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티즈들은 다 이러나요. 

.. 조회수 : 2,346
작성일 : 2024-03-06 22:21:47

 

지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안고 있거나 
그 사람 무릎에 앉아있는데 
다른 식구가 만지려 하면 으르렁 거리고 싫어하나요. 

 

맞다면, 
다른 종의 개들은 이러지 않나요. 

 

체념하며 그냥 궁금해서요. 

 

 

IP : 125.178.xxx.17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4.3.6 10:24 PM (220.121.xxx.190)

    저희집 말티는 최애간식 물고있을때만 으르릉 거려요.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가지만 만진다고 으르릉거리지는
    않아요

  • 2. . .
    '24.3.6 10:27 PM (118.235.xxx.33) - 삭제된댓글

    다른종도 많이그래요
    같이산다고 주인이아니고 주인은 단한명
    평소에는 안그러는데
    주인옆에 딱붙어서 쉴때나 잘때 다른식구가 안으려고하면 으르르르~

  • 3.
    '24.3.6 10:54 PM (211.217.xxx.96)

    울 개는 자기가 치댈만한 사람 찾아다니며 긁어달라해요

  • 4. ㅇㅇ
    '24.3.6 11:04 PM (195.206.xxx.109)

    말티즈는 안 키워서 잘 모르는데
    우리 집 개님은 어릴 때부터 자기를 안 만져준 식구가 귀엽다고 만져주려고 하면
    자기한테 손 못 대게 해요
    피하듯 움찔하니 어떻게 만지겠어요
    최애 주인은 저예요 ㅋ
    제가 어릴 때부터 데리고 잤거든요

  • 5. 영통
    '24.3.6 11:10 PM (116.43.xxx.7)

    그래서 유럽 공주의 개..라고 하잖아요
    공주가 안고 있고 누가 다가오면 으르렁

  • 6. .....
    '24.3.7 12:01 AM (211.221.xxx.167)

    개들 다 그러지 않나요?
    우리집 푸들도 그래요.

  • 7. 심지어
    '24.3.7 12:13 AM (1.235.xxx.138)

    우리집 말티는 제가 안고있음 그상태로 남편이랑 또는 아들과 대화조차 못하게 짖어오ㅡ ㅋ
    절 보호하는거예요??으르릉이 아니라 우리엄마랑 말하지말아라!식으로 짖어요
    정말 까칠 ,싸나운데 너무 애교많고 귀엽

  • 8. 말티즈는참지않아
    '24.3.7 4:04 AM (180.68.xxx.158)

    고 예쁜게
    성질머리 그렇더라구요.
    그러다 민망하면
    꼬리 쓰~ㄱ 내리고 부비부비 ^^

  • 9. 33
    '24.3.7 4:51 AM (39.112.xxx.232)

    우리집 말티가 그래요~
    제가 안고 있으면 특히 아들한테 으르렁

  • 10. 견종
    '24.3.7 4:54 AM (223.39.xxx.8)

    그런 애들이 있어요
    주인 하나만 섬기는....
    가족이 키우기는 부적합라죠
    말티푸도 그렇데요
    어릴 때 저희집 개가 엄마만 좋아하고 엄마 나가도 엄마옷 건드리먄 물려고 하고 난리였는데..... 어릴 때야 멋모르고 사랑하고 이뻐했지만 물리기도 많이 물리고요. 지금 생각해보니 밉상이었네요...

  • 11. ...
    '24.3.7 9:21 AM (118.221.xxx.25)

    말티즈 특징이라고 강형욱의 보듬 TV 견종백과 1편 말티즈 편에 제일 먼저 나오는 특징입니다
    한번 보세요

  • 12. 대부분
    '24.3.7 6:17 PM (125.178.xxx.170)

    그런다니 다행이다 싶네요.
    오냐오냐 예뻐만 해서
    얘만 유독 더 그런가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383 [질문]실비보험은 100만원 미만만 청구하면 오르지 않나요? 갱신 20:22:42 24
1631382 쌀 10키로 일반쓰레기 봉투에 버리나요? 아까비 20:21:48 62
1631381 정미조 목소리 여전히 좋네요 1 정미조 20:20:03 108
1631380 거제 학동몽돌해변에 있어요. 1 가끔은 하늘.. 20:15:06 167
1631379 이번 명절에 만난 친척언니 6 ㅡㅡ 20:12:51 772
1631378 콘크리트 유토피아 보신분.. 재미있나요? 15 SBS 20:04:31 849
1631377 어른들의 문제 명절에 20:03:19 215
1631376 좋은직업(전문직) 가진 사람 참 많은것 같네요. ㅇㅇ 20:02:12 500
1631375 결혼식 올림머리요 7 .. 20:00:12 543
1631374 흔히 모르고 지나치는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난 방법 3 그래그거야 19:56:53 840
1631373 늙어서 에어컨 안 켜는 건 그렇다 치고 설엔 왜 난방을 안할까요.. 7 ... 19:54:09 1,114
1631372 스님들께도 기제사, 명절 차례 드리나요? 1 불교 모르는.. 19:53:39 204
1631371 꼼데 가디건 사이즈 문의요 2 .. 19:53:20 198
1631370 어제 시어머니 에어컨 얘기 쓰신분 코코 19:51:10 654
1631369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수다떠실분 좀 들어와보세요(댓글스포주의).. 9 .> 19:48:12 687
1631368 혼자 여행하는 유튜버가 좋아요 8 ㅇㅇㅇ 19:47:22 942
1631367 발전없는 사람과 사는 분 저말고도 많으시죠? 16 난나 19:44:32 1,105
1631366 롯데홈쇼핑에서 다이슨 짝퉁 같은 거 파는데 2 지금 19:42:51 609
1631365 전 이번추석에 시댁에 안갔습니다. 9 , 19:33:43 1,878
1631364 명절 내내 일하니 우울하네요 7 19:30:39 1,502
1631363 추석 맞아요? 아직도 더워요 10 19:22:58 1,206
1631362 이때다 싶어 추천하는 색다른 여행유튜브 4 19:18:14 1,029
1631361 암보험요 3 19:17:57 466
1631360 다들 외식하는지 음식점 대기줄이 엄청나요 14 ... 19:17:17 2,109
1631359 비행기 마일리지로 여행간다면?? 13 good 19:14:02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