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환승연애보다는 나솔 1기부터 애청자였고
요즘 19기 나솔은 1회 보고 안보고
나솔 사계만 보고 있어요. ㅎ
어쩌다 연애남매를 보게 되었는데
왜 이렇게 재미있나요?!
어제 20살 딸아이랑 새벽 3시까지 2회 정주행;;
저 상황에서 우리집 남매들은 어떨까? 예측해보고 ㅋ
저희 애도 내가 0표 받는게 낫지..
오빠 보면 넘 불쌍할것 같다고~
세승이네는 아빠가 어쩜 그렇게 다정하고 유쾌하신지 저런 아빠 만나서 정말 좋겠다.. 싶었어요.
용우보면서 헐~ 사기캐구나.. 엄마가 참 뿌듯하시겠다.. 초아네는 짠하고 대견하고 정섭이네는 누나 생각하는 마음이 대단하구나..
몇몇 출연자들 스펙도 후덜덜~
기본 모토는 '연애' 라지만
전 남매들의 우애에 더 찡하고 재밌네요.
조나단은 왜 이렇게 촉이 좋아요?
이 남매 티키타카도 매력
전 처음에 당연히 세승-정섭 남매라 확신했는데..
여튼 어제 계속 웃다 울다~ 즐겁게 봤네요.
금요일 기다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