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일에도 돈벌러 나가는 남자

... 조회수 : 3,803
작성일 : 2024-03-10 12:06:48

굳이 전화로 처리해도 될 일인데..직접가면 수당나오니 지친몸 이끌고 나가네요. 

가장으로서의 책임감 ? 수당챙기는 즐거움?

둘다겠죠.

IP : 118.235.xxx.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3.10 12:10 PM (116.42.xxx.47)

    집이 불편해서...

  • 2. ㅇ 님 그럴수도
    '24.3.10 12:14 PM (121.155.xxx.24)

    저 주말부부인데 남편이 본가에 시부모님과 함께
    살아요 주말되면 악착같이 저 사는것으로 와요
    주말에 푹 잘수 있다구요 ㅡ
    본가에서 시어머님께서 자꾸 심부름을 시킨다고 ㅎㅎ

  • 3. 생활력이
    '24.3.10 12:15 PM (113.199.xxx.99) - 삭제된댓글

    강한거죠~~

  • 4.
    '24.3.10 12:16 PM (219.255.xxx.120)

    애보기 싫어서

  • 5.
    '24.3.10 12:20 PM (220.117.xxx.100)

    잔소리듣거나 눈치보여서 나갈 수도…
    솔직히 부부 둘 다 재택근무면 몰라도 한사람만 한다면 편히 일하긴 어려운 곳이 집이죠

  • 6. ..
    '24.3.10 12:29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생활력이 강한거죠.. 하루종일 집에서 집안일 한다고 해도 집이랑 회사는 다르죠
    . 저는 돈아니면 휴무날에는 쉬고 싶네요 ..

  • 7. ...
    '24.3.10 12:30 PM (114.200.xxx.129)

    생활력이 강한거죠.. 하루종일 집에서 집안일 한다고 해도 집이랑 회사는 다르죠
    . 저는 돈아니면 휴무날에는 쉬고 싶네요 .. 예전에 저도 악착같이 돈벌어야 할테는
    수당같은거 생각해서 다 일했어요,이젠 좀 여유도 생기고 하니까 휴무날에는 놀고 싶더라구요

  • 8.
    '24.3.10 12:41 PM (183.107.xxx.125)

    저도 나가고싶네요...육아보단 일이

  • 9.
    '24.3.10 12:54 PM (67.70.xxx.142)

    돈을 떠나 밖에 나가야지 집에 있으면 답답해하는 분들 많이 봤어요.
    충분히 이해도 가고요.. 밖에 나가면 일단 움직이니까 운동도 되잖아요.
    뭐라할까 사람이 좀 더 사는거같죠~~

  • 10. 82쿡
    '24.3.10 2:55 PM (110.70.xxx.64)

    할나이면 육아할 나이 아니죠. 손주볼 나이들이던데

  • 11.
    '24.3.10 3:11 PM (175.193.xxx.23)

    30 40대도 있어요
    육아도 가능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571 윤 대통령 방문 예정 체코 '물바다' 3 ㅇㅇ 14:10:50 229
1631570 스타벅스에서 캐모마일 매일 마시는데 14:10:27 123
1631569 추석에 선물하나도 못받는 직업은? 4 둥이맘 14:08:44 239
1631568 미국 동료 홍콩 동료랑 얘기해보면 명절에 가족모이는거 5 근데 14:08:36 217
1631567 그래서 자녀들 출가하고 명절 어떻게 하실건가요? 3 ..... 14:08:35 115
1631566 갈비찜 남은거 어떻게 해야할지.. 4 . . 14:04:20 283
1631565 물세탁 가능하다는 전기요 세탁해보신분 4 .. 14:03:58 135
1631564 촌스럽지만 테이크아웃 커피 마실때. 6 촌스럽지만 14:03:06 533
1631563 점심에 카레 한 거 그냥 냅둬도 될까요? 3 서울 13:58:44 256
1631562 부모님 댁 수리하고 싶은데..... 2 .. 13:57:34 297
1631561 자신이 잘한다는걸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 3 주주 13:57:16 389
1631560 머리는 있지만 의욕이 없는 아이는 엄마가 끌고 가야하나요? 3 .. 13:56:34 289
1631559 아들들한테 돈받으니.좋네요 22 명절 13:55:08 1,010
1631558 플러팅이란 말이요 9 요즘 13:54:20 684
1631557 항상 용돈 다르게 주는 시아버지 20 .. 13:52:20 1,192
1631556 유럽관광지는 몇시까지 안전한가요? 5 속이타요 13:50:01 313
1631555 베테랑2 저만 볼만한가요? 정해인의 재발견 4 13:48:52 596
1631554 우연히 입 안의 임플란트를 보게 되었는데 5 .. 13:48:20 948
1631553 아이폰3부터 애플만 써온 사람은 갤폰 무리일지 2 ㅁㅁ 13:47:36 207
1631552 19금) 둘다 돌싱 연애인데요 5 늙은연애 13:46:54 1,463
1631551 와이셔츠 카라 세탁시... 3 어휴 13:46:19 201
1631550 이영자 추석특집편 조카선물 스텐팬 혹시 아시는지요 2 이영자스텐 13:38:17 748
1631549 9월 날씨가 원래 3 ㅇㅇ 13:37:33 547
1631548 은퇴후 집에서 쉴때 지루하지 않으셨어요? 1 ㅇㅇ 13:36:46 419
1631547 라떼는 신맛있는게 맛있나요? 7 스노피 13:33:25 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