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네명이 있어요.
똑같은 상황 똑같은 있는데 유독 한명이 유난히 짜증나네요.
다 똑같은데 왜 유독 한명한테 짜증이 나는걸까요?
사람 네명이 있어요.
똑같은 상황 똑같은 있는데 유독 한명이 유난히 짜증나네요.
다 똑같은데 왜 유독 한명한테 짜증이 나는걸까요?
내 마음에게 물어보세요.
왜 미운지 님이 제일 잘 알아요.
인정하고 싶지 않을 뿐이지...
만만해서? 약해서?
나랑 똑같아서요
이유가 없다면 님이 이상한 거니까
그러지 마세요
나보다 잘나서?
사주에서 말하는 원진살 인듯. 상대랑 내가 원진살 꼈음 이유없이 밉대요.
본인이 알지 않나요?
젤 용납할수 없는걸 하겠지요.
나랑 비슷한곳이 있거나 질투나서 그럴수대 있대요
나도 모르는 내 모습이 있거나
그 사람이 진짜 한심하거나
성향이나 성격이 서로 정 반대라서 그럴수도요.
아니면 무리 속에서 유독 나대는 사람이 하나씩은 있는데
그게 안맞아 싫은 걸수도 있고.
정확한 이유야 원글님이 아시겠죠
이유없이 왜 싫은데요.. 성향이 반대라고 싫으면 반대로 다른 사람도 내가 뭐 잘못한것도 없는데도미워하고 싫어한다면 좋겠어요. 표시는내지 마세요 .. 그냥 저라면 그런 감정 느끼는 내자신이 싫어서라도 그사람 안만날듯..ㅠㅠ
이유없이 왜 싫은데요.. 성향이 반대라고 싫으면 반대로 다른 사람도 내가 뭐 잘못한것도 없는데도미워하고 싫어한다면 좋겠어요. ???표시는내지 마세요 .. 그냥 저라면 그런 감정 느끼는 내자신이 싫어서라도 그사람 안만날듯..ㅠㅠ
뭔가가 그 사람에게 있나봐요
이유가 없을리가요
부정하지말고 솔직히 생각해보세요
내가 갖고싶은게 그사람에게 있어서
이유없이 미움당하는 그 분이 넘 안쓰럽네요~
내 모습을 그 사람한테서 보기 때문에?
저도 제 단점을 가진 사람이 더 밉살스럽더라구요.
반시대서 그대로 본인에게 옵니다 그러지 마세요
저도 그런사람 있어요.....유독 자기자랑. 자식자랑 많이 하는 동생이 있는데 얇미워요...
따지고 보면 자랑할것도 없는데......공부를 할때도 우리애가 잘했고.....지금 직장도 월등히 우리애가 좋은데 들어갔는데.....만날때 마다 자식자랑.........그냥 듣고만 있어요
윗분 댓글 보고 예로 들자면, 나도 자랑할 것 많은데 자랑하고 싶지만 꾹 참고 있는데 다른 사람은 참지 않고 자랑하네? 이런 심리일 가능성도 있어요. 즉, 내가 더 수준이 낫다라는 오만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부끄럽고 싫고 꾹 참고 있는? 근데 그걸 자랑하는 사람 보면 꼴보기 싫겠죠? 나는 참는데 쟤는 왜 안참나.. 깊숙이 들여다보면 자랑하는 사람이나 나나 별차이 없죠. 속으로 우열을 가리고 있는 타입들이니. 남이 자랑을 하든 말든 아무렇지 않은 사람도 있을 거예요. 그 사람은 나 자신이 낫다는 생각도 부족하다는 생각도 없는 타입일 수 있고요. 남이 이유없이 미운 건 죄가 아니에요. 자연스러운 겁니다.
183님 의견에 공감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이유가 있다면 그 사람의 싫은 면을 달았을텐데
그게 아니니 물어본거죠?
나보다 자긱들이 잘나가서? 잘살아서? 등등
시기질투아닌가요? 모임에 네명이 있는데 둘은 언니 둘은동생. 근데 언니하나가 동생하나를 시기질투하는지 떨떠름해해요 같은 빌라촌살다가 동생이 아파트사서 이사한뒤로 더 그런것같기도하고. 본인 아들도 공부곧잘한다 생각했지만 일반고 갔는데. 동생 딸은 알고보니 특목고 보냈는데. 시기질투인지 그소식듣고도 다른 멤버들은 다 축하연락하는데 그언니만 감감무소식.혹시모르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다알고있더라는..
그래서생각했죠 동생이 얄밉게생각된다먼 그게 시기질투에서 비롯된 감정이겠거니 하고요
그런데 그사람이 눈치챌수도있어요. 사람은 본능적으로 느낌이 있어서요. 저도 모임에서 누군가 한명이 자꾸 말끝을 잡아서 아 저 ㄴ 이 날 질투하는구나하고 티안나게 생각하고 거리둡니다. 좋은거아니면 마음을 바꿔먹어야죠. 인생은 다 거기서 거기다 하고 살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