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청소기 의 혁명이에요. 와 대박 이 더러운 황사먼지 속에서 창문 닦고 나니까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요. 여러분 꼭 사세요. 그리고 요즘 나오는 건 다 얇아요. 저는 다행이 반품 된 걸로 사서 가격 많이 싸게 샀어요. 요즘 저 리퍼제품 사는데 재미붙였거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봇 창문 청소기 사세요. 2번 사세요.
1. 움
'24.4.28 3:47 PM (59.17.xxx.179)검색해봐야겠네요 솔깃해요
2. ??
'24.4.28 3:48 PM (116.37.xxx.38)리퍼제품은 어디서 사나요?
3. 이거
'24.4.28 3:49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진짜 소액으로 빌려주는곳도 많아요
걸레도 안 빨아 보내도 되고요
대여하세요4. ㅇㅇ
'24.4.28 3:49 PM (210.183.xxx.85)리퍼로 검색하시거나 저는 반품 되어 있는 게 하나가 있어서 그거 샀어요. 지금은 없어요.
5. ㅇㅇㅇ
'24.4.28 3:50 PM (210.183.xxx.85)저도 대 여 하려고 했는데 제가 알아본 것은 30,000원 정도 되더라구요. 그러면 저는 1년에 최소 열 번을 닦을 거니깐 이게 훨씬 싸게 치는 거더라구요. 전 100,000원 때 초반으로 샀거든요 그리고 엄마 가게도 빌려주려고 했기 때문에 저는 올해만 써도 뽕을 뽑는 거 같아요
6. 하이브알바꺼져
'24.4.28 3:52 PM (122.44.xxx.35)전 몇년째 언니한테 빌려서 쓰고 있는데
1년에 한번써요
너무 힘들어서 일년에 한번 이상은 무리7. ㅡㅡ
'24.4.28 3:54 PM (121.143.xxx.5)작년에 사서
거실 유리 안팎으로 5장을
네 번씩 닦는데 몇 시간 걸렸어요.
작은 방도 그렇게 닦고
너무너무 더러워서 한두번 가지고는 안돼요.
딸이 자기집 유리창 더럽다고 가지고 갔어요.
혼자 두고 쓰기는 아깝고 두루두루 돌려써야 안아까워요.
속은 시원한데 소음은 엄청납니다.
그 뒤로 아직 안닦았는데8. ㅇㅇ
'24.4.28 3:56 PM (210.183.xxx.85)저는 원래 수동으로 길게 해서 하는 걸로 해서 1년에 네다섯 번은 청소 했었어요. 이 기계가 있어서 저는 힘든 줄은 모르겠어요. 손으로도 했는데 기계가 하는데 뭐가 힘들어요. 아쉬운건 방충망은 제가 해야 된다라는 거죠.
9. 솔깃하네요
'24.4.28 4:00 PM (210.117.xxx.5)창문만보면 한숨이...
10. ...
'24.4.28 4:03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창문 뿐만 아니라 실내 대형거울도 쉽게 닦여요. 근데 테두리가 없는 거울을 닦다가 2번 떨어졌어요. 창문 외부 닦을 때는 번거로워도 꼭 지켜보세요. 지켜보고 있으려면 하염없이 시간이 가는게 아깝기는 하더군요. 하지만 그게 추락했다고 생각하면 너무 아찔하니까 지켜봐야죠.
11. ㅇㅇ
'24.4.28 4:04 PM (210.183.xxx.85)저희 집은 다행이 밑에 턱이 약간 있어서 떨어져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고 저희 집으로 안에서 떨어져서 상관은 없어요. 하지만 위에서는 맨 바깥 유리는 쳐다 봐야 해서 그것만 할 때는 쳐다 보고 있고 혹시 몰라서 줄은 잘 매고 하고 있어요.
12. ..........
'24.4.28 4:06 PM (211.36.xxx.100)안떨어지나요?그게 무서워서
13. ㅇㅇㅇ
'24.4.28 4:09 PM (210.183.xxx.85)네, 제가 산건 안떨어지고 잘 되고 있네요.
14. 음
'24.4.28 4:10 PM (118.235.xxx.16)바깥으로 떨어지지 않게 하는 안전 장치가 있나요?
15. ㅇㅇㅇ
'24.4.28 4:11 PM (210.183.xxx.85)안전 장치도 있구요. 저는 슬림한거 샀고 맨 바깥에는 방충망을 놔두고 했어요. 그러면은 창문과 방충망 사이에 그게 들어가니까 밖으로 떨어질 수는 없죠.
16. ..
'24.4.28 4:12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지금까지의 사용 경험으로는 유리창은 테두리가 있어서 안전한 것 같아요. 테두리가 아주 얇은 거울을 닦다가 테두리를 인식하지 못해서 벽쪽으로 가다가 접착력이 낮아지면 떨어지는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유리에는 착붙인데 벽에서는 붙지 못하고 떨어지는거죠. 창문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데 만의 하나라도 싶어서 지켜보고 있는 거지요.
17. dkny
'24.4.28 4:26 PM (211.243.xxx.169)혹시 저번에 글 올리신..?
저는 두꺼운거라 틈새 잘 못 들어가요 흑흑18. ㅎㅎ
'24.4.28 4:41 PM (210.183.xxx.85)네, 저번에 물어 봤던 사람이에요. 정말 고민 많이 했고 오늘 와서 썼는데 닦은 거랑 안 닦은 거랑 너무 비교돼서 그것도 바깥면만 닦았는데 실내 쪽은 안 닦았거든요. 지금 낮이라서 바깥면 먼저 닦았는데. 차이가 너무 나요.
19. 윈클리니
'24.4.28 5:05 PM (116.41.xxx.141)라고 이걸 유리문과 샤시 샤시틀 사이에 끼워두고 유리문을 죽 움직여서 닦는거 편하더라구요
20. 궁금하네요
'24.4.28 8:55 PM (211.234.xxx.36) - 삭제된댓글뭐라고 검색해야 할까요?
21. 저도
'24.4.28 9:02 PM (182.210.xxx.178)베란다 창문만 보면 한숨 나오는데
검색 좀 해봐야겠네요.22. .....
'24.4.28 10:19 PM (110.13.xxx.200)혹시 ㅅㅇㅁ 껀가요?
23. 아이고답답해라~
'24.4.29 3:08 AM (67.70.xxx.142)최소한 어떤 제품인지 링크라도 올려주셔야지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는것도 모르시나요 ???... 아이고 답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