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고관절이 아파서
2ㅡ3년 쭈구리고 앉았다가
일어나는데 문제가 있었어요
별치료 다 받고
그랬는데 (10만원 후반대 주사를 매주 ㅜㅜ)
시골에서 9천원짜리 한의원 다니고 나았어요.
기억에 전기침이 젤로 효과가 좋았네요.
그러다가
오금이 당기는데
이건 통증외과 가면
디스크 탓이라고
허리 주사만 맞고
차도는 있지만 낫지 않았는데
필라테스 하는데
어려운 자세의 브릿지 동작을하니
아프던 오금 바로 옆에 근육통이 생기더니
몇주뒤 인터벌 운동을 하러 가서
점프 스쿼트를 포함한
코스를
죽을둥살둥
얼굴이 벌게지게 했더니
그 열로 몸이
느믈느물 해진듯
당기던 오금의 근육이 편안해 졌어요.
그리고 다 나았습니다.
쩝
인터벌 운동하고 3일간 기어다니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