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에 담근 매실액, 한 5년 묵었어요.
항아리에서 발효시켜서 그런가 맛은 있는데 막상 요리에는 쓰게 되지를 않아요. 향이 넘 강해서 음식맛이 변하더라구요. 물김치에 쓰기는 해요. 생선조림에 넣음 괜찮을 것 같고 ... 요리 즐겨하시는 분들은 어디에 넣으시나요?
항아리에 담근 매실액, 한 5년 묵었어요.
항아리에서 발효시켜서 그런가 맛은 있는데 막상 요리에는 쓰게 되지를 않아요. 향이 넘 강해서 음식맛이 변하더라구요. 물김치에 쓰기는 해요. 생선조림에 넣음 괜찮을 것 같고 ... 요리 즐겨하시는 분들은 어디에 넣으시나요?
고추장 돼지불고기할때 써요
도토리묵양념같은 간장베이스에
오이소박이 할 때 설탕대신 씁니다.
매실향이 너무 강해서..
여름에 탄산수 타서 마시는거 말고는 별로 없네요.
겉절이 좋아하는데 매실액 넣으면 각종 산나물 채소의 향이 묻히고요.
속 더부룩하거나 배 아플때 물에 타서 먹으면 효과 좋아요
어제도 겉절이 할때 썼어요
쌈장만들때도 넣고 설탕 대용으로 잘 써요
고등아들 장이 약해서 아침마다 찐하게 마시고요.
5년 된거면 약일거 같아요
과하면 안넣는것보다 못합니다
설탕대신 조금씩 향에 묻하지 않게끔 사용하세요
초고추장만들때 조금넣고, 불고기,ᆢ
맛이ᆢ향이 너무 강하긴한듯
물김치에 넣는건 주의~~
ᆢ조금 넣엇다가 국울맛이 이상해져버려 다버렸어요
음료수 대신 여름엔 차게 겨울엔 따뜻하게
음식에도 설탕 대신 넣으면서 양념에 물기 필요한 곳에 넣으면 좋잖아요. 특히 초고추장 만들때 매실액 있으면 매실액 베이스에 고추장,식초 살짝만 넣어도 쉽게 만들수 있고
집에서 간장.매실액.고추가루.액젓약간.깨
상추잘라 무쳐서 삼겹살이랑 잘 먹어요
파채무침할때도..
매실향이 강해서 파김치나 부추김치 대파김치같이
재료가 살짝맵고 고춧가루랑 같이 쓰는 생채무침에
넣는게 어울림..
저도 김치할 때만 써요.
잘 안 쓰니까 5킬로 담아도 몇 년 먹는 듯
상추 겉절이에 간장 2 매실청 1 식초1이었나 암튼 맛있었어요
저는 매실 설탕이나 다름없는거같아서..그냥 설탕써요
저는 소화제로 직방이예요
진하게 따끈하게 타서 마시면
트림과함께 쑥 내려가요
여름엔 시원하게 음료로 마시고요
음식엔 잘 안쓰게되요
겉저리나 파채무침외엔
요리에 향이 강해 잘 아쓰게 되어 안담은지 5년? 그 보다 더 된거 같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먹어서 쌓인 매실청이 10년 넘은것부터 차곡차곡 많기도 합니다.
이제 앞으로 담을 일은 없을거 같아요.
당뇨까지 생겨서 물에 타 마실수도 없고 남편도 안좋아 해요.
초무침 양념에나 조금 쓸까 김치에 넣어도 향이 맛을 버리고
어디 넣어도 존재가 너무 뚜렷 해요.
상추 겉절이, 초고추장 등 맵고 새콤한 양념에 주로 넣는군요
생수 500 뚜껑을 엽니다
한모금 정도 입대지않고 마십니다
그 한모금 정도 매실액을 채웁니다
냉장고에 둡니다
아들 둘 여름 내내 마십니다
갈증해소에 너무 좋아요
저 해마다 매실 담구는 여자 됐어요
여름에 힘들게 일하고 와서 매실청에 얼음 태워 먹음 최고죠 매실 건지는 일본 우매보시처럼 밥반찬으로 먹어요 5년된 건 너무 오래 됐으려나요
저는 유기농설탕 0.7만 넣어요
곰팡이 안생기더라구요
참 매실 마지막 소주로 헹궈요
반나절 뒤적 말린다음 통에 잽니다
건더기는 담그던해에 건져냈어요
넣어도 될까요? 오늘 파김치 햔건데
집에 매실이 있다는게 이 글 보고 생각났어요.
넣어도 될까요? 오늘 파김치 할건데
집에 매실액이 있다는게 이 글 보고 생각났어요.
울언니 반찬이 빛깔이좋고 맛있어요.
비결이 매실액.
저도 파김치 담글때 써보니 맛나던데요.
요리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뭘 요리하던 매실에 왕창 넣눈 거 항상 의아했어요. 매실향이 강한데.... 싶어서요.
소화불량, 또는 고기 먹고 후 등 여름에 해갈용 음료수로도 좋은 것 같아요. 겨울에는 뜨끈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또 여름 냉국류에 넣으면 새콤달콤하니 좋더라고요
전 없어서 못 먹네요 ㅠㅠ
세균 억제, 배탈 방지, 소화 촉진 효과가 있다고 해서
김밥에 들어가는 소불고기 볶을 때나
돼지나 오리고기 불고기 할 때는 필수로 넣어요.
새콤달콤하니까
설탕과 식초가 함께 들어가는 채소 무침류에도 넣고
속이 더부룩할 때
물 타서 마시면 속이 편안해져요.
그정도면 약인데 부럽네요.
생토마토 매실원액 같이 넣어 갈아 마시면 너무 맛있는데..
진짜 돈 주고도 못사는 거일테니
저주세요..하고픈 ㅜㅜ
평소에 사용 잘 안 하면 이것도 짐이 돼요.
저도 여기저기 받아 많은데 오래 돼서 묵은 건 싫더라구요
을 조절만 잘하면
각종 요리에 설탕 대용으로 좋은 매실액,
특히 고기 잴 때 좋은 거 같아요.
저는 양념게장 할 때만 넣어요.
오래되어서 찐한 맛 나고요.
향이나는 설탕물..
어쩌네저쩌네 해도 결국엔 설탕물 ㅠㅠ
무침에 넣는게 그나마 제일 나아요 도라지무침 나물무침
고추장이랑 같이 넣는 무침말고는 별로에요
김치에 넣어도 별로...
고기 잴 때
탄산수에 넣어 매실사이다 만들기
초고추장 만들 때
달래양념장에 매실액 넣어요
여름에 물타서 마시면 좋아요.
1년 동안 설탕을 전혀 안쓰게 됐는데요.언니가 준 게 너무 많아서 매실액을 쓸 수있는 음식엔 무조건 설탕대신 매실액을 썼어요.
고기양념 소스 무침이나 두루두루 쓰다보니 별 상관없이 넣어도 괜찮던데요.
식초 넣는 요리에 식초와 매실액을 반반씩 넣어요
초고추장, 채료류초무침, 샐러드드레싱 같은 거요.
닭봉간장조림할 때 식초 약간 넣으면 닭냄새 제거 되는데요, 식초대신 매실액 넣어요.
소고기나 돼지고기 볶음에도 살짝 넣으면 누린내 제거 기능해요.
당근에 파세요 찾는 사람 있을거에요
저도 여기저기 써도 남아요
요리술이란거 미림,미* 이름들 다양하게 있는데 먹어보니 매실액이던데요. 달고 살짝 신맛나는. 그래서 저도 윗분마냥 육류,생선류에 비린내 없애고 단맛 낼때 넣어요.
설탕을 안 쓰는데, 어디든 매실액 넣을 수 있어 넘 좋아요.
향이 강한 것 같지만, 생각보다 잘 흡수되고,
제가 속이 안 좋은데,
매실액 넣은 음식을 먹으면 속이 편해요.
여름 배앓이에 효과가 있어요.
연하게 말고 진하게 타먹어야 해요
매실 1과 물 2정도.
토마토 갈 때 단맛을 넣고 싶을 때 강추
살짝 배탈 났나 싶을 때 따뜻한 물에 매실액 타 마시면 스르르 가라앉아요. 정말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