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프랑스 찐 민박편이 나왔잔아요
프랑스식 가정식 보니까 너무 가고싶고
음식도 먹고 싶더라구요
저보다 남편이 오히려 방송에 더 뺘져서
남프랑스 놀러가자고^^
저런 민박집은 프랑스에서 흔히 볼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에어비앤비같은곳에서
예약해야할까요
두 직딩부부가 은퇴가 얼마 안남았는데
은퇴하자마자 여행가자고 꿈꾸고 회사
열심히 다녀보려구요ㅎㅎ
남프랑스 찐 민박편이 나왔잔아요
프랑스식 가정식 보니까 너무 가고싶고
음식도 먹고 싶더라구요
저보다 남편이 오히려 방송에 더 뺘져서
남프랑스 놀러가자고^^
저런 민박집은 프랑스에서 흔히 볼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에어비앤비같은곳에서
예약해야할까요
두 직딩부부가 은퇴가 얼마 안남았는데
은퇴하자마자 여행가자고 꿈꾸고 회사
열심히 다녀보려구요ㅎㅎ
남편이 먼저 호응을 해주니...
비싸긴 하겠죠?
그런데서 해주는 밥 먹으며 며칠 폰없이 쉬고 싶어요
책 읽고 산책하고
유럽 외진 곳에 있는 농가 주택들은 저렇게 식사 제공( 판매) 많이 해요.
주위에 식당들이 없어서.
우린 에어비앤비 보다 부킹닷컴을 주로 이용하는데 B&B 찾으시면 되요.
남프랑스는 어디를 가든 정말 좋아요. 니스는 실망 했지만요 ㅋ
언젠가는 민박으로 다시 가고 싶은 곳인데
방송에 나왔으니 벌써 예약끝났을 듯—
Gite라고 하니까 사이트가 따로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매주마다 재미있게 보는데 이번주는 결방한다는 갑자기 짜증이..
저희가족도 남프랑스 꼭 가보고 싶어요.저렇게 민박하면서 체험해보고..
자랑이지만 남편만 빼고 아이둘 저 모두 불어가능하거든요
원글과는 벗었난 이야기지만
그거 보면서 부부 둘이만 일하나 궁금했어요.
농사도 짓고 요리도 하고 옷도 만들고 염소털도 깎고 게스트 받고 청소하고..
주인부부가 나이도 많아 보이는데 따로 일하는 사람이 없을까 보는 내내 궁금했네요.
남프랑스 민박 저도 가고파요
가보고 싶은데 음식량이 어마해서.
보는것만도 위가 터질거 같아서.
농가주택에서 에어비앤비 많이 해요.
너무 너무 좋아요.
로마, 피렌체, 베니스 같은 대도시에서 거스름돈 일부러 덜 내주고 비싸고 푸대접만 받다가
농가주택 가면 정말 힐링되죠.
퇴직하면 유럽여행가자고 둘이 보면서 너무 좋다고ㅎㅎ
EBS '왔다 내손주'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1회가 프랑스에서 온 네손주 편이예요
고흥 출신 한국 여자가 워킹 홀리데이에서 만난 프랑스 남자랑 결혼해서 목포 살다가 프랑스 브루고뉴 본가로 돌아가서 사는 가족이야기인데요
이집이 농사지으면서 지트 운영하는 집이더라구요
그냥 프랑스 시골 민박인가 했어요
지트로 사용하는 건물 한켠이 이 가족이 사는 집이고, 농사짓는 시부모님은 옆 건물에서 살아요
이 프로그램은 여행이 주가 아니라 지트라는 걸 소개만 하고 넘어갔었는데, 텐트밖은 유럽에서 지트를 제대로 보여주더라구요
Gite 농가주택체험 참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