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 그냥 보통의 수준이 아니에요. 엘베를 타거나 지하 주차장에서 가끔 만나게 되는 개 이야기에요.
지하주차장에서 한번은 왈왈 짖으면서 막 달려오질 않나.
엘베를 타고 있는데 개가 들어오면서 저를 향해 갑자기 왈왈 짖고. 주인이 어머 놀랐나보네 하면서 개를 안아들어요.
그래도 저를 보면서 으르렁 거려요. 이게 저 뿐만 아니라 남편도 여러번... 너무 놀라는거죠.
개가... 티비에 나오는 그런 개 같아요. 완전 그 이빨 드러내놓고 짓는거...
이 정도면 주인은 알텐데 아예 안고 움직이거나. 입마개를 해야하는거 아닌지.
진짜 그 개만 만나면 정말 너무 소스라치게 놀라는데. 한두번이지... 하아. 왜 그러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