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가려고 전학생이 재능 성향 무시하고
콘크리트 교실에서 인생 20년을 보내다니
유아부터 영어교실을 시작으로 미친 변태들 같아요
여기서 실패할 사람 90프론데 10프로만 인서울 가는 결과를 알고도 불나방처럼 달려드는 거 진정한 변태들 같아요 교육부부터 뭔가 조치를 취해야지 여가부만 칠게 아닙니다
인서울 가려고 전학생이 재능 성향 무시하고
콘크리트 교실에서 인생 20년을 보내다니
유아부터 영어교실을 시작으로 미친 변태들 같아요
여기서 실패할 사람 90프론데 10프로만 인서울 가는 결과를 알고도 불나방처럼 달려드는 거 진정한 변태들 같아요 교육부부터 뭔가 조치를 취해야지 여가부만 칠게 아닙니다
일수도요
근데 변태라는 표현은 부적절하게 느껴집니다ㆍ
경쟁이 치열하고 교육시스템이나 평균적인 교사들&학부모들의 의식수준이 좀 그렇긴해요.
그래도 긍정적이고 뛰어난 애들은 그와중에도 열심히 잘 자랍니다. 비판의삭 탑재하구요. 아닌애들도 자기 꿈들 키워가요.
변태니 뭐니 그런표현 쓰지마시길...
돈쓰고 시간쓰고 깔아주는 애들이 더 많을듯...
전학생 이. 전학온 학생인줄 알아서 몇번을 읽었네요..
그래서 차라리 빨리 결단을 내리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사실..그런 부모들도 보이구요 하지만 역시 그 길이 아닌 다른길로 향한다는건 큰 도전이 따르고 , 큰 돈도 필요하기에 역시 평범한 길로 가는것 아닐까요?
우리나라에서는 평범이 그래도 가장 안정적이잖아요.
내 아이는 아니겠지~인서울 안에 안착해주겠지 하면서 한가닥 희망을 걸구요…
빨리 결정을 하시는것도 큰 용기인것 같습니다.
그나마 돈있음 대안학교.해외학교 미리미리 빠질수나 있죠.
나머진 희망회로로 재수.삼수
20년 공부만하지는 않음
모두의 목표가 인서울도 아니고 공부만 하는 것도 아니고 20년도 아니예요.
도대체 뭔 얘기 하시는 건지.
그럼 어째요.
5살 때 그림 좋아하면 계속 그림만 그려요?
공부 못하는 애가 다른 재능 있는 경우 거의 없어요
직업별 임금만 어느정도 평준화되면 한방에 해결 날 일
근데 미국 영국 이런데도 좋은대학 가려면 피터지게 해야해요 어디든 적성 맞는 전문대는 다 갈수 있지않나요?
공부 못하는 애가 다른 재능 있는 경우 거의 없어요
???????
직업별 임금만 어느정도 평준화되면 한방에 해결 날 일2222222
직업별 임금만 어느정도 평준화되면 한방에 해결 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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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국가에서 배급을 받는게 낫겟네요 ㅋ
비정상적인 교육행태는 인서울때문도 있겠지만
더 근본은 특목고와 의대욕심때문 아닌가요?
그래서 저는 아주 특수한 예체능아니면 특목고 폐지해야한다 봅니다.
말은 똑바로하세요
다른 재능이 있는 아이에게 공부를 강요하는게 아니라
공부 재능이 없는 아이에게 공부를 강요하는거죠
조국이 말한 게 가재 발언 욕먹을만하지만 어떤 의미에선 이해가 삼
다 될놈퇼인데 뭘 그리...
애 초4땐가 동네 엄마들이 막 안타까워하면서 학원을 좀 보내라고 엄마들이 가방 챙겨서 학원버스 태워주겠다며 걱정해 주더라구요
맍이 고맙긴 하더군요
공부 못하는 애가 다른 재능 있는 경우 거의 없어요????????????????????????
우리나라는 미술을 잘해서 미대를 가려해도 성적이 더 월등해야한다지만..
그래도 어떻게 이런 무식한 발언을 하는지? 자식안키워본 사람이 한마디 얹고 싶은건가요?
인생을 좁게도 사시네요 !!
어디 학교 우등생이. 인생도 우등생의 길로 가던가요??
공부도 재능중의 하나로 알고있습니다 그 재능이 가장 수월하고 12년 학교생활동안 돋보이고 큰걱정없이 꿈꿀수있을 터인거 알지만,
어디 한번 본인이 알고있는 그 같잖은 진리를 좀 알려주시겠어요????
다 될놈될인데 뭘 그리...
애 초4땐가 동네 엄마들이 막 안타까워하면서 학원을 좀 보내라고 엄마들이 가방 챙겨서 학원버스 태워주겠다며 걱정해 주더라구요
맍이 고맙긴 하더군요
고등가선 영어는 안다녀서 모르겠고 대치동 수학학원마다 1등했었어요
내신으로 대학가기 위해 초등 때부터 선행 돌리고
의대 가기 위해 초등 때부터 선행 돌려요.
미쳤죠.
외국 사는데 외국 사는 한국 부모들은 자기 보고 싶은 것만 봐서 외국도 부모가 애들 푸쉬한다고 하죠.
고3도 방학때 부모 따라서 다들 캠핑가고 동네 축구 다 하고 그리고 성적과 본인의 희망에 따라 대학을 가요.
그리고 대학 못가도 직장 잡고 그냥 평범한 사회인으로 자리 잡아 살구요. 떵떵거리며 잘 사는 건 부모가 얼마나 잘 사냐에 더 달린 것 같아요.
어디 탑 1프로 애들 보고 그집 부모 보고 외국도 마찬가지다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전혀 달라요.
사돈의 팔촌이나 오촌이 대면 바로 사그러들어요
부모는 알아도 포기가 안되거든요
한국의 문제는 나머지 나머지 90프로 중 50프로는 재수 삼수 하면서 고작 대학 수준 한단계 더 올릴려고 청춘 저당 잡혀서 노력하는 거요.
얼마나 국가적 개인적 낭비인지
표현은 별로지만
맞말
다 열심히 공부만 하지않아요. 소신 껏 놀기도 하고요. 공부 잘한 학생이 다 성공하는 세상이 아니잖아요.
학생도 부모도 공부에 모두 올인하는 동네는 학군지가 심하지 그 외는 아닌 거 같아요.
인서울 10프로 동감입니다.
어디서 보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질투가 심해서라던데
다른집 애들이 좋은 대학가고 우리집애는 못가면 미쳐버리는거…이것도 학군지가 특히 그러긴하겠지만요
다 공부 잘해야 되는게 웃기죠. 시킨다고 다 잘하는 것도 아닌데..
대학도 진짜 공부할 사람들이 가고
대학을 안가도 직업이 보장되야 되는데
교육현실이 너무 이상해요.
학교에 한글 다 알고 오는 것부터가 사실 이상한거죠.
내신 때문에 집 앞에 있는 학원 다니는 현실
그 학원 샘은 학교 선생님하고 친해서
문제를 쪽집개처럼 찍어 줌
단지 내신을 위해서 쓸데없는 돈을 추가로 버림
이게 나라냐고요!!!!
책이라도 한권 더 읽어야 할 시기를
점수 벌레..... 문제집 푸는 기계로 전락시킴
박근혜 때는 더했음
교육방송에서 출제하는 바람에
영어 지문 외운 아이들이 영어 1등급
실력 있어서 문제집 안 푼 아이들은 4등급
이유는 지문이 너무 많아서 시간 내에 못읽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