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사자심장이라고 생각했는데
직장생활하며 별일 다 겪으니
멘탈이 점점 무너지는 느낌
일도 벅찬데 인간관계...
거기다 건강...
출퇴근할때 회사 버튼 끄려고
유튜브 재밌는 영상도 이제 눈에 안들어오네요.
꿈에 뱀이 50마리는 나온듯..
나름 사자심장이라고 생각했는데
직장생활하며 별일 다 겪으니
멘탈이 점점 무너지는 느낌
일도 벅찬데 인간관계...
거기다 건강...
출퇴근할때 회사 버튼 끄려고
유튜브 재밌는 영상도 이제 눈에 안들어오네요.
꿈에 뱀이 50마리는 나온듯..
일단 휴식
어여 따듯한 저녁 드시고 편히 쉬세요
가정사 일 힘들어 죽을거같은데 영화보러 꾸역꾸역 다녀왔어요
영화라도 보고나니 좀 머릿속이 정리되고 낫더라고요
그냥 집에서 쉬는거보다 뭘 해보세요
요즘 애들 말대로 빡쳐서 들이 받아버리고 싶지만 참고 참습니다. 아주 이번에 다른 문제로 상사한테 직접 매일 체크당하는거 보니 속이 다 션하네요. 와 참길 잘했다.. 싶고 내 복수는 보스가 직접하는구나. 상쾌통쾌!
전 직장생활 좀 하다가
그래서 프리로 일해요
사람 스트레스는 거의 없지만
대신 소속감과 안정감이 없음 ㅠ
저 지금 생선구이 시켜서 가시 바를까 생각중이예요.
유튜브 쇼츠같은 걸로도 정신이 안뺏기고 스트레스 받는 중. 그거 아시죠 딴거해도 그냥 뭔가 찜찜하고 불안한 느낌 들어서 생각해보면... 그럴만한 일이 있다는 거.
저도 이직은 해봐야 똑같은 것 같고 프리로 뭔가 다른 거 하고 싶은데 그러려면 다니면서 알아봐야되는데 진짜.정말여유없어요. 11시퇴근 오늘도 출근해서 일하고 왔어요
회사에서 시키는 일 20년 했는데 나 스스로 벌수있나 알아보려면 시간 좀 걸릴 것 같은데 ㅠ
돈버는게.드럽구나.ㅠ 주말까지.고생많으시네요
ㅎㅎㅎ
"내가 젤 잘 나가" 그래서 타인으로 인해 내 맨탈이 흔들릴 순 없어, 내가 최고야 "
요렇게 다짐에 다짐을 합니다.
머리 흔들면 어제의 일도 아득해지고 기억조차 나질 않는 정신없는 상황인데...,
원글님이 최고예요. 타인은 타인일 뿐~!
그렇게 주저앉고 싶은 스트레스 만랩 받아도 그가, 혹은 그녀는 나의 사생활은
정녕 관심이 없답니다. "네가 울든 말든... "
샤워를 하고, 편안하게 영화나 한편 보세요~!!
저도 지금 멘탈나가기직전 상황이라
숨을못쉴정도로 스트레스받았는데
나이 먹으니 건강이 걱정되서 될대로 되라
명상중입니다
때로는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인간관계나 모든사건은 시간으로 희석이 되는부분이
있어요
위로해주시는 분들 감사해요
하루 보통 천명정도 방문 하는 곳에서 근무하는데요. 정말 사람들 땜 미칠거 같아요. 어제는 머리가 너무 아프고 쓰러질거 같아서 오늘은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요. 이렇게 쉬지 않으면 월욜에 일하기가 너무 힘들거든요. 위에 어떤 분이 말 했듯이 돈벌기 정말 더럽네요. 그렇다고 돈 없음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에휴 원글님 위로 드립니다. 힙냅시다.
내가 참고 1년보내고 내년에 다른부서로 떠나지 않으면 사실상 답이 없어서 내 건강이 걱정됩니다. 쉬려고 노력해야하다니... ㅠ ㅠ
주말엔 음악듣고 푹 쉬세요
그래야 평일을 삽니다
불안 우울로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30년차인데 인간관계가 왜 날이 갈수록 힘들어지는지 ㅠ 이번 월욜날이 마지막 근무일이라,,,지금 마음이 이상해요. 좋은건지 싫은건지. 다들 힘내요
잘못된 것일 수 있어요
그런데 내가 부서져야한다면 어떤 선택 할까요
그래서 나는...내가 살아 온 이력
뭐하나 실수했더니 ㅡ정말 실수ㅡ아예 A같은 사람으로 규정짓고 행동하나하나 옷차림하나하나 사사건건 그런 인간이다라는 식으로 뒤에서 소문내고 앞에선 티 안내다 일감 몰아붙이더라고요. 그러다 가끔 꼬소미맛 나는 일이 있는데 그거 기다리며 버티네요.
웃겨 드릴게요~
https://www.instagram.com/reel/C1yNlF5Nzhf/?igsh=a3U0N294b3NoYjBi
성공하셨어요 ㅎ
종이에 바늘 꽂으면서 버틴 적 있어요.
주식이나 코인을 하면 직장 시름이 사라지더라고요.
농담반 진담반인데.
진짜입니다.
직장에 찐따 ㅄ 같은 것들은 머릿속에 생각도 안나요.
내 돈만 생각나지
직장 생활에 힘들때는 더 큰것에 신경써보세요
직장 = 자본소득 벌기위해 노동소득 버는 수단 정도로만 생각하세요
하루하루의 멘탈만 잡자
오늘 하루 참 잘 살았다 생각하고 삽니다
어느 순간부터 마음이 안정이 되고 좋습니다
그 힘든걸 버텨내는 님이 인생의 위너십니다.
참으면 못 살 거 같아서 들이받았어요. 관 둘 생각하고. 어차피 생계형이 아니었기에 들이 받았는데 하고 나니 제 앞에선 절절 기어요. 좋은 게 좋다고 하고 넘길 게 아니라는 걸 배웠죠.
전문가는 역시 다르네요. 웃음 터졌어요.
지금 또 푹 못자고 깼어요.
요새는 심리적인 것보다 일단 업무가 많은데
사실 또 일이 없으면 관계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죠.
저.. 코인합니다.
11시퇴근해서 자기전 코인잠깐 팔고사고 그리고 자요. 요즘은 특히 회사에서는 밥도 안넘어갈정도로 바빠서 업무시간에 볼 시간이 없으니 팔지못해서 돈 번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