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았다고 자랑하네요.
다들 백점이라 별것도없다며
시험도쉽다면서.. 중학교 시험 의미없는거 알지 않냐고요.
근데 계속 이야기해요
우리애는100점아닌데....
받았다고 자랑하네요.
다들 백점이라 별것도없다며
시험도쉽다면서.. 중학교 시험 의미없는거 알지 않냐고요.
근데 계속 이야기해요
우리애는100점아닌데....
아우 좋겠다
뭐가 의미없어~~~~
서울의대 예약이네~~~~~~~~~
밥 사!!!!!!!!!!!!!!!
해주세요
드려요.울 둘찌도 낼중딩 첫시험..잘봐야지 자신감도 생기고
의욕도 생길텐데 ..백점 바이러스 담아갑니다.
왜의미가 없닝?서울대의대갈 재목이구먼!!!!!
미리 한턱쏴야겠다라며 얻어먹으셔요
첫댓처럼 한 턱 내라고 부추키세요 ㅡㅡ
어머나, 너무 좋겠다.
우리애 올백이면 나는 진짜. 내가 한 턱 쏘겠다. 어떻게 맨입으로쌩 자랑만해... 라고 앞에서 말하세요. ㅋㅋㅋ ㅋㅋㅋ
국영수 정도는 수도권 일반 중학교 다니면 100점 많이 받나요?
다른 엄마들과 대화가 거의 없어서 궁금해요. 아들에게 물어봐도 남들 점수는 모른다고 하고 ㅠㅠ
국.영.수는 150 여명 중 과목당 백점이 3~5명 정도.전과목 올백은 거의 한명은 있더라구요.
대분분 한두문제는 어렵게 내서, 한 문제 정도 틀리는 아이들이 대부분이고, 그 어려운 문제 푸는 학생들이 백점 맞구요. (아이 두 명의 경우 그렇더라구요.) 한, 두문제 틀려요. 백점 쉽지 않아요.
솔직히 한달전부터 본문 외우게 하고 문법포인트 각 단원당 2개인데 90점이상 못 받으면 약간 공부쪽은 아닌...그정도로 시험 쉽습니다. 고등 보내기전에 영어쪽 그나마 희망있나보는 자격시험같은거죠.
중2이겠네요.
저희도 중2와 중3이 있는데
첫 시험은 그래도 긴장되더라고요.
초등부터 한 번도 평가라는걸 안받아봐서요.
국영수 올백이면 그래도 첫 시험인데 잘한거죠.
부럽기만 하네요. 중딩이 시험으로 한턱 쏘는건 좀 오버인 것 같고
그냥 아들 엄청 대견해할 것 같아요.
저희는 시험봐서 들어가는 빡쎈 중학교인데
수학이 너무 어려웠다며 다들 울고불고 대환장 파티였대요
전체 수학평균 60점대일거라네요 ㅎ
애가 성실히 잘 하는지 수과학은 재능이 있는지 그런게 더 중요해요.
중학교는 시험대비하고 시험 보는 연습하는 시기라 생각하고 성실히 생활하고 선행 잘 하고 그러면 됩니다.
90점 이상이면 크게 차이 안 납니다.
시험 성향이라는 게 있어요.
어느 중학교 문제가 진짜 지저분하고 유치한데
전공자인 나도 거시기한 수준인데
100점 맞는 애들이 있고
저런 시험은 그냥 90이상이면 된다 싶기도 해요.
수능수준은 또다른 세계겠구나 싶어요.
90점 이상이면 크게 차이 안 납니다.
시험 성향이라는 게 있어요.
어느 중학교 문제가 진짜 지저분하고 유치한데
전공자인 나도 굳이?? 라는 거시기한 문제수준인데
100점 맞는 애들이 있어요.
저런 류 시험은 그냥 90이상이면 된다 싶기도 해요.
정승제 선생님도 계산실수 있던데
어린이와 구몬 학습지 대결하면 질 수도 있지만
수학이 그런 수준 낮은 게 다가 아니거든요.
90점 이상이면 크게 차이 안 납니다.
시험 성향이라는 게 있어요.
어느 중학교 문제가 진짜 지저분하고 유치한데
전공자인 나도 굳이?? 라는 거시기한 문제수준인데
100점 맞는 애들이 있어요.
저런 초미시적 관점의 시험은 그냥 90이상이면 된다 싶기도 해요.
내신도 여고 남고 스타일이 얼마나 다른지 몰라요.
정승제 선생님도 계산실수 있던데
어린이와 구몬 학습지 대결하면 질 수도 있지만
수학이 그런 수준 낮은 게 다가 아니거든요.
다 백점이면 걔들 다 전교 5등안에 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