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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깡통전세 계약을 해버렸어요.

바보 조회수 : 3,778
작성일 : 2024-03-12 12:07:16

요지에 전세가 없어서 덜컥 계약했어요.주말에.

그런데 월요일 보니 매매가가 전세가와 같은거예요.

부르는게 값이라는 부동산에 열받아 서울시 임대~센터에 전화해 상담받았어요.

중개인 잘못이라며 계약 파기하라고 하네요.

요지라 분명 수요 많다고 확신하는데'''.

너무 속상합니다.겨우 구한 집인데요.

IP : 118.45.xxx.18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3.12 12:08 PM (116.32.xxx.100)

    위험해요 혹시 아파트라고 해도 안심하기 어렵고요
    계약금만 건 거면 파기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 2. ...
    '24.3.12 12:11 PM (211.234.xxx.17)

    주인한테 월세로 하자하고 보증금에서 까나가시는건요? ㅠㅠ

  • 3.
    '24.3.12 12:12 PM (211.244.xxx.3) - 삭제된댓글

    중개인 잘못이면 중개인이 책임져야죠.
    매매가 전세가가 같고 대출이린도 있으면. .

  • 4. 빌라
    '24.3.12 12:18 PM (122.42.xxx.82)

    매매실거래가 확인 좀 하시지

  • 5. ,,,,,,
    '24.3.12 12:21 PM (211.250.xxx.195)

    어후
    하루하루 불안해 어찌살아요

  • 6. ㅇㅇ
    '24.3.12 12:37 PM (211.244.xxx.3)

    부동산 잘못이면 책임지라고 하세요.
    무슨 거래를 이런 식으로 하나요!
    다 알고 있었을텐데요.

  • 7. 원글
    '24.3.12 12:42 PM (118.45.xxx.180)

    계약금 2000만원이라도 낮춰 달라 했어요.
    답이 안 오네요

  • 8. 20여년전에도
    '24.3.12 12:43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지방 아파트들은 매매가가 전세가 였어요.
    원글님 그거 아마도 원룸이거나 오피스텔 아닌가요? 어쩔수 없을거에요.

  • 9. 20여년전에도
    '24.3.12 12:44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어쩔수 없다는건 매매가나 전세가나 비슷할거라고요.

  • 10. 그냥이
    '24.3.12 12:53 PM (124.61.xxx.19)

    그나마 아파트면 괜찮은데..
    혹시 빌라인가요?

  • 11. .......
    '24.3.12 12:55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요즘 분당야탑판교정자 쪽으로 오피스텔 전세 구하고 있는데요.
    전부 매매가 보다 전세가가 높아요. 이 동네는 이게 정상이래요.
    그나마 인기있거나 새로 수리된 집은 전세가 없어서 못 구하고
    오래되서 누렇게 낡은 집 밖에 없어요.

  • 12. /////
    '24.3.12 12:57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요즘 분당야탑판교정자 쪽으로 오피스텔 전세 구하고 있는데요.
    전부 매매가 보다 전세가가 높아요. 이 동네는 이게 정상이래요.
    그것도 인기있거나 새로 수리된 집은 전세가 없어서 못 구하고
    오래되서 누렇게 낡은 집 밖에 없어요.

  • 13. ...
    '24.3.12 1:16 PM (211.218.xxx.194)

    내돈은 내가 지켜야합니다.

  • 14. 선택
    '24.3.12 3:29 PM (223.62.xxx.181) - 삭제된댓글

    계약금 날리고 파기하세요
    그대로 진행했다가 전세금 다 날리는 것보다 현명한 선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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