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치마 입으면 다리 진짜 두꺼운 애들이 있었죠
그 당시 여학생이 무다리란 말을 들으면 거의 사형선고급이라 맥주병으로 종아리 미는게 심심치 않게 있었는데
하체가 건강한게 장수의 기본인데 그 당시 왜 그렇게 문제가 되었을지
중년이 된 지금 일부러 종아리 알을 만들려고 해도 계속 진행되는 근소실 때문에 신체의 소멸을 느끼고 있는 아짐입니다.
교복치마 입으면 다리 진짜 두꺼운 애들이 있었죠
그 당시 여학생이 무다리란 말을 들으면 거의 사형선고급이라 맥주병으로 종아리 미는게 심심치 않게 있었는데
하체가 건강한게 장수의 기본인데 그 당시 왜 그렇게 문제가 되었을지
중년이 된 지금 일부러 종아리 알을 만들려고 해도 계속 진행되는 근소실 때문에 신체의 소멸을 느끼고 있는 아짐입니다.
지금도 여자들 무다리는 싫어하죠.
연예인들도 특히 무다리가 도드라지는 연예인들 있었는데 요즘은 무슨 시술을 하는건지 다들 날씬해 지더라구요.
늙어서나 좋은거 알죠
40대까지도 너무 싫었어요
이젠 친구모이면 새다리가 위태로워 보여요
무다리가 좋은 게 아니라 허벅지가 탄탄해야 되요.
솔직히 나이들어도 무다리 안 예뻐요 ㅎ
젊었을때 이리 가늘었으면 미니스커트 실컷 입었을텐데
무다리는 별로 안 좋아하죠
나이드니 허벅지두께가 건강함을 보여주는거니 부러움요
저 부르셨나요?ㅜㅜㅜㅜㅜ
무다리는 무릎 아랫부분이 굵은거 보고 무다리라고 했죠.
무다리 혹은 코끼리다리..
이게 근데 허벅지랑은 상관없었어요.
50이 넘어도 무다리는 싫어요.
대신 허벅지 운동은 해줘야하구요.
90년대까지만 해도 사람들 외모 공격하는 걸 너무 아무렇지 않게 했었던 것 같아요.
요즘도 정도의 차이일 뿐 여전히 외모 품평
이래서 우리나라가 몰개성이 되는 듯
저 무다리예요 그것도 조선무요
종아리가 짧고 닭다리처럼 알이 두드러져 있어요
지금도 치마 못 입어요
예쁘지 않거든요
무다리가 없어진 게 아니라
스커트를 안 입어도 되는 세상이니 보이는 게줄어든 거라고 봅니다
대학이 가파르게 올라가야 해서
무다리가 되었다는 말들해서
저같이 원래 무다리는 묻어가서 좋았어요
지금도 무다리는 싫은 소리.
꿀벅지는 칭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