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3.28 11:07 AM
(117.111.xxx.112)
아직 젊으신데요
2. 이직을
'24.3.28 11:08 AM
(112.149.xxx.140)
직장이 놀이터가 아닙니다
매달 급여를 지불해야 합니다
회사에서 필요 없으면
그냥 내보냅니다
시간은 흘러가고
한달이 지나면 어김없이 급여는 지불해야 하니까요
원글님 생각과는 별개로
회사에서는
아직 원글님이 필요한겁니다
이직해서 최선을 다해 해보고
내가 견딜 자리가 아니구나 싶으면
열심히 구직해서
직장구해 나가세요
지금은 완전 불경기
스테그플레이션에 진입해 있습니다
일자리는 자꾸 줄어들고
작으나 크나 기업들도 줄어듭니다
3. 실업급여라도
'24.3.28 11:09 AM
(223.62.xxx.157)
받으시려면
자발적 퇴사 하시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9개월치 실업급여가 구직활동에 큰 여유를 줄것 같은데요
4. 젊어요
'24.3.28 11:10 AM
(211.234.xxx.132)
-
삭제된댓글
우리 20대랑 많이 달라요
2030대들 어리고 사람도 없고
경력도 없어서 일 잘하는 애들 없어요
40대 직장 오래 다닐
직장인들 많이 선호해요
응원합니다
5. 나는나
'24.3.28 11:10 AM
(39.118.xxx.220)
몇 달 이직준비 하면서 더 다니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 안에 이직 안되면 퇴사당하셔서 실업급여도 받으시구요. 자존심에 더 있기 싫겠지만 자존심이 밥먹여 주는건 아니니까요. 요즘 경기가 무척 안좋아요.
6. ㅇㅇ
'24.3.28 11:11 AM
(223.62.xxx.60)
마케팅 홍보 일단 해보세요 디지털 마케팅 공부도 하시구요 나중에 분명히 개인 사업을 해도 사용하실 수 있을거에요 일단 해 보세요
7. 그죠
'24.3.28 11:12 AM
(172.226.xxx.42)
-
삭제된댓글
실업급여 받으려면 자진퇴사하면 안되지 않나요..
8. 이제
'24.3.28 11:12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회사를 안 다니려는것도 아니고
별 스펙도 없으면서 왜 나오려 하시는지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부서 옮겨서 다니라는 제의가 고맙고, 새로운 도전도 거기서 해 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9. 동글이
'24.3.28 11:12 AM
(106.101.xxx.53)
업무는 더 도움이 되실거
같아서 가서 해보시고 경력 쌓으세요
10. 음
'24.3.28 11:13 AM
(172.226.xxx.42)
-
삭제된댓글
실업급여 받으려면 자진퇴사하면 안되지 않나요..
전 세상밖으로 나간다는게 뭔 말인지를 모르겠네요
11. 로
'24.3.28 11:14 AM
(112.218.xxx.45)
-
삭제된댓글
일단 부딪혀보세요! 퇴사는 나중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살려보세요.
12. 음
'24.3.28 11:14 AM
(172.226.xxx.42)
-
삭제된댓글
실업급여 받으려면 자진퇴사하면 안되지 않나요..
전 세상밖으로 나간다는게 퇴사하겠다는 말인가봐요
13. ....
'24.3.28 11:15 AM
(116.36.xxx.74)
예전에 저 다니던 회사에서는 유능한 직원은 일부러 마케팅 업무 몇 년 시켰어요. 회사 전반적으로 돌아가는 거 다 알게 되고. 업무 전환제라고 했던가? 나쁘지 않아요.
14. 어차피
'24.3.28 11:16 AM
(1.227.xxx.55)
그만두기도 할 각오이면 가서 해보세요.
못할 것도 없어요.
경력자 지인이 없으면 온라인, 챗지피티 등 도움도 받아 보세요.
저도 크게 연관성 없는 부서로 지원해서 옮긴 후 고군분투해서
자리 잡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자신을 믿고 개척해 보세요.
어차피 그만둘 각오라면 왜 못해요.
15. 으
'24.3.28 11:17 AM
(211.217.xxx.96)
그냥 다니세요
16. 다인
'24.3.28 11:18 AM
(121.190.xxx.166)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남이니까 말씀드려요
내가 오래일했는데 어떻구나 저떻구나 자기 비하 연민 다 잊어버리시고 그냥 그 부서로 가서 일하세요 되든 안되는 한달이든 두달이든 거기서 하라는 일 하시면서 이직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지금 싯점에서 자발적 퇴사는 정답이 아닙니다
나갈때까지 버티고 버티는게 회사생활입니다
님이 모아 둔 자산 빵빵하고 나도 지겨워서 은퇴할 참이었어 뭐 그런 상황이시면 관두시구요 당장 생계가 막막한 상황이라면 일단은 계속해야죠
그리고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서면 퇴사해도 됩니다
기운내시고 화이팅이에요
17. ..
'24.3.28 11:23 AM
(115.143.xxx.157)
하겠다고 하면 더 발전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동안 20년 넘게 일 해오신것도 대단하구요
나가라는소린지 진짜 일하라는 소린지 헷갈리는데
마케팅 업무 경력자분들께 조언 구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18. ...
'24.3.28 11:24 AM
(1.232.xxx.61)
퇴사 안 됩니다.
옮겨서 버티고 잘리더라도 그렇게 해야 최악의 순간 실업급여라도 받습니다.
가서 보면 내 적성일 수도 있고 사람일 모릅니다.
19. ...
'24.3.28 11:25 AM
(117.111.xxx.223)
-
삭제된댓글
일단 해보세요
20. ..
'24.3.28 11:26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그냥 다녀야합니다.
이직하면 타부서에서 버티는것보다 열배쯤 힘들겁니다.
퇴사는 준비가 되었을때 하셔야죠.
회사밖은 정글입니다.
타부서 가서 버틸만큼 버티다가 정말 못견디겠으면 그때 퇴사하세요.
21. 랑이랑살구파
'24.3.28 11:28 AM
(210.222.xxx.137)
답변들 감사합니다.
준비하고 퇴사가 맞는거겠죠. 실업급여라도 있음 좋을텐데
마음 좀 잡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2. 그만두세요
'24.3.28 11:34 AM
(119.82.xxx.3)
뜬금없는 보직변경은
어차피 실업급여 대상입니다
여기가라 저기가라 내가 하던 업무가
달라지면 실업급여 대상입니다
그걸 알아보시고 계약내용과 다른업무는
그만두면서 이직으로 요청할수 있습니다
실업급여 타시면 되고요
그거아니더라도 저같으면 그만둡니다
49살이 걱정될거 같아도
저도 49에 공기업 그만두었거든요
근데 아닌건 아니에요
저렇게 땜빵식으로 뭘 어쩌라는건지
회사도 여간한가보네요
나와보니 정년까지 10년정도 할일은
남아돌아요 쉬운일도 많고
월급이 엄청 많은게 아니라면 그만두삼
나오면 다른 세계가 펼쳐지지요
23. ㅁㄶ
'24.3.28 11:42 AM
(61.101.xxx.67)
우선 일단 회사 다니면서 가능한지는 몰라도 간호조무사따세요. 취업은 쉽게 되고 평생 수입은 조금 덜해도 취업은 잘되고 5년이상 경력되면 요양원도 설립가능한가 그래요. 일단 간조따고 취업하면서 또다른 자격증 도전할 거 같아요 부동산, 전산회계 등등요..
24. 일단
'24.3.28 11:55 AM
(211.234.xxx.130)
-
삭제된댓글
해보세요
회사가 정글으면
회사밖은 정쟁터입니다
25. ...
'24.3.28 11:55 AM
(59.8.xxx.133)
이번엔 부서이동하시고 그동안 이직 준비하세요. 쉽지 않지만 꾹 한번 참으시면 어떤가요
26. 자발적 퇴사
'24.3.28 12:08 PM
(121.143.xxx.68)
는 노노에요.
조금 자존심 상할 수 있어도 옮기는 쪽 부서에 가셔서 버벅거리면
비자발적 퇴사로 실업급여는 적어도 받으니까 그렇게 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그쪽 부서에 가셔서 이직을 어떤 직종으로 할까 고민해 보세요.
27. 냠냠
'24.3.28 12:15 PM
(58.150.xxx.37)
댓글달려고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윗분들 말씀해주셨지만 자발적퇴사는 실업급여 대상이 아니니, 사장님과 쇼부를 보셔요~
실업급여 받을수있게 해달라, 아니면 보직변경해도 남아있겠다......
저 14년이상 전업이였다가, 애들도 어느정도 크고 집밖으로 나온지 1년넘어가요.. 경력단절인 저를 뽑아주는 곳도 있어 너무 감사했어요.. 무서워하지마세요~ 회사밖은 전쟁터 맞지만,,,
님을 뽑아줄 회사 분명있어요!! 걱정마세요 저도 사무직으로 일하는거를요!! 나이많은 사람 선호하는 직장있어요. 오래일할수있는곳.. 용기내시고 노크해보세요~
28. ..
'24.3.28 12:16 PM
(116.35.xxx.111)
-
삭제된댓글
저라면 대책없는 퇴사보다는 부서를 옮겨서 가겠습니다.
퇴사하심 후회하실꺼예요..
29. ..
'24.3.28 12:48 PM
(211.251.xxx.199)
아니 일부러 일안하면서 월급받아먹으려는 월급루팡들은 오히려 앗싸 쾌재를 외칠기회구만
자리 마련해주고 시간 더 주겠다는데
뭐하러 자진퇴사를 하시려는지요?
벌어놓은 돈이 많으신가요?
그렇지 않고 부담감때문에 그러신다면
일단 도전해보세요
혹시 압니까?
님이 마케팅에 숨어있는 재능이 있을지
마케팅 도전 2.3개월이라도 해보시고
정 아니다 싶으면 그때 퇴사든 그사이 전직이든 해보세요
30. 꼭두각시힘듦
'24.3.28 12:58 PM
(211.246.xxx.183)
저같으면 그만둡니다
저렇게 땜빵식으로 뭘 어쩌라는건지22
31. ...
'24.3.28 1:37 PM
(106.101.xxx.39)
무엇 때문에 퇴사하시는지 이해가 안되요.. 가서도 정리해고 대상이 될거다..라는 건 본인 추측인거구요.
지금 회사퇴사하고 다른 회사나 다른 직장을 가더라도 어차피 일 새로 배우고, 익히는데 고생하는 건 마찬가지잖아요?
다른 회사 간다고해도 지금 하시던 업무 그대로 갖고가는 게 아닌 이상은 경력 리셋하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그럴 바에는 근속연수 인정받으면서 회사 내 이동하는 게 낫죠.
부서 옮겼다가 퇴사하더라도 쉰을 앞둔 서무보조/비서보다는 마케팅쪽이 더 이직하기 쉬울꺼구요.
32. ....
'24.3.28 1:39 PM
(121.137.xxx.59)
일단 가시고, 나중에 해고당하면 실업급여 받으세요.
지금처럼 자발적으로 사직하면 실업급여도 없어요.
자존심은 중요하지 않구요.
가보면 생각과 다를 수도 있어요.
일단 가보세요.
33. ㅁㅁㅁ
'24.3.28 2:46 PM
(203.234.xxx.81)
원글님, 퇴사해서 내 퇴직금 부어 자영업한다는 각오로 새 부서 가서 일 배우세요
요즘 MZ들 이야기 들어보면 일 가르쳐주는 사수 없다고 합니다. 유튜브 찾고 학원 다니며 일 배우는 겁니다.
원글님이 사회에 나가서 새로운 일을 한들 똑같잖아요? 지금까지 하던 일로 전문성 못 얻었다하시니
그러나 회사에서 그 각오로 새로운 일을 시작하신다면
-일단 회사 입장에서는 원글님이 무경력임을 알고 있고 계속 구인도 안 되었으니 기대치가 0에서 시작합니다. 즉 나의 성장을 기다려줄 수 있는 상황이라는 거죠.
-원글님이 열심히해서 그 부서에서 역할을 하게 된다면 그건 원글님의 역량이 됩니다. 회사 다니기도 좋고 혹여 그만둔다 하더라도 그 전문성을 가지고 이직하기도 나을 겁니다 지금보다는.
하지만 퇴사한다면요?
카드값은, 생활비는 기다려주지 않아요. 당장 다음달부터 따박따박 목을 조여오고요 그런 상황에서 뭘 제대로 준비할 수 있겠어요 벼랑끝인데
총무임원께 감사하다 하시고 죽기살기로 가서 마케팅 시작해보세요.
본사 회원관리 변경으로 고객 데이터를 가져올수도 없다면 그 방법을 새로 찾거나 이 회사 고객 데이터를 새로 쌓아야죠. 회사에서는 상황이 그 지경인 건 알고 있고, 그래서 어떻게 할까를 고민해줄 사람이 필요한 겁니다. 그 일을 원글이 열심히하면 당연히 고마워하겠죠.
새로운 도전 앞에 마음 약해지시는 건 알겠는데 물려받은 재산이 충분한 거 아니라면 생계형 갓생살기로 모드를 바꿔보세요.
34. 자존심이
'24.3.28 2:51 PM
(211.114.xxx.107)
밥 먹여 주지 않습니다. 일단은 하라는 대로 옮기고 바로 이직 준비 시작 하세요. 그런다음 다른 회사에 최종 합격하면 그때 그만 두시는게 현명합니다.
35. 실업급여는
'24.3.28 3:21 PM
(118.235.xxx.148)
뭐 영원한가요?? 몇달이라도 버텨 쫓겨나면 월급 받습니다.
어차피 일이 될 게 아니니 책임감 가질 필요도 없겠네요.
이직할 수 있는 사람들은 침몰하는 배인 거 알고, 다 도망가는 것 같고
그냥 님은 될 때까지 버티세요. 내일배움카드 만들고 뭐라도 찾고
하루 출근하면 일당, 한달 버티면 월급 받는 겁니다.
저런 제의라도 해주는 게 고마운 거 맞아요.
36. .....
'24.3.28 5:11 PM
(90.213.xxx.154)
한번 해보세요
그냥 욕심없이 노느니 한번 해보자
배워보자 하는 마음으로
남들이 일 잘 안되 질타하면, 어때요?
처음 해보는 건데...
37. ᆢ
'24.3.28 5:28 PM
(211.246.xxx.95)
나오면 마트계산원도 어려워요.
버티세요. 저 후회중입니다
38. ....
'24.3.28 6:20 PM
(211.36.xxx.248)
-
삭제된댓글
원글님에게 기회 준 거라고 생각하시고 새로운 업무에 도전해보세요. 해보시고 정 안 되면 그때 그만두셔도 늦지 않아요.
원글님과 같은 연차, 같은 나이인 2년전에 그때까지 한 번도 해보지 않은 부서이동 및 업무하게 돼서 고민 많았고 생소한 업무라 23년차에 화장실에서 남몰래 울기도 하고 야근도 하면서 공부하고 업무 익혔어요. 2년 됐고 지금은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해요. 할 수 있는 업무능력 플러스됐고 지금 업무가 오히려 정년 후에도 계속 할 수 있는 업무분야예요.
39. ....
'24.3.28 6:22 PM
(211.36.xxx.248)
-
삭제된댓글
원글님에게 기회 준 거라고 생각하시고 새로운 업무에 도전해보세요. 해보시고 정 안 되면 그때 그만두셔도 늦지 않아요.
원글님과 같은 연차, 같은 나이인 2년전에 그때까지 한 번도 거치지 않은 부서로 이동 및 업무하게 돼서 고민 많았고 생소한 업무라 23년차에 화장실에서 남몰래 울기도 하고 야근도 하면서 공부하고 업무 익혔어요. 2년 됐고 지금은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해요. 할 수 있는 업무분야 플러스됐고 지금 업무가 오히려 정년 후에도 계속 할 수 있는 업무분야예요.
40. ....
'24.3.28 6:31 PM
(106.101.xxx.156)
원글님에게 기회 준 거라고 생각하시고 새로운 업무에 도전해보세요. 해보시고 정 안 되면 그때 그만두셔도 늦지 않아요.
원글님과 같은 연차, 같은 나이인 2년전에 그때까지 한 번도 거치지 않은 부서로 이동 및 업무하게 돼서 고민 많았고 생소한 업무라 23년차에 화장실에서 남몰래 울기도 하고 야근도 하면서 공부하고 업무 익혔어요. 2년 됐고 지금은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해요. 할 수 있는 업무분야 플러스됐고 지금 업무가 오히려 정년 후에도 계속 할 수 있는 업무분야예요.
41. 아이스
'24.3.28 6:32 PM
(106.101.xxx.186)
몇 달 어정쩡하게 일하다 적당한 자리 생길 수도 있고요
회사 입장에선 믿을만하고 회사 사람들 잘 알고 있는 사람이 필요할 때 있어요
우선 계세요 나가서 할 일 미리 하세요 이직준비면 하면서
42. 음
'24.3.28 6:32 PM
(211.246.xxx.111)
준비해서 나가시면 안될까요?
배워 본다는 생각으로 하심 안될까요?
마켓팅 배워두심 이직 후에도 도움될 것 같습니다.
저 50인데,
부서이동시 연계성이 1도 없고 처음부터 배웁니다.
요즘 엠지들 오피스, 창의력 모두 뛰어나 현타 오지만,
밖은 더 지옥이라 버텨봅니다.
힘내세요~
43. ..
'24.3.28 8:22 PM
(211.36.xxx.122)
마케팅 업무 우선 해 보세요. 해보고 포기해도 안 늦어요. 의외로적성에 잘 맞을수도 있잖아요
44. dkny
'24.3.28 10:28 PM
(211.243.xxx.169)
오히려 나중에 나오시더라도
마케팅 업무 경험해 보실 수 있는 기회 아닐까요
갑자기 자리와 일이 없어지고,
여러 가지로 충격도 받으시고 마음이 안 좋으시겠지만
다들 말리는 이유가 있어요
차분히 좋은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45. .....
'24.3.28 11:30 PM
(180.224.xxx.208)
그래도 해 보세요.
그 나이에 새로운 기회가 잘 주어지지 않는데
주어진 것 만으로도 행운이에요.
1년만 새로운 거 배워본다는 심정으로 해봐요.
46. op
'24.3.28 11:33 PM
(125.177.xxx.13)
위에 냠냠님 .. 오래일할 나이든 사람 선호하는곳은 어떤직종일까한직장 십년차인데 20년넘는분들 정말 대단합니댜
이제 전 지겹기도하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너무 가깝게지내다보니 선넘는 경우도많고.. 이직하고싶은데 나이때문에 쉽지가 않네요 ㅜ용기도없구요
47. 마칸
'24.3.28 11:51 PM
(61.72.xxx.160)
배우자는 마음으로 해보시는것도.....직장에 있을때 전쟁터이고 지하라고 하다가 나가시면 지옥이고 지하를 뚫고 한참 내려가는 것도 있구나 할때도 많이 봤습니다......그래도 회사가 애정을 가지고 얘기하고 있는것 같습니다...정말 냉정하게 얘기하는 경우도....
48. 노노
'24.3.29 1:51 AM
(121.161.xxx.4)
한 직장에서 23년
결코 쉬운거 아닙니다
회사에서는 원글님의 성실함을 높이 사는거에요
49. ..
'24.3.29 8:31 AM
(39.115.xxx.132)
화이팅~~~~~
50. ..
'24.3.29 9:14 AM
(118.235.xxx.243)
23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렇게 배려해주는 회사가 고맙다 생각하시고
감사한 마음으로 다니시다 보면 좋은날 올꺼에요~
새로운 부서에서의 생활을 응원합니다!!!
잘 지내시고 잘지내고 있다 소식도 전해주세요!!!
51. 돈받고
'24.3.29 9:16 AM
(124.57.xxx.214)
-
삭제된댓글
하는 경험인데 왜 마다하나요?해보세요.
해보고도 아니다 싶으면 그만두나
지금 그만두나 무슨 차이가 있나요?
오히려 경험해보고 그만두는게 나에게 유리하죠.
의외로 적성에 맞을지도 누가 아나요?
52. 돈받고
'24.3.29 9:17 AM
(124.57.xxx.214)
하는 경험인데 왜 마다하나요? 해보세요.
해보고도 아니다 싶어 그만두나
지금 그만두나 무슨 차이가 있나요?
오히려 경험해보고 그만두는게 나에게 유리하죠.
의외로 적성에 맞을지도 누가 아나요?
53. .....
'24.3.29 10:45 AM
(211.234.xxx.156)
1. 마케팅 관련 업무를 가서 한번 제대로 익혀보세요.
구인 안된다는 걸 보면 가서 원글님이 제대로 잘 하면 원글님 자르지도 못할 듯요.
2. 마케팅 업무 적응 하시면서 적극적으로 이직할 회사도 알아보시고 면접도 보세요.
다른 회사의 근무조건, 연봉조건과
마케팅 업무 적응 난이도를 비교해 보시면서 다니세요.
비교 결과, 다른 면접지에서 합격통보온 곳이 마케팅 업무 적응보다 연봉, 출퇴근거리, 근무조건이 낫다고 생각되면
그 때 그만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