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매 키우면서 남편이 여자형제와 잘 지내는 거 싫은 경우

..... 조회수 : 5,432
작성일 : 2024-03-13 20:41:01

남매는 사이좋게 서로 잘 지내고 평생 의지하길 바라는데요. 남편은 여자형제와 안보고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 사람은 뭔가요? 어쩔수 없는 건가요?

IP : 115.21.xxx.16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유야있겠지만
    '24.3.13 8:42 PM (175.120.xxx.173)

    욕심이죠.

  • 2. ㅎㅎ
    '24.3.13 8:42 PM (112.214.xxx.180)

    역지사지가 안되는 사람이죠
    자기형제들이랑 사이좋은게 왜 싫은지 모르겠어요

  • 3. ㅎㅎㅎ
    '24.3.13 8:42 PM (221.147.xxx.20)

    누가 싫다는 건가요? 남편의 아내가 싫어한다는 건가요?
    전 제 자매와 평생 사이좋게 지내고 싶은데요 우리 남편은 안싫어해요

  • 4. 시누이가
    '24.3.13 8:43 PM (1.238.xxx.39)

    이상한 사람이면 이해할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웃긴 사람이죠.

  • 5.
    '24.3.13 8:44 PM (223.39.xxx.233) - 삭제된댓글

    누구 얘기에요?
    님 올케 얘기?

  • 6. 이글은
    '24.3.13 8:44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내 자식인 남매들은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지만
    남편의 누나나 여동생과는 안만났으면 좋겠다는
    엄마이자 아내의 마음을 드러낸 글 입니다.

  • 7. Aa
    '24.3.13 8:45 PM (118.235.xxx.134)

    남매가 평생 의지하며 살길 바라진 않아요
    각자 가정꾸리면 자기 배우자,자녀와 의지하고 살아야죠

  • 8. 저희는
    '24.3.13 8:45 PM (175.223.xxx.246) - 삭제된댓글

    남편 통해 소식 듣고 시모한테 고자질하더라고요.
    시모는 그말 듣고 혼내고
    목소리만 들어도 머리칼이 쭈뼛서요. 넘 싫어서

  • 9. 저희는
    '24.3.13 8:45 PM (175.223.xxx.246) - 삭제된댓글

    남편 통해 소식 듣고 시모한테 고자질하더라고요.
    시모는 그말 듣고 혼내고
    목소리만 들어도 머리칼이 쭈뼛서요. 넘 싫어서
    저도 남동생하고 친하게 안 지내요.

  • 10. ...
    '24.3.13 8:46 PM (211.179.xxx.191) - 삭제된댓글

    빨대만 꽂지 않으면 적당히 서로 잘하고 살기를 바라죠.

    저는 시누들이 얌체라서 싫어요.

  • 11. 175.120
    '24.3.13 8:47 PM (223.39.xxx.160) - 삭제된댓글

    엥 아니죠 다른 사람 까는글이죠

  • 12. 까는글 ...
    '24.3.13 8:48 PM (175.120.xxx.173)


    그럴수도 있겠네요.

  • 13. 저희는
    '24.3.13 8:49 PM (175.223.xxx.246)

    시누가 남편 통해 소식 듣고 시모한테 고자질하더라고요.
    시모는 그말 듣고 혼내고
    시누 목소리만 들어도 머리칼이 쭈뼛서요. 넘 싫어서
    내로남불 대단하거든요. 시아버지 담배 많이 피워서 암걸렸는데
    남편이 아버지는 왜 담배를 피웠을까 그러니 시누가 아빠가 우리 가족 책임지느라 고민이 많으셔서 담배를 피우셨다고 하는데 멍청인가 싶더라고요. 지는 전업주부인데 워킹맘 나는 왜 힘든지 모르는지 맨날 불러대고...꼴 안보고 싶어요.
    저도 남동생하고 친하게 안 지내요. 역겨운 시누한테 데여서

  • 14. ...
    '24.3.13 8:49 PM (211.179.xxx.191)

    보통 빨대만 꽂지 않으면 적당히 서로 잘하고 살기를 바라죠.

    저는 시누들이 얌체라서 싫어요.
    저한테 했던 일들도 싫고요.

    부모님 살아계시니 잊은척하고 지낼뿐이지 너무 상처인 일들 많아서
    부모님 돌아가시면 안보고 싶어요.

  • 15. ..
    '24.3.13 8:49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원글은 남자형제와 친한 시누이.
    원글의 올케가 남매(원글의 친조카) 키우면서 올케 남편인 원글의 남자형제가 원글과 친하게 지내는걸 싫어함.

    이래야 글이 좀 자연스럽지 않아요?

  • 16. 당근
    '24.3.13 8:50 PM (175.223.xxx.246) - 삭제된댓글

    얌체짓도 더럽게 하죠. 맨손의 마술사인듯
    지부모 생일에 내가 차린 상 얻어먹으러 지네 식구 4명이나 오면서 파리바게트 케이크만 딱 들고 와요. 결국 다 절연함.

  • 17. 님생각
    '24.3.13 8:51 P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아마 며느리도 님과 똑같은맘일꺼예요.

  • 18. 당근
    '24.3.13 8:52 PM (175.223.xxx.246)

    얌체짓도 더럽게 하죠. 맨손의 마술사인듯
    지부모 생일에 내가 차린 상 얻어먹으러 지네 식구 4명이나 오면서 파리바게트 케이크만 딱 들고 와요. 결국 다 절연함.
    그냥 시누 인성이 나빠서 싫어하는 거죠.
    친구네 큰 시누 보니까 올케한테 진짜 잘하던데 그런 시누면 100명이 라도 ok

  • 19. 저희 시어머니
    '24.3.13 8:54 PM (115.21.xxx.164)

    얘기예요. 시고모에게 큰 도움을 받았고 못갚았는데도 거기에 대한 미안함이 없어요. 시고모가 잘 사니 그정도는 당연하다는 식으로 심지어 함부로 막나가세요. 너무 함부로 말하시는데 사연을 알면 시고모에게 그러면 안되거든요. 그러다가 시고모가 터트리니 끙끙 앓으시는데 할말도 없고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남편은 두살아래 여동생과 우애있게 지내길 바라는 걸 넘어서 자식처럼 보살피고 챙기길 바래요. 본인은 이혼한 60넘은 남동생 용돈도 줘요. 장남인 아들에게는 용돈 받고 이혼해서 혼자사는 남동생은 어렵다고 용돈 줍니다.

  • 20. ..
    '24.3.13 8:56 PM (39.7.xxx.111) - 삭제된댓글

    정신나간 *입죠

  • 21. ....
    '24.3.13 8:57 PM (115.21.xxx.164)

    전 시누이에게 바라는 건 없어요
    시누이에게 물질적으로 바라고 선 넘는 부탁까지 하면서 그걸 도와준 시누이에게 고마워하는게 아니라 감정이 안좋은 것은 뭘까요? 저도 곧 결혼할 남동생이 있어서 결혼하면 남남인게 남매처럼 살아야 하나 고민이 되서 올려봤어요

  • 22.
    '24.3.13 9:13 PM (172.225.xxx.35)

    어머나 우리 시엄마같은 사람이 또 ㅋㅋㅋㅋ

    당신은 고모한테 막나가면서~
    저희 남편이 여동생 잘 챙겨주길 바라는…

    결혼하면 각자 잘 살면 됩니다.

  • 23. ....
    '24.3.13 9:17 PM (115.21.xxx.164)

    저와 시누이가 각자 잘 살고 있어요 행사때 얼굴 보면 반가운 정도요. 반가우면 괜찮은 거죠?

  • 24.
    '24.3.13 9:21 PM (124.5.xxx.0)

    대가리 꽃밭은 내로남불이 디폴트예요.

  • 25. ㅇㅇ
    '24.3.13 9:29 PM (220.89.xxx.124)

    며느리는 친정 안보내면서 딸한테 빨리 오라고 하는 할머니들 마인드죠 뭐

  • 26. ...
    '24.3.13 9:36 PM (114.200.xxx.129)

    평범한 경우라면 걍 역지사지가 안되는 경우 아닌가요... 우리 올케는 자기 남자형제랑 친하게 지내서 그런가 저랑 제남동생 관계 거의 무관심에 가까운것 같던데요 .. 친하게 지내던가 말던가..ㅎㅎ 전 시누이가 없지만 시누이가 있다면 별생각 안들것 같아요.. 시누이값 제대로 하는 사람 아니고서는요

  • 27. 전..
    '24.3.13 9:48 PM (125.248.xxx.44)

    시누이에게 도움 받고 그러면 안되죠...
    도움받았으면 잘해야죠~
    저흰 반대에요
    시누이부부가 저희남편 돈 뜯어가요...
    돈이없다...멀사야하는데 돈이없다..등등 죽는소리해서
    재산만있지 돈은없다...ㅎㅎㅎ
    술은먹었지만 음주운전은 안했대요 ㅎㅎㅎ

  • 28. ㅇㅇㅇ
    '24.3.14 4:25 AM (174.231.xxx.159)

    며느리는 친정 안보내면서 딸한테 빨리 오라고 하는 할머니들 마인드
    2222
    저희 시모도 당신 자식들 모이는 건 좋아하고 제가 오빠 만나는 건 싫어했어요.
    엄마는 또 저와 오빠 우애를 맨날 강조하는데 막상 외삼촌 이모들과 사이 나쁘심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3860 저만 혐오감 드나요 4 ㅇㄹㅎㅎ 10:49:21 497
1673859 미군대기중이라고 3 ㅇㅇ 10:49:03 652
1673858 김장환목사 미국특사 굉장히 안좋은 시그널이에요 7 ..... 10:46:51 641
1673857 한국계 영 김 미의원,탄핵찬성세력 비판 논란 4 ㅇㅇ 10:46:18 415
1673856 고양이뉴스 원피디가 맞았네요. 7 ㅇㅇ 10:45:26 1,094
1673855 전 나이브한 똥멍충이였어요 2 ooo 10:45:08 304
1673854 역류성식도염과 감기 어느걸 우선할까요 1 ㅡㅡㅡ 10:43:44 133
1673853 이와중에 이런 글 죄송한데요 1 .... 10:42:49 172
1673852 김용민 의원 - 오동운의 거짓말 1 끔찍한ㅅㄲ 10:42:36 582
1673851 악의 비루함 1 ... 10:41:15 165
1673850 스마트 워치를 사려고 하는데요 ... 10:38:35 107
1673849 뒤늦은 미드 지정생존자 3 ㅇㅇ 10:37:38 350
1673848 집회시 천주교와 개신교의 차이 6 노답들 10:37:32 450
1673847 조언 부탁드려요 9 10:30:53 392
1673846 어제 추천해주신 "앙 단팥인생 이야기" 감동~.. 2 언제나 행복.. 10:30:17 700
1673845 공수처 월요일 항의방문한 국회의원에게 문을 잠궜네요 2 ㅇㅇ 10:29:31 1,033
1673844 반려동물 키우는 집 아이들이 배려심이 있어요. 6 000 10:27:32 555
1673843 그래도 대통령이었는데... 4 기가막힘 10:27:00 1,159
1673842 경호처직원이 제보했어요 윤석열 도망갔다고 23 ..... 10:26:15 3,086
1673841 저 내일 생일인데 꼭 받고 싶은 선물이 있어요 2 소원 10:24:05 572
1673840 83세 노인 150만원 건강검진을 하신다 합니다 ㅠㅠ 16 ... 10:23:04 1,261
1673839 내란수괴 캐딜락 타고 병원 간건가요? 6 10:22:46 987
1673838 유지니맘 ) 오만 완료 !!! 28 유지니맘 10:22:22 1,293
1673837 요즘 소고기를 못 먹겠어요 7 눈오는날 10:22:02 958
1673836 윤내란수괴가 관저에 없으면 4 그게 10:21:56 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