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이 뭐 하고 지내시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안 간 남편들 뭐 하세요?
1. ㅎㅎ
'24.5.1 2:00 PM (114.206.xxx.112)각자 쉬고 저녁에 애 학원보내고 가려고 스시 예약했어요
2. 푸른용
'24.5.1 2:00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새벽부터 골프 모임 갔어요
전 직장 사람들이랑
5월 1일은 다 쉬니까 해마다 잡아놓고 가요
네 다섯 팀 모인대요3. 음..
'24.5.1 2:03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개씨들 골프 치는 날 아닌가요?(울남편도 골프치러 갔음)
4. ㅡㅡ
'24.5.1 2:03 PM (125.178.xxx.88)잡니다 방에서
5. 좀전에
'24.5.1 2:04 PM (210.117.xxx.5)마트 같이 다녀왔어요.
행사하나싶게 사람 많았는데
유독 아저씨들 많이 보이는거보니 동반으로 다들 나온듯6. 시부모님과
'24.5.1 2:04 PM (116.37.xxx.82)점심 먹고 모셔다 드리러 나갔어요.
예쁜 커피숍 가자니까 야~야 쓴거 나는 안마신다~그러시더니 그냥 집에 가신다고..ㅎㅎ
연로하시니 하루 두 탕 못뛰심요^^
오후에 뭐하죠~~~~~~?7. ..
'24.5.1 2:05 PM (118.235.xxx.209)남편은 친정가서 장모님 챙겨드리고 김치 얻어오고요
저는 지금 출근해서 일하고있어요8. gg
'24.5.1 2:09 PM (223.38.xxx.54)남편 오전에 운동 다녀오고
학교는 쉬지만 학원은 열어서 애 학원보내고
남편 집에오니 전 운동하러 ㅎㅎ 각자의 행복쓰 ㅎㅎ
이따 외식할까봐여~9. 시장
'24.5.1 2:31 PM (222.119.xxx.18)가서 과일이랑 전복사가지고 왔고.
점심먹고는 집앞 산에 갔어요.10. ㅎㅎ
'24.5.1 2:36 PM (59.14.xxx.107)아침에 연습장갔고
방금 회사사람들이랑 필드나갔어요 ㅋㅋ
애들 좀 크니
그냥 각자가 편해요
집에 하루종일 붙어있음 내안의 화만 올라옴..11. 골프치는 날요
'24.5.1 2:41 PM (219.251.xxx.174)기대에 가득차서 걱정하며 골프갔어요 실력이 안든다며
12. 늦
'24.5.1 4:29 PM (106.102.xxx.13)늦잠자고 개 산책 시켜주고 저한테 영화보러 갈래? 하고 묻길래 "갑자기 왜 나랑 놀라고 그래? 하던대로 해" 했더니 본심을 들킨듯 주섬주섬 챙겨입고 골프연습장 갔어요 그럼 그렇지...
13. TV보다
'24.5.1 5:26 PM (110.70.xxx.60) - 삭제된댓글자는 듯...
14. ….
'24.5.1 5:41 P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방금 들어왔어요. 골프치고 와서..
저녁도 먹고오지.. 싶었는데
골프장 앞 식당에서 간장게장 잔뜩 사왔어요.
저녁해결 나서 신나요.15. ..
'24.5.1 5:47 PM (223.62.xxx.3)방금 들어왔어요. 골프치고 와서..
나좀 편하게, 저녁도 먹고 들어오지…. 싶었는데
골프장 앞 식당에서 간장게장 잔뜩 사왔어요.
저녁해결 나서 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