달기만 한 사람도
짜기만 한 사람도 없고.....
완벽한 인간은 없음
그 사람의 단짠 비율이
내 취향에 맞는지가 중요.
그러니 누군가를 대할 때
다른 사람이 판단한거 믿지말고...
너무 달다고 감탄할 필요도
짜다고 실망할 필요도 없음.
그 또한 나만의 생각이고 취향인 것을..
달기만 한 사람도
짜기만 한 사람도 없고.....
완벽한 인간은 없음
그 사람의 단짠 비율이
내 취향에 맞는지가 중요.
그러니 누군가를 대할 때
다른 사람이 판단한거 믿지말고...
너무 달다고 감탄할 필요도
짜다고 실망할 필요도 없음.
그 또한 나만의 생각이고 취향인 것을..
맞아요. 그러고보니 남을 평가한다는 것도 주관적인거죠.
저는 그래서 사람 볼때 장점위주로 봐요. 장점 위주로 보면 그렇게 거슬리는것도없거든요 ..
제주변 사람들 한정에서는요 ... 오랫동안 봐왔으니까 어떤사람인지는 대충알잖아요.
그리고 내기준으로 보는게 아니라 그냥 저사람은 저렇게 생각하구나 하면 갈등도 딱히 없구요 ..
어머 그럼요...
저는 그래서 사람 볼때 장점위주로 봐요. 장점 위주로 보면 그렇게 거슬리는것도없거든요 ..
제주변 사람들 한정에서는요 ... 오랫동안 봐왔으니까 어떤사람인지는 대충알잖아요.
그리고 내기준으로 보는게 아니라 그냥 저사람은 저렇게 생각하구나 하면 갈등도 딱히 없구요 ..
내생각이 정답도 아닌데 다른 생각얼마든지 할수도 있는거고 또 타인들 생각에 공감도 되구요
천성적으로 남이나 이용해먹는 인성 나쁜것들만 아니면 웬만허면 오케이
단짠비울이 나랑 맞으면 된다는 표현
너무 딱이에요.
나랑 결이 맞는 사람이 있어요
너무 현명한 말씀이세요. 인간은 단짠. 장점 위주로 사람을 기억한다.
짠맛을 내가 감당할 수 있는가가 핵심같아요 사이즈 재보고 내가 그릇이 안되면 안 만나야죠
본문과 댓글
주옥같습니다.
원글과 댓글 모두 맞는 말씀이에요.
그중에도 대중들이 특별히 선호하는 단맛이 있고 싫어하는 쓴맛이 있더라구요. 텐트 한가인이 대중들이 싫어하는 쓴맛이더라구요..특별히 나쁜짓한건 아닌데..
Bittersweet human be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