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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쓴 타올에서 냄새가 최근 많이나요

ㅇㅇ 조회수 : 2,670
작성일 : 2024-03-07 07:58:46

둘이서 다른 화장실을 쓰는데 샤워하고 가끔 타올을 다시 걸어둬서 말라요

나쁜 습관인데

최근 너무 쉰냄새 같은것이 나네요

몸에 어떤 장기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타올은 다른 화장실과 같은걸 쓰기때문에 세턱문제는 아니예요

 

IP : 49.167.xxx.7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3.7 8:03 A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다시 재 사용하려면 베란다에서 햇빛과 바람에 말려야 냄새가 안 나요
    냄새 나는 수건은 세균때문에 그런거나 세탁기에만 돌리면 냄새 안 없어져요
    삶거나 뜨거운 물에 끓이거나 표백제에 담궜다가 세탁해야 돼요

  • 2. ..
    '24.3.7 8:06 AM (61.255.xxx.183)

    삶아서 햇볕에 바싹 말려서 사용해야지요.
    사람때문은(남편) 아니지요.

  • 3. ...
    '24.3.7 8:16 AM (39.115.xxx.236)

    제 남편이 쓰는 수건은 전부터 그랬어요.ㅠㅠ
    삶아 빨지 않으면 시큼하고 쓰게까지 느껴지는 독한 냄새가 나요.
    다른 사람이 사용한건 안그런데. 그냥 삶음기능을 써요.
    제 남편은 통풍이랑 고혈압이 있고 건강이 그닥 좋지않은 비만인 아저씨예요.
    원글님 남편분은 혹시 최근 살이 찌신건 아닌가요?

  • 4. ...
    '24.3.7 8:23 AM (61.255.xxx.183)

    수건 냄새는 세균때문.
    건조되어있지 않은 상태로 시간이 흐르면 세균이 번식해요.
    화징실에서 건조속도. 체격이 다르면 젖은 정도도다르고 젖은상태에서 방치되는 시간도 다르고..
    잘 판단해보세요

  • 5. ㅇㅇ
    '24.3.7 8:27 AM (106.102.xxx.74) - 삭제된댓글

    아 저기 밑에 글보고파묘글 쑤신글보고
    저도모르게...ㅋㅋㅋㅋㅋ
    잘씻고 고기 덜먹고 야채더먹고 운동해서 땀내고
    짤래는 호르몬제거 세제쓰기

  • 6. ㅇㅇ
    '24.3.7 8:28 AM (106.102.xxx.74)

    아 저기 밑에 파묘글 글보고
    저도모르게...그글이 연상되서 ㅠㅠ
    잘씻고 고기 덜먹고 야채더먹고 운동해서 땀내고
    짤래는 호르몬제거 세제쓰기

  • 7. ...
    '24.3.7 8:33 AM (59.15.xxx.61)

    삶으면 해결..
    젖은거를 화장실에 걸어놨다가 쓰다니..
    걷어서 빠시면되는걸요

  • 8. ㄴㅁㅋㄷ
    '24.3.7 9:33 AM (1.236.xxx.22)

    울집은 화장실 문밖에 수건걸이 달아서 수건걸어둬요

  • 9. ㅇㅇ
    '24.3.7 9:52 AM (49.167.xxx.70)

    글에 최근 샹겼다고 썼어요
    저와 같은거 쓴다했구요
    삶는거 세제냄새
    다 해결후 질문한거예요
    글안읽고 댓글다는거 경험해보니 당황스럽네요

  • 10. ㅇㅇ
    '24.3.7 10:35 AM (58.126.xxx.131)

    한번 쓴거 잘 말려서 바로 세탁해야 해요
    저희 신랑은 자꾸 어디다 걸어둬ㅛ다가 몇일을 써서...... 진짜....

  • 11. ㅅㅈㄷ
    '24.3.7 6:17 PM (106.102.xxx.117)

    나이 들어 신진대사 기능 떨어지면 그래요
    간 신장 안좋아도 냄새 나구요


    때비누랑 오션타올 긴 거 같이 쓰면 세정력 좋아요
    기름때 잘 없애주구요

    사우나 자주 가서 땀빼야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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