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싱크대가 새서
예쁘게 공사해둔 저희 싱크대
시트지가 벗겨졌어요. 10만원 주고 공사헸는데
못주겠다고 보티고 있어요. 관리사무소가
개인정보라 연락처 못준대서 관리사모소 통해서 연락중인데요.
이럴땐 어찌해야하나요.
도와주세여.
윗집 싱크대가 새서
예쁘게 공사해둔 저희 싱크대
시트지가 벗겨졌어요. 10만원 주고 공사헸는데
못주겠다고 보티고 있어요. 관리사무소가
개인정보라 연락처 못준대서 관리사모소 통해서 연락중인데요.
이럴땐 어찌해야하나요.
도와주세여.
백만원도 아니고 십만원
소송걸것도 아니고 뭐어째요
그렇게 살다 망해라 퉤퉤 할수밖에요
공사 하기전에 연락 안하고 공사 끝나고 달라고 하신건가요?
관리사무소를 쪼아야지 어째요...중간에서 입주민들한테 그런 역할도 해야죠...
공사하기전에 미리 언질하고 확답 받고 진행 하셨어야 했을거 같은
물론 당연히 줘야 할 돈이라고 생각 하긴 합니다만
그까이꺼 하면서 배째라 하는 인간도 많아서
윗집하고 미리 상의하지 않고 단독으로 공사했나요?
보통은 공사하기 전에 미리 서로 다 상의하고 윗집이 시공하게 하는데요
시트지만 문제가 아니라 윗집 싱크대 수리도 같이 해야 문제가 재발되지 않는 거라서...
임시방편아닌가요? 윗집싱크대가 아래집 시트지 바꿨다고 재발안될리가요
윗집은 누수가 아닌걸로 알고있나??
그런 일은
윗집 사람한테 보러 오도록 해서 확인 시킨 후
윗집에 업체를 불러달라해서 공사를 시켜요.
돈이야 그 집에서 업자랑 알아서 할거고요
10만원이고 그런 수준의 집이면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고 내가 내고 말거 같네요
미리 확답 받았대서 했어요. 중간 아저씨가 물러터진듯해요 ㅠㅠㅜ. 너무 괘씸해서 복수하고싶요. 방법 알려두세여. 집주인이 안살고 세입자가 있어서 만날수도 없어요.
중간 아저씨라니요?
시공한 업자 말인가요?
미리 확답 받았다고 하면 그쪽에 청구하라 하세요. 나한테 징징대지 말라고...
윗집은 공사했다고 해요?
윗집에 확인도 안시키고 공사하고선
돈 달라고요? 그걸 누가 주나요?
일의 순서가 완전 잘못.
공사하려면 님네 집도 방문했어야했을텐데요
님이 성급했던것 같아요
10만원밖에 안나왔어도 윗집이랑 담판지어서 하셔야죠
그리고 윗집 누수를 완벽히 해결해야 재발안되는거예요
바싹 마른다음 해야되고
윗집이 공사 안하면 아무 소용 없어요
또 새요
중간 아저씨가 누군가요?
글쓴이님도 말씀이 애매해서
당연히 해주는거 맞는데
안해주는데에는 무슨 이유가 있나요?
무슨일이 있었는디 윗집 입장도 들어봐야할듯
윗집 문제로 님 집 공사하는데
대금문제를 님이 확인 안하고 중간아저씨가 확인해요?
이해가 안 되는 글이네요.
난 윗집에서 화장실쪽 물이 세서(똥물)
우산쓰고 볼일본다는데 그걸 모르고 집을 샀어요.
윗집에 고쳐달라고 해도 돈 없다고 하며 내가 복이 없어
그 집으로 이사온거라고 하네요.
그당시 관리소에서 수도 전기 다 끊었어요.
얼마있다 경매 나왔더군요.
글쓴이도 공사를 윗집에서 진행해야 했을텐데
내가 진행했으니
돈 받기 힘들겠어요.
동영상으로 보내고 스 주인이 돈주겠다 했대요. 관리사무소 아조씨가요. 절대 개인정보 보호 때문에 연락처는 못 주겠대요. 그 집은 60만원들여 공사해서 열받는데 아랫집 10만원까지 내가 왜 주냐고한대요,
관리사무실 아저씨를 "닥달" 해야지요. 이런 경우 방법 있나요?
사실 처음에 공사할때 님이 돈을 내는게 아니라, 윗집 주인이 업자를 보내서, 윗집 누수 공사를 할때, 님 집 싱크대도 같이 고쳐 줬어야 해요.
정 안되면, 등기부등본에 있는 집주소로 내용증명?이라도 보내야 할듯 싶은데, 뭐 100만원도 아니고 10만원에 그 노력과 시간을 들이느니..그냥 '에라 x 밟았다' 하고 포기할듯요 ㅠㅠ
내용증명 보내세요
지연이자까지 청구한다고
소액소송하면 됩니다.
내용증명 보내고 소액소송하고 신경쓰고
전 이런 에너지를 쓰는 것보다
그냥 십만원 포기할래요
어휴 생각만해도 스트레스가 엄청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