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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국립대 의대생 증원하고 빅5수준으로 키운대요

코미디 조회수 : 2,913
작성일 : 2024-03-14 21:09:49

이제 지방 사람들 빅5 안 와도 되겠어요

의대생 증원하면 되는걸 왜 여태 안 해서

힘들게 서울 오갔을까요

지방분들 이제 안심하고 그 지역에서 치료 받으세요

IP : 223.62.xxx.12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4 9:10 PM (124.60.xxx.9)

    ㅎㅎㅎ 서울대의대 에 쏟은 돈과 시간이 얼마인데
    빅5..
    하긴 그냥 뻥카치는데 뭐 다쉽죠.

  • 2. ㅎㅎ
    '24.3.14 9:13 PM (106.101.xxx.121)

    수많은 임상을 어떻게 이기나요??
    차라리 지방사람들은 그냥 지방에서만 치료받으라고 하는게 더 쉬울듯 ㅋ

  • 3. ...
    '24.3.14 9:14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빅5는 아무거나 갖다 붙이면 되나요?
    증원하면 지금보다성적 낮은애들도 많이 갈거고, 지방대는 지역인재로 많이 들어가는거라 이젠 공부잘하는 애들만 가는것도 아닐텐데
    실력을 어떻게 키워요?
    거기다 빅5급으로요?
    그냥 내지르고 내뱉고 뒷감당은 나몰라라 하는거죠

  • 4. ..
    '24.3.14 9:16 PM (58.148.xxx.29)

    아무소리대잔치

  • 5. ...
    '24.3.14 9:16 PM (124.60.xxx.9)

    윤석렬임기전에 가능키나하냐.

  • 6. 참나
    '24.3.14 9:17 PM (61.81.xxx.112) - 삭제된댓글

    바지나 똑바로 입으라고 하세요..

    누군지는 말 안할게요.

  • 7. 찬성합니다
    '24.3.14 9:22 PM (220.125.xxx.229)

    의사 실력은 눈썰미와 손기술이라고 했어요
    다양한 환자를 많이 다뤄봐야 실력이 향상되는 거고요
    지방대 의대 병원에 의료장비 지원하고 의사들 해외연수 지원하면 빅5 병원 고집하지 않아도 돼요

  • 8. ..
    '24.3.14 9:25 PM (124.60.xxx.9)

    환자도 지원해야죠. 경증환자는 서울사람도 빅5맘대로 못가게 해야죠.

  • 9. 분서대
    '24.3.14 9:27 PM (14.32.xxx.215)

    터지는거 보면 잘하면 괜찮을수도요
    이제 시골에서 부모님 모시고다닐 자식도 늙으니 저게 맞아요

  • 10. 병원에
    '24.3.14 9:29 PM (123.215.xxx.76) - 삭제된댓글

    환자가 없는데 실력이 어떻게 늘까요

    실습도 잘 못 할 거 같던데..40명 정원에서 200명으로 증원..2부제 수업..켁

  • 11. 참나
    '24.3.14 9:29 PM (223.62.xxx.63)

    무슨 돈으로요?
    누구 돈으로요?
    R&D 도 깍는 형편에요?

  • 12. ve
    '24.3.14 9:30 PM (220.94.xxx.14)

    뭔소리인지요 실력이 눈썰미와 손기술이라니요
    공장 노동자인가요
    교수진도 임상케이스도 의사 자신도 모든게 떨어져요
    마인드만 권위적입니다
    진료 안받아보셨져
    특정지역 학교출신들 학교에서 어떻게 가르치는지 기본적인 사진판독도 안되는걸 보고 다시는 그학교출신 페닥 안뽑는데 요즘 사태를보니 진료도 안되고 마인드도 안되는 의사들 숫자만 늘어나면 그피해는 글쎄요

  • 13. ...
    '24.3.14 9:31 PM (211.179.xxx.191)

    지금도 전공의 다 소화도 못시키는데 뭐라는거에요?

    수도권에 병원을 짓지 말던가.

  • 14. ...
    '24.3.14 9:39 PM (124.60.xxx.9)

    의사 그렇게 부족한세상에 출신대학보고 뽑는다니....4억을 주고 오라해도 안오신다고 난리더니만.

  • 15. ...
    '24.3.14 9:51 PM (121.162.xxx.84)

    오 좋네요

    지방분들 희소식이네요^^

  • 16. 이글의 불편함
    '24.3.14 10:02 PM (211.250.xxx.112)

    삼성 현대라는 재벌과 명문대가 만나서 만들어낸 빅5 상급병원. 지방분들..이라는 호칭. 수도권 살지만 이글이 불편하네요. 이게 비아냥거릴 문제인가요? 새벽 5시 첫차를 타고 서울로 와야만 하는 환자들은 이기심으로 가득한 사람들인가요.. 아니면 수도권에 살지 못하는 바보들인가요.

  • 17. 빅5급으로
    '24.3.14 10:07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병원 만드는게 이것저것 챙워져야할게 얼마나 많은데 건물만 지으면 다된다 생각하는 단순무직이군요

    서울살아도 빅5진료 볼려면 새벽부터 집 나서는 사람도 많고요
    중증 아니면 바로 옆에 살아도 안받아줘요

  • 18. 일단
    '24.3.14 10:10 PM (182.224.xxx.212)

    먼저
    지방 사람들은 서울 병원 오지말라고 금지령 내려야 하겠네요.
    굳이 지방 빅파이브 놔두고 가는 분들 있거든요.
    항상 그런 분들이 문제죠.ㅋㅋㅋ
    그 분들 먼저 뗏취해야죠. 꺼억~~~~
    굿뉴스!~~
    윤통이라 햄볶아요!~~~

  • 19. ㅇㅇ
    '24.3.14 10:23 PM (180.64.xxx.3) - 삭제된댓글

    비꼬고 싶은 글의 의도는 알겠으나, 지방사는게 죄도 아닌데 왜 화살이 지방사는 사람들한테 와요?

  • 20. 좋은일인데
    '24.3.14 10:23 PM (213.89.xxx.75)

    원글이나 어깃장놓는 댓글들이나.
    이번 현정부 좋은일해서 사람들에게 좋게 인식 박히지 못하게 난리굿이네요.

    못되먹은 인간들.

  • 21. 지방의대
    '24.3.14 10:24 PM (180.70.xxx.227) - 삭제된댓글

    오래전(거의 7-8년전)호남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난 30대
    청년이 다리 절단으로 전북,전남 대학병원 뺑뺑이 돌다가
    수술할 의사가 없어 결국 과다 출혈로 사망했지요.서울같
    으면 대학병원이 아니라 일반 외과 전문병원이면 수술 가
    능 했을겁니다. 서울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지역 균등인가
    뭔가...의대 갈 성적도 안되는 애들도 의대 간다지요...

    1980년도 인가 서울대 공대 미달로 200점도 안되는데
    서울대 들어갔는데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학사경고 연
    달아 받아 휴학하고 군대갔다고 들었고 순천향대가 81
    년도인가 개교했나 기억하는데 180점 점수받고 의대 들
    어간 이야기는 유명하지요,입시 성적이 좋다고 의대 들
    어가서 전문의 되지는 못하겠지요.적성에 맞고 실력이
    좋아야 의사 될겁니다...

    오래전에 같이 근무했던 직장 동료가 10여년만인가 전화해서
    지 아들 설대 공대 졸업해서 의전원 들어갔다고 자랑질인지...
    8불출에 하나 자식 자랑이라는데...저한테 학력 컴플렉스가 있
    었나???전 K,Y 졸업,그 사람은 동대문 지나 K 대 졸업...난 그냥
    사회 나와서 직장 다니면 도낀 개낀이라고 생각입니다.

    사족으로 전 치,의전원 출신 의원 가급적 안갑니다.
    초기에 X나 소나 다갔다고 들었네요,요즘도 대학 병원
    교수 아빠 찬스로 그냥 들어가는 애들도 많이 있지요.

  • 22. 그럼
    '24.3.14 10:27 PM (211.106.xxx.210)

    다음번 타겟은 지방사람들은
    아프면 못 올라오겠네요
    그 많은 지방의사들이 필요한 이유이니까요
    저는 이런 생각이 드네요

  • 23. 정이다
    '24.3.14 10:30 PM (125.185.xxx.9)

    술자리서 헛세로 헛소리 지껄여도....뭐 저런게 있냐 싶을 소리를 일국의 대통령 자리에서 맘대로 저렇게 내뱉고 있으니..아 정말 언제까지 ㅇ저꼴봐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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