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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쪽이 엄마 두루마리 휴지를 안 산대요

.. 조회수 : 29,090
작성일 : 2024-04-05 20:48:44

지나친 절약으로 밖에서 둘둘 말아와서 그걸로 쓴대요 두루마리 휴지 펑펑 사서 썼는데;

IP : 223.38.xxx.227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24.4.5 8:49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절약이 아니잖아요.......

    안 봤지만
    밖에서 둘둘 말아오는건
    소박한 절도 아닌가요?

  • 2. 절도죠
    '24.4.5 8:50 PM (222.232.xxx.109)

    코스트코에서 뭉터이로 빼가던 할배 생각나네요.

  • 3. 절도
    '24.4.5 8:51 PM (211.112.xxx.130)

    잔잔바리 절도잖아요.

  • 4. ...
    '24.4.5 8:55 PM (118.235.xxx.147) - 삭제된댓글

    기차역 화장실에서 뭉태기로 가져가는 사람도 있대요
    전 대학교 화장실에서 통째로 빼가는 사람 봤어요
    등록금 냈으니까 괜찮다고

  • 5.
    '24.4.5 8:56 PM (121.185.xxx.105)

    절도네요.

  • 6. 절도잖아요
    '24.4.5 8:57 PM (112.212.xxx.115)

    도둑이 부끄러운 줄 모르고 ㅉ

  • 7. ..
    '24.4.5 8:58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소박한 절도는 또 뭔가요? ㅠㅠ
    그냥 절도죠. ㅠㅠ

  • 8.
    '24.4.5 9:00 PM (61.84.xxx.183)

    소변대변을 모았다 물내린다잖아요
    세상에 저런사람도있네요

  • 9. @@
    '24.4.5 9:00 PM (58.79.xxx.167)

    화장실 물도 하루 종일 안 내려서 남편이 퇴근하면 화장실 물부터 내린대요.

    남편이 한 달에 천만원도 못 번다고 뭐라한대요.
    저 엄마 맞벌이하는 중인가요?

  • 10. ...
    '24.4.5 9:00 PM (223.38.xxx.227)

    비위 상해요 ㅜㅜ 저거 강박이네요 그래서 아이들끼리 싸운 거네요 아이들이 폭발해서

  • 11. 남편이
    '24.4.5 9:01 PM (222.232.xxx.109)

    퇴근하면 화장실 물부터 내림
    거기에 온가족 작은거 큰게 다 있음 헐.

  • 12. ....
    '24.4.5 9:02 PM (58.29.xxx.1)

    개그맨 모창 잘하는 권혁수도 아버지가 대소변 모았다 물내리고
    공중화장실 가서 일보고 할 정도로 아끼셨다고,,,
    병적이죠 좀.

  • 13. ???
    '24.4.5 9:05 PM (114.199.xxx.197)

    월에 천만원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드문드문 봤더니..
    천만원을 벌어오지 않는다고 저런다고요?

  • 14. 아아아아
    '24.4.5 9:06 PM (61.255.xxx.6)

    본인 능력은 어떤지 보고싶네요

  • 15. ...
    '24.4.5 9:09 PM (223.38.xxx.106)

    카페에서 봤는데 격주로 시가 친정 가서 다 목욕하고 밥 먹구 온대요; 애가 맘껏 샤워하고 싶다네요

  • 16. 000
    '24.4.5 9:10 PM (118.45.xxx.228)

    답답하네요...ㅜㅜ 처방이 없데요...

  • 17. ..
    '24.4.5 9:13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방송 안보는데 글만 읽어도 토할것 같아요
    애들이 맘껏 샤워하고 싶다니..
    엄마 정신병원에 입원시켜야하는거 아니에요? ㅠㅠ

  • 18. 저 정도면
    '24.4.5 9:13 PM (175.117.xxx.137)

    정신병인듯요

  • 19. 고장
    '24.4.5 9:16 PM (180.66.xxx.110)

    저는 애 얘기 듣고 전혀 공감 못하는 거 보고 소름.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싶다는 말에 남도 마음이 아프던데 전혀 이해 못하는 듯. 오죽하면 솔루션이 없다고 했을까.

  • 20.
    '24.4.5 9:16 PM (59.30.xxx.66)

    저 여자는 일을 하나요?
    남편만 투잡하라고 하던데
    변기 물도 안내리고 산대요ㅜ

  • 21. ..
    '24.4.5 9:21 PM (175.119.xxx.68)

    8천이면 30롤을 사는데

  • 22. 어이구
    '24.4.5 9:22 PM (112.146.xxx.207)

    그 변기 물, 한 번에 한 1~2원 할 거예요.
    티끌 모아 봐야 티끌이라고 박명수 옹이 그랬어요… 아끼는 것도 좋지만 그 1, 2원 아껴 뭐합니까.
    병균이 거기서 자라겠어요.

  • 23. ..
    '24.4.5 9:25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방송을 안보고 있어 모르겠는데 엄마가 애들을 사랑하긴 하나요? ㅠㅠ
    이런건 학대라고 볼 수 없나요?
    본인도 안씻는건가요?
    어우.. 어떡해요. 아이들. ㅠㅠ

  • 24. ....
    '24.4.5 9:30 PM (24.141.xxx.230)

    자신의 물건은 아껴쓰면서
    남의 물건을 함부로 쓰는지 이해가 안가요?
    오래전에 만났던 어떤 여인이랑 수퍼에 쇼핑을 같이 갔는데 들어서자 마자 비닐빽을 두르르 잡아 뽑더니 가방에 쏙 집어넣으면서
    이거 크린백 대신 쓰면 좋다고 ㅠ
    그린백 100매 얼마 안하는데 사서 쓰지
    남의 사업장 물건을 훔쳐쓰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 25. 학대
    '24.4.5 9:34 PM (119.66.xxx.136)

    학대인데요. 당장 분리조취 시켜야할 것 같은데.

  • 26. ㅂㅂ
    '24.4.5 9:42 PM (39.121.xxx.133)

    경악... 남편과 애들이 불쌍해요

  • 27. 안봐서...
    '24.4.5 9:45 PM (183.97.xxx.184)

    그렇게 절약해서 돈 많이 저축했겠네요?
    대체 그 돈으로 뭐한대요?

  • 28. 순대
    '24.4.5 9:53 PM (14.45.xxx.183)

    제 친구가 저렇게 살아왔어요. 아이들이 중학생들인데 학원은 한번도 보낸적 없고 시댁식구들 생일에도 돈한푼 쓰지 않고 시댁에서 라면까지 갖고와서 살며 궁상떨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정치에 빠지더니 시장이 한자리준다했다면서 사조직이란 사조직에 다 가입해서 돈을 펑펑쓰고 다니더라구요. 정치는 이런 아이도 변하게 하더라구요.

  • 29.
    '24.4.5 10:40 PM (61.254.xxx.88)

    그럼 오박사님 솔루션이없는거에요?

  • 30. ...
    '24.4.5 11:02 PM (223.38.xxx.106)

    다음 주에도 한대요 심각하다고 했어요

  • 31. ㅇㅇ
    '24.4.5 11:11 PM (49.164.xxx.30)

    미친ㄴ이 애들을 망치네요..와 진짜

  • 32. ...
    '24.4.6 12:02 AM (118.235.xxx.73)

    초기 치매 환자들이 많이 하는 행동이 주머니마다 두루마리 화장지 말아서 챙겨 온다던데 비슷한데요?

  • 33. 근데
    '24.4.6 12:04 AM (49.164.xxx.30)

    전 남편한테도 화가 났어요. 남편도 방관자

  • 34. ㅜㅜ
    '24.4.6 12:05 AM (211.58.xxx.161)

    그렇게아끼다가 늙어서까지못쓰고 궁상맞게 살다가 끝내는 제대로 써보지도못하고 궁상맞은채로 죽음
    결국 그돈 엉뚱한년이 쓴다는....

  • 35. mnbv
    '24.4.6 12:50 AM (125.132.xxx.228)

    본인이야 어찌살든 ..아마 나중에 가족한테 외면당할거같아요
    그검 본인이 감당할몫이지만
    아이들과 착한 아빠가 안됬어요
    근데 저 엄마 안바뀔거예요. 가족들이 분리되는데 최선일듯
    오죽하면 초딩아이가 엄마랑 따로 살고싶다겠나요

  • 36. ...
    '24.4.6 1:18 AM (115.22.xxx.93)

    얼굴표정부터 인색. 이라고 써있는듯.
    삶이 얼굴에 드러나는구나 싶었네요.

  • 37. 차라리
    '24.4.6 1:36 AM (115.41.xxx.53)

    몇시간 알바를 하지 이런 통제속에서 아이가 정서적 결핍을 가지기도 하는군요

  • 38.
    '24.4.6 1:44 AM (61.80.xxx.232)

    식당이나 백화점 화장실에 휴지도둑이 있다던데 참 추접스럽게도 사네요

  • 39. 휴지가
    '24.4.6 2:37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아까운 정도면 일상생활이 가능은 한가요?

  • 40.
    '24.4.6 2:53 AM (112.153.xxx.65)

    백화점 쇼핑몰등에 휴지도둑이 그리 믾다더니...

  • 41. ㅇㅇ
    '24.4.6 6:04 AM (39.7.xxx.247)

    지금 보고 왔는데 다 떠나서
    저걸 용납한 남편이 제일 이상함
    적어도 여자가 이상하면
    성인인 아빠가 나서서 뭐라하고
    제대로 애들 상처 안받게
    갈무리 해줘야지
    오은영 선생 말처럼 아빠가 방관자
    도대체 돈 벌어오면서도 말도
    못하나 방송내내 스튜디오서도 눈동자 굴리며
    아내 눈치보는데 뭐 저런 ㄷㅅ이 다 있나
    남이지만 욕 나오던데

  • 42. 구두쇠
    '24.4.6 7:39 AM (124.5.xxx.0)

    강박성 성격이에요.

  • 43. ...
    '24.4.6 8:24 AM (108.181.xxx.87) - 삭제된댓글

    125.132
    아이가 불쌍하죠 아빠는 글쎄요
    어른인 아빠가 아이를 보호하지 않고
    저런 상황을 방치하고 있는거잖아요
    아이가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싶다는거
    말만 들어도 불쌍한데

  • 44.
    '24.4.6 8:37 AM (175.213.xxx.163)

    지나친 절약으로 밖에서 둘둘 말아와서 그걸로 쓴대요 두루마리 휴지 펑펑 사서 썼는데;
    ——
    82 오랜 유저인데요, 82만의 글 특징 중 하나가 유독 필요한 말을 빼 먹고 한 번에 알아보기 어렵게 글을 쓰는 거에요.
    자기 하고 싶은 말을 빨리 쏟아내야 한다는 생각이 급해서인지 주어건 목적어건 뜻 파악에 필요한 말을 숭덩숭덩 빠뜨리고 쓰는 글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본문 글도 문맥이 안 맞아서 다시 읽어야 했네요.
    두 번째 문장은 원글님이 펑펑 썼다는 거죠?

  • 45. ...
    '24.4.6 9:23 AM (118.235.xxx.147)

    저런 경우 아빠가 방치하는 게 아니라 아빠가 막아서 싸우다가 엄마가 이긴 경우가 많아요
    지금은 애들이 컸는데 어릴 때는 부모가 싸우면 애들이 울고불고 엄마 편들고 매달려서 아빠 원망해 허탈해지는 거 반복하다가 엄마가 집안의 주도권을 잡게 돼요
    결국은 애들한테 맘 약한 사람이 지는 거에요

  • 46. ..
    '24.4.6 9:33 AM (59.14.xxx.232)

    도둑ㄴ이네요.
    남의 영업장에서는 공짜로 가져오는줄 아나?
    다 돈주고 사는데 저걸 훔처가요?

  • 47. ..
    '24.4.6 9:33 AM (223.38.xxx.56)

    50억 강남 부자 휴지 저렇게 가져와서 써요
    사치도 잘하고 놀러도 잘다니는데 이상한 데서
    아껴요
    그 자식도 펑펑 쓰는 스타일인데 이상한데 아끼더군요

  • 48. !..m
    '24.4.6 9:34 AM (211.108.xxx.113)

    진짜 역대 금쪽이 보는 중 가장 화가나는 편이었어요

    이상한 부모들 많긴했지만 이번 그 엄마는 온가족 피말려 죽이고 평생 가져갈 돈에 대한 가치관을 뒤틀리게 만들어서 애들 인생을 피폐하게 만드는 가정학대잖아요 최악은 다른 케이스들은 부모를 미워하고 증오하고 화라도 내면서 명확한 감정표출이되는데 이 집은 표면적으로 우리가족을 위한거고 나쁜습관이 아니다 니가 잘못된거다라는 프레임으로 아이들에게 묘한 죄책감을 느끼게해요

    정신병걸린 엄마랑 분리해야합니다 아이들 속마음을 듣고도 저게 왜 내 절약이랑 관계된거냐며 못받아들이죠

    진짜 아이들과 분리안시키면 아이들이 정신병걸릴듯

  • 49. ...
    '24.4.6 9:38 AM (118.235.xxx.147)

    저 집은 다행인게 애가 엄마와 따로 살고 싶어하네요
    엄마가 가스라이팅하는 집은 저런 상황에서도 애가 엄마와 살고 싶어해요
    그래서 이혼해도 애가 엄마와 살게 되니 분리가 안돼서 아빠가 이혼도 못 하고 같이 살아요

  • 50.
    '24.4.6 9:44 A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그럼에도 애들도 엄마랑 똑같이 행동할 확률이 커요
    결혼해서요
    돈돈돈거리게 되는 저주이죠

    경중 차이가 있지만
    부모 따라 저렇게 행동하더라고요 대개

  • 51.
    '24.4.6 9:45 A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그럼에도 애들도 엄마랑 똑같이 행동할 확률이 커요
    결혼해서요
    돈돈돈거리게 되는 저주이죠

    경중 차이가 있지만
    부모 따라 저렇게 행동하더라고요 대개

    금쪽이 참여신청을 엄마가 했다니
    놀랍지만 애들로서는 행운입니다
    지금이라도 밝혀지니

  • 52.
    '24.4.6 9:51 A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_EKgGMEKt5c?si=6FpUeJ2Wn79MkiL1

    그럼에도 애들도 엄마랑 똑같이 행동할 확률이 커요
    결혼해서요
    돈돈돈거리게 되는 저주이죠

    경중 차이가 있지만
    부모 따라 저렇게 행동하더라고요 대개

    금쪽이 참여신청을 엄마가 했다니
    놀랍지만 애들로서는 행운입니다
    지금이라도 밝혀지니

    악다구니네요
    친정 부모님은 보통 분들인 거 같은데 왜 저렇게 된 걸까요

  • 53.
    '24.4.6 10:07 A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_EKgGMEKt5c?si=6FpUeJ2Wn79MkiL1

    그럼에도 애들도 엄마랑 똑같이 행동할 확률이 커요
    결혼해서요
    돈돈돈거리게 되는 저주이죠

    오은영 박사가 병이라고 진단하네요
    휴지도 안사고
    물도 공공 장소에서 받아온다니까요

    경중 차이가 있지만
    좀 심하다 싶은 사람 보몀
    부모도 유사했습니다 대개

    금쪽이 참여신청을 엄마가 했다니
    놀랍지만 애들로서는 행운입니다
    지금이라도 밝혀지니

    돈 더 벌어오라고 소리 칠 때 보니 악다구니네요
    친정 부모님은 보통 분들인 거 같은데 왜 저렇게 된 걸까요

  • 54.
    '24.4.6 10:07 A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_EKgGMEKt5c?si=6FpUeJ2Wn79MkiL1

    그럼에도 애들도 엄마랑 똑같이 행동할 확률이 커요
    결혼해서요
    돈돈돈거리게 되는 저주이죠

    오은영 박사가 병이라고 진단하네요
    휴지도 안사고
    물도 공공 장소에서 받아온다니까요

    경중 차이가 있지만
    좀 심하다 싶은 사람 보면
    부모도 유사했습니다 대개

    금쪽이 참여신청을 엄마가 했다니
    놀랍지만 애들로서는 행운입니다
    지금이라도 밝혀지니

    돈 더 벌어오라고 소리 칠 때 보니 악다구니네요
    친정 부모님은 보통 분들인 거 같은데 왜 저렇게 된 걸까요

  • 55. 뭔소리에요
    '24.4.6 10:29 AM (39.115.xxx.56)

    118.235.xxx.147 저 집은 아이도 따로 살고싶어하는데
    그러면 아빠가 분리를 해줘야죠

  • 56. ...
    '24.4.6 10:48 AM (118.235.xxx.147)

    39.115.xxx.56
    댓글 다시 읽어보세요. 저 집은 애가 따로 살고 싶어해서 다행이라고 했잖아요. 그러니 분리할 수 있겠죠
    엄마가 가스라이팅 하는 집은 그런 상황에서도 애가 그렇지 않으니 분리가 어렵다고요
    무슨 말인지 이해 안 되세요?

  • 57. ....
    '24.4.6 11:01 AM (210.98.xxx.133) - 삭제된댓글

    에휴
    50년전에도 저리 안살았을것 같아요.
    병이네요..병 정신병

  • 58. ...
    '24.4.6 11:23 AM (39.115.xxx.56) - 삭제된댓글

    118.235.xxx.147
    네 읽어보고 단 댓글인데요?
    님 첫번째 댓글 저런경우 아빠가 방치하는게 아니라 싸우다가 진거다 블라블라 쉴드치는게 웃겨서 댓글 단거에요
    왜 부모의 행동에 상상의 나래를 펼쳐 서사 부여하고 있냐고요
    한목소리로 질타해도 모자랄판에

  • 59. ...
    '24.4.6 11:27 AM (39.115.xxx.56) - 삭제된댓글

    118.235.xxx.147
    네 읽어보고 단 댓글인데요?
    님 첫번째 댓글 저런경우 아빠가 방치하는게 아니라 싸우다가 진거 블라블라 은근슬쩍 쉴드치는게 웃겨서 댓글 단거에요
    왜 부모의 행동에 상상의 나래를 펼쳐 서사 부여하고 있냐고요
    아이 힘들게 만든 부모 한목소리로 질타해도 모자랄판에

  • 60. ...
    '24.4.6 11:30 AM (39.115.xxx.56) - 삭제된댓글

    118.235.xxx.147
    네 읽어보고 단 댓글인데요?
    님 첫번째 댓글 저런경우 아빠가 방치하는게 아니라 싸우다가 진거 블라블라 은근슬쩍 쉴드치는게 웃겨서 댓글 단거에요
    왜 부모의 행동에 님 뇌피셜로 디테일한 서사 부여하고 있냐고요
    아이 힘들게 만든거 한목소리로 질타해도 모자랄판에

  • 61. ...
    '24.4.6 11:43 AM (39.115.xxx.56)

    118.235.xxx.147
    네 읽어보고 단 댓글인데요?
    님 첫번째 댓글 저런경우 아빠가 방치하는게 아니라 싸우다가 진거 블라블라 은근슬쩍 쉴드치는게 웃겨서 댓글 단거에요
    왜 님 뇌피셜 가동해서 부모들한테 서사 부여하고 있냐고요
    한목소리로 질타해도 모자랄판에

  • 62. 오박사왈병(적)
    '24.4.6 12:05 PM (116.32.xxx.155)

    정신병걸린 엄마랑 분리해야합니다 아이들 속마음을 듣고도 저게 왜 내 절약이랑 관계된거냐며 못받아들이죠
    진짜 아이들과 분리안시키면 아이들이 정신병걸릴 듯22

  • 63. ..
    '24.4.6 2:28 PM (118.128.xxx.247)

    절약아니고 정신병
    남편분 정신 바짝 차리세요.
    저러다 아프기라도 하면 인간답게
    살지도 못하고 죽어야 할듯.
    저걸 참고 사는 남편분이 더 이해불가네요.

  • 64.
    '24.4.6 2:41 PM (211.234.xxx.155) - 삭제된댓글

    안된 일이지만, 저런 사람은 돈을 좀 잃어봐야 정신 차려요.
    제 친구 남편도 돈돈 저렇게 살다가 사기 한번 당하더니 정신 차렸어요.

  • 65.
    '24.4.6 3:31 PM (118.235.xxx.136) - 삭제된댓글

    저런 성격은 가족이 죽어나가도 아낄것 같아요.
    방송까지 나왔으니 치료받아서
    건강해 지시길.

  • 66. 저건
    '24.4.6 4:58 PM (112.214.xxx.197)

    절도죠
    혼자 절약하든말든 도둑질하면서 피해는 안줘야지
    왜저러냐진짜

  • 67. 자식이
    '24.4.6 6:39 PM (121.146.xxx.140)

    아들인게 천만다행..
    딸이었으면 생리대.. 사서 주기나 할 지 ㅠ

  • 68. ...........
    '24.4.6 8:02 PM (58.29.xxx.1)

    자식이

    아들인게 천만다행..
    딸이었으면 생리대.. 사서 주기나 할 지 ㅠ

    ---------------------

    그러게 말이에요. 여자아이들이 훨씬 청결유지비용이 크죠,.
    냄새나면 남자애들은 운동해서 그러려니 하지만 여자애들은 냄새나면 바로 왕따당해요.
    생리대도 정상적인 생리대 사주지도 않을 것 같고 아껴써라 할 것 같고.

  • 69.
    '24.4.6 8:03 PM (121.185.xxx.105)

    보는데 비위상해요. 어후...

  • 70.
    '24.4.6 8:18 PM (58.79.xxx.68)

    남편한테 돈 조금 벌어온다고 병적으로 ㅈㄹ 하는데 화면 보는 내내 화나서 죽는줄. 그것도 지 친정 부모님 앞에서 핏대세우고. 돈돈돈. 그 여자는 아무것도 안하고 병적인 절약만 하는거 같던데 말이죠. 어디가서 청소나 하지. 청소일하면 세제 훔쳐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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