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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썸에서 키오스크앞 할머니때문에 짜증났어요

조회수 : 24,215
작성일 : 2024-03-17 21:54:46

키오스크앞에서 한참을 끙끙대는 할머니

제가 간 지점은 키오스크가 달랑 한대밖에 없는데,

할머니가 쿠폰으로 받은거 주문한다고 몇번을 초기화 초기화

줄이 점점 길어지고, 바로 뒤에있는 제가 도운다고해도 싫다고 거절

보다못한 직원이 계산대에서 주문해주겠다고해도 이런거 연습해봐야 다음번에도 잘할수있다고 거절

할수없이 키오스크주문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계산대에서 주문받아줬네요.

물론 연습하는것도 좋지만 뒷사람들 생각은 안하나요?

한참을 그러더니 결국 못시켜서 직원한테 주문하는데, 뭔 민폐래요 ㅜㅜ

IP : 223.39.xxx.84
1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7 9:57 PM (210.96.xxx.73)

    도움도 받으면서 배우고 그러는거지
    할머니도 참

  • 2.
    '24.3.17 9:58 PM (223.38.xxx.38)

    원글님 화 푸세요...다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그정도 마음의 여유도 없으실까요

  • 3. 어휴어휴
    '24.3.17 9:58 PM (223.39.xxx.53)

    글로 읽기만 해도 진짜 싫어 미쳐버릴것 같아요

  • 4. 지나다
    '24.3.17 9:59 PM (119.64.xxx.101) - 삭제된댓글

    너도 나도 모두 다 늙어요

  • 5.
    '24.3.17 10:00 PM (223.39.xxx.84)

    할머니가 능숙하지 못해서 화가난게 아니라 적어도 뒤에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으면 도움을 받고 다음을 기약해야하지 않나요?

  • 6. 할머니 잘못
    '24.3.17 10:01 PM (211.250.xxx.112)

    아무리 반복해도 혼자서는 못깨우치는건데 고집 부린거네요. 원글님의 도움 받고 방긋 웃으며 고맙다고 했으면 기술 하나 배우고 원글님도 기분 좋았을텐데 말이죠. 앞으로 늙더라도 기꺼이 도우려는 젊은이들의 도움을 고맙게 받아야겠어요

  • 7. 우리
    '24.3.17 10:01 PM (125.181.xxx.149)

    노인네들진짜 눈살 찌푸려지게 저러고 싶을까요. 지혜로움이나 연륜이 주는 향기는 하나도 없고 늙음이 벼슬이고 젊었을쩍 별루인 인간이 더더욱 응집된 노인네들 뿐.

    끝까지 본인이 해보고 싶다면 도움을거절한후다시 줄 뒤로 가서 시
    도해보는게 맞죠. 그정도 지고집만 부릴게아니라.

  • 8.
    '24.3.17 10:04 PM (223.39.xxx.84)

    기프티콘 주문은 바코드인식을 시켜야하는데, 자꾸 카드결제를 누르기에 제가 도와드릴까요? 물으니 할수있다고 헷갈리니 말시키지말라고 ㅜㅜ

  • 9. ..
    '24.3.17 10:06 PM (118.235.xxx.7)

    이런글에 꼭 너도늙는다라는 댓글 진짜 싨음
    늙어도 저렇겐 안늙어요

  • 10. 저러면
    '24.3.17 10:08 PM (70.106.xxx.95)

    노인혐오가 생기는거에요
    다 늙죠 근데 저런 사람들은 젊어서도 민폐부린 사람들이에요

  • 11. 다 달라요
    '24.3.17 10:09 PM (175.139.xxx.122)

    난 누가 뒤에서 좀 도와줬음 하는데 일체 도와주지 않아서 땀삐질 나던데 ㅋㅋ

  • 12. ㅇㅇ
    '24.3.17 10:09 PM (119.194.xxx.243)

    늙어서 뭐라 하는 게 아니라
    누군가의 도움 마다하고 고집 피우니 답답한거죠.

  • 13. 노인고집
    '24.3.17 10:14 PM (175.209.xxx.48)

    늙어서 뭐라 하는 게 아니라
    누군가의 도움 마다하고 고집 피우니 답답한거죠.
    2222

  • 14. ㅡㅡ
    '24.3.17 10:15 PM (106.102.xxx.44)

    민폐죠...저러지맙시다
    한가한시간 뒤에줄없을때 연습해야죠

  • 15. 다해달라고
    '24.3.17 10:15 PM (211.234.xxx.38)

    드러눕는 노인도 꼴불견이지만
    기어코 본인이 해보겠다고 떼쓰는 노인도 참 흉하네요.
    젊은이들은 호의를 베풀고 노인들은 그걸 고맙게 여기면
    좋을텐데. 마음의 여유는 없고 아집만 남은 노인들이 많아요.

  • 16. 바람소리2
    '24.3.17 10:16 PM (114.204.xxx.203)

    혼자며뉴연습하지만....
    줄이 길면 도움받아야죠

  • 17.
    '24.3.17 10:17 PM (118.32.xxx.104)

    할머니 잘못

  • 18. 늙으면
    '24.3.17 10:17 PM (112.152.xxx.66)

    이래서 안되요
    함께 더불어 사는세상인데
    도움받고 원할하게 일처리 했어야지
    ㅠㅠ 피해만되고
    끝까지 고집 부리나요

    노인 편드는 분들도 무조건 편만들지 마시고
    더불어사는법을 익히세요

  • 19. ...
    '24.3.17 10:19 PM (211.201.xxx.106) - 삭제된댓글

    이건 할머니 잘못이죠
    이런글에 왜 너도나도늙는다는 댓글이 참....
    원글 이해못하는 사람 많아요

  • 20. ....
    '24.3.17 10:2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이 글에서 너도 늙는다는 말이 왜 필요한가요?

    노인네가 혼자 쩔쩔 매는 거 뒤에서 쳐다만 보면서 눈치 주는 것도 아니고 도움도 거절하고 남의 시간 낭비한 게 늙으면 당연한 일입니까?

  • 21. 요즘 여기이상
    '24.3.17 10:24 PM (112.152.xxx.66)

    시어머니들 노인들이 대거 등장해서
    남편ㆍ시가ㆍ노인 나쁜말 하면
    내용도 안보고 그냥 막말이네요

  • 22. ..
    '24.3.17 10:24 PM (118.235.xxx.156)

    늙어서 뭐라 하는 게 아니라
    누군가의 도움 마다하고 고집 피우니 답답한거죠.333333
    줄길어지면 식은땀 나더만..참 배짱인 사람들 많아요

  • 23.
    '24.3.17 10:27 PM (223.39.xxx.84)

    이게 제 뒤로 줄을 쭈욱서니 저까지 마음이 안절부절
    그래서 도와드린다고 했다가 타박만

  • 24. 쯧쯧
    '24.3.17 10:32 PM (122.254.xxx.6)

    원글 포함 다수 댓글들
    한국은 시민의식 수준에서 아직 멀었다란 생각을 들게 하네요

    당신들도 늙어보면 당신들같은 사람들 덕에 알게 될겁니다
    시니어에 대한 배려는 호혜적이거나 시혜적인게 아니에요

  • 25. 아이고
    '24.3.17 10:39 PM (49.164.xxx.30)

    진짜 진상이 따로없네..아니 줄서있는거보면
    안 미안할까..시니어에 대한 배려요??참 잘도 갖다붙이네.. 하여간 늙으면 왜케 뻔뻔해질까
    곱게 늙어야 대우받습니다.원글님 잘못 없어요

  • 26. 아니
    '24.3.17 10:40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배려와 민폐는 달라요.
    시니어에 대한 배려 어쩌고 하는 분은
    어린애가 숫자 배운다고 엘리베이터 층마다 누르는 거
    이해되실 대인배.
    외국 장애인배려도 왕민폐는 아니거든요.
    잠깐은 참을 수 있는데 장애인 때문에 오래오래 참지 않아요.

  • 27.
    '24.3.17 10:42 PM (124.5.xxx.0)

    배려와 민폐는 달라요.
    시니어에 대한 배려 어쩌고 하는 분은
    어린애가 숫자 배운다고 엘리베이터 층마다 누르는 거
    이해되실 대인배.
    외국 장애인배려도 왕민폐는 아니거든요.
    잠깐은 참을 수 있는데 장애인 때문에 오래오래 참지 않아요.
    왜 장애인이 빨리 일못보게 시스템 안 만들었냐 항의해요.
    근데 저 노인은 빨리하게 돕는다는데 지 능력향상때문에 민폐끼치는 거잖아요.

  • 28. ㅇㅇ
    '24.3.17 10:42 PM (119.194.xxx.243)

    시민의식 시니어에 대한 배려 운운하며 고집 피우는 것보다
    누군가의 도움 조언에 귀 여는 게
    멋지게 잘 나이들어 가는 모습이라 생각해요.

  • 29. 진짜
    '24.3.17 10:44 PM (124.5.xxx.0)

    늙을 수는 있는데 벼슬 아니죠.
    아주 연기 쩔어요.
    지 목소리 높일 때는 장유유서
    자기 불리하면 노약자
    고집 부릴 땐 어른
    이용하고 싶을 땐 환자

  • 30. 1111
    '24.3.17 10:44 PM (14.63.xxx.60)

    쯧쯧 거리면서 말도 안되는 훈계하는 저런사람들이 노인인게 무슨 훈장이라도 되는 것처럼 여기저기 민폐끼치고 다니는거죠. 늙는다고 다 그런거 아닙니다.

  • 31. 이상황은
    '24.3.17 10:46 PM (211.250.xxx.112)

    붐비는 출퇴근 버스에서 아이가 혼자 내려오겠다고 엄마 손 뿌리치고 한발 한발 계단에 발디디는 것과 같은 상황이죠

  • 32. ㅇㅇ
    '24.3.17 10:47 PM (119.194.xxx.243)

    키오스크로 쿠폰 등록이나 기프티콘 사용은 젊은 학생들도 버벅거리는거 종종 봐요. 보통은 그럴 때 뒷 사람에게 먼저 주문하라고 하면서 뒤로 빠지던가 알바에게 도움 요청하거든요.
    뒷 상황 나몰라라 꾸역꾸역 시간 잡는 건 매너 없는 거 맞아요

  • 33. ..
    '24.3.17 10:50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이건 도움을 거절하고 고집피운 할머니
    잘못인데 더불어 사는 세상이니..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이런 댓글은 뭔가요?

  • 34. ㄷㄷ
    '24.3.17 10:50 PM (122.203.xxx.243)

    저런 상황에서 배우긴 뭘 배워요
    저런 고집스러운 노인네들이 있어요
    도움주려고 하면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해요
    웬 피해의식인지...

  • 35. ...
    '24.3.17 10:54 PM (110.13.xxx.200)

    다 늙으니끼 저렇게 하지 말아야죠.
    늙는게 벼슬이예요?
    여긴 보면 노인들이 믾아서 그런가 남에게 민폐끼치는
    상황파악못하고 너도 늙는다는 번지수 틀린 소리나 하고 있고 ㅉㅉ
    늙을수록 상황파악이나 좀 잘하세요.
    저러니 노인을 싫어하고 피하는 거에요.ㅉㅉ

  • 36. ...
    '24.3.17 11:06 PM (1.227.xxx.209)

    더불어 사는 세상이라 도와주려고 했더니 끝까지 혼자 하겠다고 고집 피우는 노인을 어디까지 이해해야 하나요.

    그 노인이 더불어 사는 법을 배워야할 것 같은데요

  • 37. ...
    '24.3.17 11:07 PM (77.136.xxx.188) - 삭제된댓글

    젊은이라도 저러면 욕먹는건데
    너도 늙어봐라는 대채 뭔가요?
    거기다 호혜 시혜 진짜 웃깁니다.
    마이크앞에서 하나마나한 소리 문자섞어 엮어대는 옛날 교장같아요

    가만히 앉아서 노력없이 먹는 게 나이예요
    나이먹은걸로 나대지마세요
    댓글로 가르치려드는 분들 극혐이예요

  • 38. 싫다
    '24.3.17 11:14 PM (39.117.xxx.171)

    줄길어지면 민폐인줄 알고 도움받고 배워야지 그러니까 늙은 사람들 욕하는거에요 아집만 부려서..ㅉㅉ
    남들은 기다리던지 말던지...이기적인 노인네들

  • 39. ᆢᆢ참고
    '24.3.17 11:17 PM (211.54.xxx.141)

    윗댓글~~ 너도 나도 다 늙는다ᆢ이건 아니잖아요

    나도 할매~~그할머니가 쎈쓰있게 대처해야지ᆢ

    키오스크~ 해보니 못할수도 있지만 혼자서 깨우치기엔
    키오스크ᆢ그애들이 보통이 아니라서 ~~~

    젊은 이들의 도움받아가며 배우는 게 훨씬 나을텐데
    고집스럽게 민폐를ᆢ끼치네요

  • 40. ..
    '24.3.17 11:23 PM (223.62.xxx.172)

    쯧쯧님,
    저도 곧 70 됩니다.
    쯧쯧님은 문해력이 좀 부족히신 듯 합니다.

  • 41. 키오스크
    '24.3.18 12:28 AM (117.111.xxx.31)

    더 쉽게 눈에 들어오게끔 만들어야 해요
    투썸도 더 쉽게 만들었음 해요
    롯데마트 키오스크는 진짜 못만들었더라구요

  • 42. ㅎㅎㅎㅎ
    '24.3.18 1:34 AM (121.162.xxx.234)

    갑자기 초보인 주제에 나와 돌아다녀 민폐라던
    어떤 사람 생각나네

  • 43. 저는
    '24.3.18 2:27 AM (172.56.xxx.176)

    도와준단 말 안하고 해줘버려요.
    성질도 급하고 저런 어르신들 고집이 쎄고 남신경 안씁니다.
    나도 신경 안쓰고 해줘버려요..문제 해결이 중요한 성격이라. 나중에 또 고맙다 해요.ㅎㅎ
    담엔 그냥 해주세요. 그러고 담엔 이리하세요 설명해주면 됩니다.

  • 44. ...
    '24.3.18 4:13 AM (142.116.xxx.23)

    그 할머니가 새치기한것도 아니고 자기 차례 돼서 한거 아무리 늦어도 기다려야죠.
    나는 빠르다고 생각해도 10대가 보면 답답해 죽을거예요.
    장애 있는 사람들, 겉보기에 멀쩡해도 어딘가 불편한 사람들 기다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기 바랍니다.

  • 45. 언제
    '24.3.18 6:07 AM (118.235.xxx.217)

    82가 무조건 노인편을 듭니까?
    할줌마 거리면서 비아냥거리는 글들만 욕해요.
    이때다하고 거짓말하는 인간있네요.
    원글의 할머니는 우선 뒷사람들한테 양보하던가했어야합니다.

  • 46.
    '24.3.18 6:16 AM (106.102.xxx.164)

    저는 이 글이 주작 같아요..
    치매수준 아니고서야 저정도까지...

  • 47. 멀리서보면희극
    '24.3.18 6:17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원글님 화가 잔뜩 났을텐데 읽으면서 막 웃었어요.
    그 할머니가 왜 그러셨는지도 이해되고 다른분들도 다들 이해되고요.
    생각 주머니가 자꾸 나이 들어서 쪼그라들어서 그런걸요.
    음...외국인데요. 노인들 엄청많은곳 이에요.
    그분들 꼬장부리는거 한국 할머니들은 댈것도 아니에요.
    한국 진상은 이곳 기준으로는 일반적 행동에 들어갑니다.

    이해해 드릴것 같아요.
    다른곳에서 했으니 그런갑다로 지나쳐줍니다.
    워낙에 그런 인간들 많은 곳에서 살다보니까 웃음만 나네요. 하/하/하/

  • 48. 일제불매운동
    '24.3.18 6:20 AM (86.139.xxx.173)

    할머니도 혼자 하고 싶으셨겠지요. 저같으면 못기다리겠으면 제가 카운터가서 주문할 것 같아요. 그냥 이해해주세요.

  • 49. 122.254.xxx.6
    '24.3.18 6:25 AM (1.224.xxx.246)

    아무리 나이가 들었어도
    뒤에 줄선 사람들을 먼저 생각해야 어른이죠
    배려는 없고 모르면 나중에 하던지 아니면
    뒷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던지 ㅠㅠㅠㅠ
    도와 드린대도 고집부리니 줄선사람들은 어찌하오리까?
    괜한 고집에 다른 어르신들까지 욕 먹습니다

  • 50. 50대
    '24.3.18 6:27 AM (211.211.xxx.245)

    이해는 되지만 답답할 거 같기는 하네요. 저도 제가 하려면 같이 간 젊은 직장 후배가 얼른 해줘요. 50대 중반인데도 보기에 좀 답답한가봐요.
    그래서 노인인구가 많은 일본은 키오스크에서 대면주문으로 다시 바꾸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거 같아요

  • 51. 에휴
    '24.3.18 6:30 AM (99.228.xxx.143)

    출생율 제로로 향해간다니 차라리 다행. 어짜피 나중엔 다 노인들 밖에 없을테니.

  • 52. 뇌도
    '24.3.18 7:19 AM (211.235.xxx.87)

    늙거든요
    민폐가 되는지 아예 깨닫지못해서그래요
    저도 언제부터인가 바깥에서 전화목소리가 커지더라구요 다른사람들이 듣고있다는 생각자체가 안나고 뒤늦게 아차해요

  • 53. ...
    '24.3.18 7:34 AM (142.116.xxx.23)

    이런 얘기 들으면 안타까운게, 그 할머니를 탓하면 안돼요. 할머니는 자기 주문하고 있는데 왜 늦다고 같은 손님을 탓하나요?
    그 매장 업주나 회사에 건의해야죠. 노인들이나 잘 모르는 사람들 주문이 늦으니 키오스크를 더 설치하던지, 주문을 빨리 할 수 있도록 하라고요.
    왜 괜히 같은 입장들끼리 공격하는지 이해가 안돼요.

  • 54.
    '24.3.18 7:52 AM (61.80.xxx.232)

    도움받으면 될텐데 민폐네요

  • 55. ..........
    '24.3.18 7:53 AM (59.13.xxx.51)

    키오스크가 잘못했네~~
    노인네가 사용할수잇게 키오스크에 설명좀 잘해놔라~~

  • 56. 인간성 문제
    '24.3.18 7:57 AM (220.122.xxx.137)

    할머니라 문제 ××××

    인간성 문제 ㅇㅇㅇㅇ

  • 57. 님이 부럽
    '24.3.18 8:08 AM (112.167.xxx.92)

    투썸커피를 마시는 님이 부럽네요 요즘 4.5이상의 커피 너무 부담되 접근 못하겠어서 편의점 메가 컴포즈 2천원커피만 마시고 있네요

  • 58. ....
    '24.3.18 8:30 AM (211.217.xxx.233)

    한 번 도움받고
    그 다음에 혼자 하시면 될 걸
    별나게 행동하셨네요

  • 59. ....
    '24.3.18 8:32 AM (125.178.xxx.184)

    댓글에 그 할머니 온거 같네요.
    늙은이 욕하는게 아닌데 발끈해서

  • 60. 요즘
    '24.3.18 8:57 AM (58.234.xxx.237)

    나이가 들면서 스스로 유연성이 떨어져간다고 느낍니다.
    10년에서 15년에 걸쳐 최악을지나 조금 나아지고 있는데요.
    신체 일부분이 불편해지고 제 기능을 못하니 두뇌도 같이 어눌해지더군요.
    좋은 의사샘 만나 1년넘어에 걸쳐 회복하고 총기도 확 돌아왔어요.
    젊던 노인이던 중년이후는 위험한 나이임에 틀림 없어요.
    본인들이 사회에서 여러모로 속도가 뒤쳐지는 경험은 해봐야 깨닫게 되는데
    주변에 자녀나 총기있는 젊은 가족이 없으면 깨닫기가 어려울듯해요.
    속도가 서서히 느려지고 자기몸이 자기맘대로 안되니 자기한테 잔뜩 집중해
    있으니까요. 물론 여러계기로 결국 알게되겠지만.
    앞으로 이런 부딛힘은 계속 일어날듯합니다.

  • 61.
    '24.3.18 8:57 AM (218.155.xxx.211)

    저도 버거킹 키오스크 아직도 미숙해요.
    쿠폰. 행사 제품 사려면 버벅.
    뒷사람 미안해서 얼른 계산 하고 나오느냐
    아직도
    미숙한 거예요.
    저는 제가 미안해서 얼른 비키는 편이지만

    기다려 줄 줄 아는 문화도 됐음 좋겠어요.
    그리고
    이게 같은 입장인 사람들끼리 싸울일이 아니죠.
    키오스크를 늘리던가
    쉽게 만들던가 해야죠 .
    노약자. 장애인들은 정말 힘든 세상이죠.

  • 62. ...
    '24.3.18 9:15 AM (211.234.xxx.172)

    아... 이런것도 이해 못하는 세상이군요. 할머니는 이렇게 빠르게 세상이 바뀌어서 얼마나 힘드실까요. 우리 조금씩만 이해하고 배려하며 살아요

  • 63. 하아
    '24.3.18 9:27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몇몇 댓글들 이해를 못하는게 아니라!!!! 잘모르시면 도와준다고했을때 뒷사람이든 직원한테든 배우면 되잖아요!!!!! 혼자한다가고 끙끙대다가 결국은 직원한테 주문했다니 뒤에 줄선사람들 열안받아요??? 배우려는 자세는 좋은데 모르겠으면 남한테 도움을 요청하라구요 한번 제대로 배워두면 담엔 잘할수있잖아요!!

    요점파악 못하시는 몇몇분들 진짜 답답

  • 64. 아..
    '24.3.18 9:29 AM (182.214.xxx.17)

    그런거 연습은 한가한 매장이나 한가한 시간에 와서 해야겠지요.
    뒤에 줄이 줄줄이 서있는데 눈치도 없이요..
    남들에게 민폐인데요.
    빨리 주문하고 먹고 가야하는 사람들 생각도 할법한데
    나이를 그냥 시간으로만 채우신듯합니다.
    이래서 늙으면 죽어야지~ 라는 말이 나온거에요ㅜㅜ
    초고령화 사회인데 앞이 막막하군요. 저런사람들 서울에 미어터질거잖아요.

  • 65. ㅉ ㅉ
    '24.3.18 9:35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니들이나 늙으면 죽으세요

    판단력없고 민폐를 끼치니 노인이라고 하지
    젊은것들이 민폐끼치는건 더 꼴불견

  • 66. ...
    '24.3.18 9:41 AM (1.241.xxx.220)

    할머니는 민폐 맞는데..
    할머니 뒤에 줄이 좀 밀려서요... 라고 말해도 안먹힌다면....
    투썸은 그냥 주문도 받으니 뒷사람들이 계산대에서 해야죠모...--; 에효...

  • 67. ㅇㅇ
    '24.3.18 9:50 AM (118.235.xxx.82)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처럼 관용없고
    성마른 사회 풍토에선 저러면 욕먹죠

    다들 쫓기며 사는 일용직이라

  • 68. ㅇㅇ
    '24.3.18 9:51 AM (118.235.xxx.12)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처럼 관용없고
    성마른 사회 풍토에선 저러면 욕먹죠

    다들 쫓기며 사는 일용직이라

    유연성 이슈면 몰라도
    인간성이래 ㅎㅎㅎ

  • 69. ㅇㅇㅇ
    '24.3.18 9:55 AM (118.235.xxx.13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처럼 관용없고
    성마른 사회 풍토에선 저러면 욕먹죠

    다들 쫓기며 사는 일용직이라
    짜증만 내거든요

    상호적인 유연성 이슈면 몰라도
    노린 인간성 문제라니 ㅎㅎㅎ

  • 70. ㅇㅇㅇ
    '24.3.18 9:56 AM (118.235.xxx.13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처럼 관용없고
    성마른 사회 풍토에선 저러면 욕먹죠

    다들 쫓기며 사는 일용직이라
    짜증만 내거든요

    상호적인 유연성 이슈면 몰라도
    노인 인간성 문제라니 ㅎㅎㅎ

  • 71. ㅇㅇ
    '24.3.18 10:19 AM (118.235.xxx.20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처럼 관용없고
    성마른 사회 풍토에선 저러면 욕먹죠

    다들 쫓기며 사는 일용직이라
    짜증만 내거든요

    상호적인 유연성 이슈면 몰라도
    노인 인간성 문제라니 ㅎㅎㅎ

    키오스크 적은 매장이 문제

  • 72. 네네네네
    '24.3.18 10:43 AM (59.15.xxx.53)

    사람없을때나 연습해야지 뒤에 그렇게 줄서있는데 연습이라니요

  • 73. 발끈
    '24.3.18 10:49 AM (27.179.xxx.254)

    늙으면 죽어야지…. 이런 댓글 다는 성인이
    나이들면 아떨까요?
    생각해 보시길요.
    곱게 나이 들 것 같지는 않네요.

  • 74. ...
    '24.3.18 10:50 AM (211.234.xxx.139)

    그 할머니 젊어서도 본인 위주의 이기적인 인간이었을듯

  • 75. ....
    '24.3.18 11:00 AM (115.23.xxx.135)

    첨엔 노인분이 문제라고 생각했고
    댓글들을 읽다 보니....
    그래도 여전히 저 상황에서는 노인분이 문제라고 생각되긴 하는데.....

    노인분들을 위한 키오스크 버전도 선택사항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노인분들은 데스크 주문 받는 그런 배려도 있으면 좋겠구요.
    키오스크 문턱 높아서 힘드신 노인분들도 있으실 것 같네요.

  • 76. 투피앤비누
    '24.3.18 11:19 AM (174.88.xxx.175)

    저 위에 외국에 장애인때문에 오래 참지 않는다는 댓글요. 나라와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저 사는 토론토는 바쁜 곳이지만 앞에 중증 장애인이 커피 주문해서 오래 걸리면 다들 다른줄에서 주문하지 다른곳에 항의하는거 못봤어요 엄청 바쁜 동네서 일하는데도요. 그리고 원글과 같은 상황이라면 직원이 할머니를 도와준다고 할게아니라 자기 카운터를 잠시라도 오픈해서 뒷사람들 주문을 받아야지요 그러라고 직원이 있는거 아니예요? 주문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빠릿하고 능숙하거나 남의 도움을 잘 받아들이는 사람만 있겠어요.

  • 77. 한국은 빠르죠.
    '24.3.18 11:29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서비스업종의 속도 자체가....
    그래서 미국에 오면 속터져서 죽으려고 하는 분들 많아요.
    마트에서 지적장애가 있는 분이 천~천~히 물건을 봉투에 넣고있고
    휠체어에 탄 할머니가 쿠폰을 한장한장 꺼내며 확인하고
    수표를 쓴다고 느릿느릿~ 세월아 네월아~ 하고 계셔도
    뒤에 줄 선 사람들은 아이고아이고 하면서 찍소리없이 기다리는 걸 못하죠.

  • 78. 한국은 빠르죠.
    '24.3.18 11:33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서비스업종의 속도 자체가....
    그래서 미국에 오면 속터져서 죽으려고 하는 분들 많아요.
    마트에서 지적장애가 있는 분이 천~천~히 물건을 봉투에 넣고있고
    휠체어에 탄 할머니가 쿠폰을 한장한장 꺼내며 확인하고
    수표를 쓴다고 느릿느릿~ 세월아 네월아~ 하고 계셔도
    뒤에 줄 선 사람들은 아이고아이고 하면서 찍소리없이 기다리는 게 일상인데
    한국의 속도에 익숙한 분들은 미치려고 하심.

  • 79. ㅎㅎㅎ
    '24.3.18 11:34 AM (110.70.xxx.236)

    원글님 맘 푸셔요 ^^

    키오스크 좀 제대로 만들던가 아님 두 대 이상 놓던가 해야지
    젊은이도 버벅거리게 만들어놓구 직원은 줄이고
    급박하게 돌아가는 사회 분위기랑
    니네 우리한테 맞춰 하는 업체 때문에

    이용객끼리 얼굴 붉히네요.

    저도 첨엔 도와드릴까요 먼저 말했었는데요.
    이젠 상황에 따라 인상 보고 안 꼬인 사람 같으면
    살짝 웃으면서 담백하게 바로 해드려요.

    괜한 기싸움 자존심 싸움 안 해도 되구요

    맘 푸시고 좋은 날 되세요 ????????

  • 80. 한국은 빠르죠.
    '24.3.18 11:34 AM (76.150.xxx.228)

    서비스업종의 속도 자체가....
    그래서 미국에 오면 속터져서 죽으려고 하는 분들 많아요.
    마트에서 지적장애가 있는 직원분이 천~천~히 물건을 봉투에 넣고있고
    휠체어에 탄 할머니가 쿠폰을 한장한장 꺼내며 확인하고
    수표를 쓴다고 느릿느릿~ 세월아 네월아~ 하고 계셔도
    뒤에 줄 선 사람들은 아이고아이고 하면서 찍소리없이 기다리는 게 일상인데
    한국의 속도에 익숙한 분들은 미치려고 하심.

  • 81. ..
    '24.3.18 11:44 AM (39.115.xxx.132)

    저도 백만년 만에 영화관 갔더니 키오스크가..
    버벅대고 있는데 뒤로 줄이 계속 많아져서
    뒤에 젊은 사람한테 물어보고했네요
    줄 늘어나는거보고 땀 삐질삐질 났어요
    또 알바 시작했는데 키오스크 주문하면
    전표넘어오면 만들어주면 되는데
    70대분이 봐달라고 .. 저도 모르는데 ..
    누르면서 됐제 또 누르고 이렇게
    하면 됐제 .. 이러면서 본인이 다 해서
    한숨 돌렸네요 ㅎㅎ

  • 82. qer
    '24.3.18 11:51 AM (220.93.xxx.48)

    전 개인적으로 키오스크 주문 별로에요. 젊은 저도 틀리면 다시 하려면 눈치가 눈치가..인건비 줄이느라고 한건 알겠는데 시간 더 걸려요

  • 83. 고집센사람
    '24.3.18 12:01 PM (211.218.xxx.194)

    꼭 있어요.
    조용할때 해보던지, 남들 다하고 다시하면 더 잘 배울수 있을텐데.

    이제 키오스크는 일상이라서,
    작년에 친정엄마랑 커피마시러 가서 내가 주문하는거 보여주고,
    엄마도 배우라고 하면서 좀 가르쳐 드렸어요.
    매장마다 자주안가보면 첨엔 젊은 사람들도 시간좀 걸리죠.

  • 84. 그러게요
    '24.3.18 12:58 PM (125.178.xxx.170)

    그건 민폐죠.

    키오스크는 2대는 있어야겠네요.

  • 85. ...
    '24.3.18 1:02 PM (106.102.xxx.52)

    다 늙는다~

    30년후 AI 로봇 대하면서 멀뚱멀뚱 어리버리하고 있으면
    2024년생한테 욕바가지로 먹을껴~

  • 86. 오이다
    '24.3.18 1:03 PM (125.185.xxx.9)

    원글이 그상황에서 지금 뒤에 사람이 많이 밀려있으니 다음에 배워라 라고 하셨으면 어땠을까요?

  • 87. 어르신들은
    '24.3.18 1:40 PM (113.199.xxx.28) - 삭제된댓글

    직원들이 주문좀 받읍시다 인간적으로~~~

    젊은사람이야 알아서 잘하지만 어르신들은 그게 잘 안돼요
    젊은이가 해준다면 고맙게 도움을 받으셔야지
    왠 똥고집을 그런데서 부리시고...
    에휴

  • 88. 한국에서
    '24.3.18 1:41 PM (211.218.xxx.194)

    빠릿빠릿은 일상이고 기본값입니다.
    늙었다고 예외는 없다. 그리고 나이든 분들도 막상 남 느려터진건 못참음.

  • 89. .......
    '24.3.18 2:07 PM (59.13.xxx.51)

    전 50대 중후반이구요.
    키오스크 잘 사용하거든요.
    그런데 할인쿠폰 사용하려다보니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알바에게 물어보니...
    알바도 모르는거예요...ㅎㅎ 첫 날이었던지...뭔지.

    얘기하고 싶은건
    키오스크 사용법이 설명이 명확치 않다.
    아이들도 자주 사용해서 익숙한 아이들 아니면 모르더라.

    키오스크 회사들 참고좀 해라.

  • 90. ...
    '24.3.18 2:13 PM (1.241.xxx.220)

    근데 왠지 그 할머니 뒤에 줄이 긴 줄도 못 느끼고 계셨을 거같아요.
    사실 지금 40대 50대는 그래도 디지털이 익숙한 세대고... 그 이상은 같은 키오스크를 봐도 나이와 경험의 차이로 훨씬 더 어렵게 느껴지실거 같아요.
    고집도 나이들면 더 생기기기 마련이니...
    그려려니 하는 마음은 나부터 장착해야겠다 생각이 들어요. (원글님께 뭐라하는건 아니에요~)

  • 91. dd
    '24.3.18 2:14 PM (211.206.xxx.236)

    나이들어 제일 문제가 그 고집인거 같아요

  • 92. 이런사람싫음
    '24.3.18 2:27 PM (121.133.xxx.137)

    그정도 마음의 여유도 없으실까요

    혼자 성인군자

  • 93. 어제
    '24.3.18 3:00 PM (121.143.xxx.68)

    kfc 키오스크에서 카드나 삼성페이만 쓰다가 카카오페이에 돈 남은거 생각나서 눌렀는데
    앱의 QR 스캔을 해도 안되고 뒤에 사람은 없었지만 약간 땀 흘리다가
    다시 삼성페이로 그냥 결제했는데요.
    사람이 있었다면 한 두번 해보고 포기했을거 같아요.

  • 94. ...
    '24.3.18 3:23 PM (59.15.xxx.61)

    원글..화가 많으신듯
    키오스크 길어서 계산대에서 계산해줬다면서요
    한두번 버벅거려도 키워서 말할스타일

  • 95.
    '24.3.18 3:48 PM (218.155.xxx.211)

    저 밑에 키오스크 진상 젊은커플 글에는
    젊은 사람이 그러다니 믿어지지 않는다는 댓글에
    외국인이니 봐줘야지 않겠냐는 댓글.
    아예 댓글 자체가 몇 개 안 달렸더구만
    노인들 글엔
    욕을 욕을.

  • 96. 연습은
    '24.3.18 3:57 PM (124.57.xxx.214)

    사람 없을 때 하시지...
    다른 사람들부터 주문하게 하구요.

  • 97. 할머니
    '24.3.18 4:19 PM (118.33.xxx.228)

    물론 상황 판단 흐려진 할머니 잘못있습니다
    더 큰 잘못은 키오스크 하나 놓아 둔 기업,
    기계 구입비, 인건비 줄이려는 기업에 있다고 봅니다.
    키오스크도 노약자용 하나 따로 놓았으면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 98. ..
    '24.3.18 4:47 PM (59.14.xxx.232)

    늙으면 고집이 세지는 약을 먹나봐요.

  • 99. ㅇㅇㅇ
    '24.3.18 4:47 PM (118.235.xxx.144) - 삭제된댓글

    한국은 후진국이라 저런 거 절대 안 참아주죠 ㅋㅋㅋ

  • 100. ..
    '24.3.18 6:08 PM (59.11.xxx.100)

    키오스크 잘못!
    키오스크서 버벅대면 회전율 낮아진다는 것쯤은
    예상하고 대비해야죠.
    리스크 관리 소홀로 피해자만 늘어난 꼴.

  • 101. ㅇㅇ
    '24.3.18 6:21 PM (118.235.xxx.142) - 삭제된댓글

    kfc 작은 매장만 해도 키오스크 서 너대 기본인데
    cj 계열임에도 딱 하나 였단 건지?

  • 102. ...
    '24.3.18 7:28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저희 동네 투썸도 한 대 에요. 좀 큰 투썸도 생각해보니 2대...
    투썸도 스벅싸이렌 오더처럼 앱 주문이 가능한데... 키오스크 덜 놓고, 앱방식을 섞은 걸 수도요.
    근데 또 홀케익이었나 키오스크로 안되는건 결국 직원한테 주문해야해요....
    생각해보니 참 정신없네요 ㅋㅋㅋ

  • 103. ...
    '24.3.18 7:33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저희 동네 투썸도 한 대 에요. 좀 큰 투썸도 생각해보니 2대...
    투썸도 스벅싸이렌 오더처럼 앱 주문이 가능한데... 키오스크 덜 놓고, 앱방식을 섞은 걸 수도요.
    근데 또 홀케익이었나 통신사 멤버쉽 할인이었나 그런건 또... 키오스크로 안되어서 결국 직원한테 주문했던 기억이...
    생각해보니 참 정신없네요...ㅎㅎ

  • 104. ...
    '24.3.18 7:38 PM (1.241.xxx.220)

    저희 동네 투썸도 한 대 에요. 좀 큰 투썸도 생각해보니 2대...
    투썸도 스벅싸이렌 오더처럼 앱 주문이 가능한데... 키오스크 덜 놓고, 앱방식을 섞은 걸 수도요.
    근데 또 홀케익이었나 통신사 멤버쉽 할인이었나 그런건 또... 키오스크로 안되어서 결국 직원한테 주문했던 기억이...

    투썸은 직원 주문도 늘 동시에 가능한 것 같던데...(아예 키오스크만 우선적으로 받는 경우는 아닌 것 같은?) 할머니가 거절하셨음 뒷사람부터 주문 받았음 됬다 싶긴하네요.

  • 105. ...
    '24.3.18 7:40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나이드신 분들만의 문제는 아닌게, 회사에서 단체로 온 사람들... 8잔 10잔 주문하면서 키오스크 앞에서 주문 받고 있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사실 어쩔 수 없잖아요. 내 앞에서 얼마든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는건 어쩔 수 없다 생각하려고요.

  • 106. ...
    '24.3.18 7:41 PM (1.241.xxx.220)

    나이드신 분들만의 문제는 아닌게, 회사에서 단체로 온 사람들... 8잔 10잔 주문하면서 키오스크 앞에서 뭐 먹을래 물어보고(고민하는 사람들도 있고ㅋㅋ) 주문 받고 있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사실 어쩔 수 없잖아요. 내 앞에서 얼마든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는건 어쩔 수 없다 생각하려고요.

  • 107. 원글
    '24.3.18 7:44 PM (223.39.xxx.84)

    댓글을 읽다보면 문맥파악이 안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십니다.
    포스쪽은 지금은 키오스크사용시간이라고 삼각안내문 올려놓고,
    알바 두명이 설겆이하고, 음료만들고 바쁘더라구요.
    할머니가 제가 도와드린다고해도 거절
    직원이 도와드린다고해도 거절
    그래서 직원이 포스개방하고 줄선사람들 거기서 주문받아줬는데, 직원탓을 하는사람은 뭘까요?
    뒤에 사람들 줄서서 기다리고있고 시간이 너무 지체되는데 본인이 꼭 해보고싶다면 다시 줄서서 시도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비난하시는분들을 보니 뭐라.... ㅜㅜ
    제 성격이 남에게 민폐끼치는거 싫어서 까칠했나봅니다.

  • 108.
    '24.3.18 8:34 PM (118.235.xxx.164) - 삭제된댓글

    괜찮아요
    문맥 항상 바르게 읽는 원글님이 무슨 죄겠어요 ㅎㅎㅎㅎ

    그냥 후진국에서 태어니 여유가 없는 것일 뿐

    다그치고 문맥 맞네 틀리네 히며 살아왔을텐데요 머

  • 109.
    '24.3.18 8:35 PM (118.235.xxx.164) - 삭제된댓글

    괜찮아요
    문맥 항상 바르게 읽는 원글님이 무슨 죄겠어요 ㅎㅎㅎㅎ

    그냥 후진국에서 태어나 일용직으로 쫓기다보니
    여유가 없는 것일 뿐

    다그치고 문맥 맞네 틀리네 히며 살아왔을텐데요 머

  • 110.
    '24.3.18 8:36 PM (118.235.xxx.164) - 삭제된댓글

    괜찮아요
    문맥 항상 바르게 읽는 원글님이 무슨 죄겠어요 ㅎㅎㅎㅎ

    그냥 후진국에서 태어나 일용직으로 쫓기다보니
    여유가 없는 것일 뿐

    다그치고 문맥 맞네 틀리네 하고 살아왔을텐데요 머
    이해해요 ㅎㅎㅎ

  • 111. . .
    '24.3.18 8:39 PM (175.119.xxx.68)

    한 기계 하는 저도 처음 가 보는 곳은 키오스크 작동 어려운데 노인은 더 하겠죠
    저는 키오스크 만질때 뒤에 누가 있나 확인해요
    오래 걸릴거 같으면 뒷사람 먼저 사용하라고 빠지죠

  • 112. 라랑
    '24.3.18 8:42 PM (1.239.xxx.222)

    아뇨 원글님 이해해요 ㅎㅎ
    여기 점점 노인들이 되어가는 분위기라 관대한거죠
    아집 세지고 공격적에다가 남 배려는 없고

    하다못해 운전면허 반납하시란 권유에
    200만원 줘도 안한다 존심 상해서 라대요
    그러고 사람치고 급발진 주장하고 몬살아~~

  • 113. ㅋㅋ
    '24.3.18 8:57 PM (118.235.xxx.118) - 삭제된댓글

    노인 폄하 오지네요
    정직 본인은 20대도 아니면서 ㅋㅋ

    소수자 관점에서 접근이
    안되는 거 보니 띡 연식 나오는데요 ㅋㅋㅋ

  • 114. .. .
    '24.3.19 1:01 AM (142.116.xxx.23)

    누규나 노인이 되고 약자가 되죠. 내가 아니라도 가족중 누구도요.
    선진국이 키오스크같은 문명이 앞서는게 아니라 사람들 인식이 앞서가야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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