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견 키우시는 분

ㅇㅇ 조회수 : 1,266
작성일 : 2024-03-06 19:22:38

물 밥 거의 못먹고

오늘은 뒷다리에 힘이 풀려서

 걷지도 못하고 주저 앉아요

조금씩 곱이 있는 무른변을 점점이 보는데요

변을 못털어내고 엉덩이에 묻히고 다니네요

너무 야위고 힘이없어 안고 씻고 하는것도

힘들어보이는데 매번 씻고 드라이하고 해줘도 

괜찮을까요?

하루하루 다르게 쇠야해가는게 보이는데

맘의 준비를 해야할까요?

 

IP : 211.234.xxx.1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3.6 7:34 PM (116.42.xxx.47)

    강아지 유동식 주문해서 주사기로 강급이라도 해주세요
    갈날이 머지않았어도 목이 얼마나 마를까요
    노워시 반려동물 샴푸로 털에 바로 뿌려 거품내고 수건으로
    닦아내시면 돼요
    엉덩이 부분 털 좀 밀어주면 좀 수월하지 않을까요
    신부전이 온듯 하네요

  • 2. ...
    '24.3.6 8:12 PM (58.29.xxx.1)

    네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저도 저희 개 뒷다리 못쓸때 사람 아기 씻기듯 엉덩이만 세면대에서 씻겨주고 말리고 그랬어요.
    윗님 말씀처럼 엉덩이부분 털은 좀 밀어주셔야 편하고요

  • 3. ㅇㅇ
    '24.3.6 8:21 PM (211.234.xxx.198)

    ㄴ감사합니다
    혹시 엉덩이털은 집에서 밀어주셨나요?

  • 4. ㅇㅇ
    '24.3.6 8:40 PM (211.234.xxx.198)

    혹시 전체목욕 한번 씻겨줘도 될까요

  • 5. 나이를 잊은 그대
    '24.3.6 8:49 PM (210.178.xxx.242)

    노견이라 함은? 몇살인가요?
    회피형 반려인은 13살 중소형견이
    노견이 아니고 청춘이라고
    우기고 싶어요.
    모르고 싶어요 .노견에게 챙겨줘야 할 것들.
    시간을 막고 싶어요 .
    안 올거예요 그런 시간은 ...

  • 6. ㅇㅇ
    '24.3.6 9:32 PM (211.234.xxx.198)

    유기견 데려올때 병원서 7살 추정이라 했는데
    저희집서 13년 살았어요
    20살 추정이겠네요

  • 7. 차근차근
    '24.3.6 10:03 PM (175.209.xxx.150)

    저희 아이 그 증상 후 하늘나라갔어요
    맘의 준비하셔야겠네요
    장례식장도 미리 알아보시고요

  • 8. Oo
    '24.3.6 10:05 PM (182.209.xxx.113)

    우리집 애기는 19살이예요.
    뒷다리 힘이 없어서 혼자는 못 일어나요. 일으켜 줘도 잠시 뱅뱅이 좀 돌고 다시 주저앉아요.

    전신목욕은 시키지 마세요. 애기 컨디션이 좀 살아났다 싶으면 그때 부분목욕시키세요. 엉덩이 털 밀어주시구요. 저희집도 집에서 밀어요. 주저앉는 애 어디 맡길수도 없구요.

    여러병이 있어서 약 먹는게 많은데 재작년 검사 위해서 피 뽑다가 피가 안나와 목에 주사 꽂고,그것도 난리나서 완전 시퍼렇게 멍 올라온뒤에는 이제 주사도 안 꽂아요.

    애기가 밥을 잘 안먹기 시작하면 마음의 준비를 해야한다고 하대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3265 與 헌법재판소 흔들기... 조배숙 "정치편향 헌재 없애.. ,,, 17:36:06 3
1673264 고현정은 무슨 병인가요? 큰 수술을 마쳤다는 데. 1 ... 17:33:56 359
1673263 이젠 특검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윤석열 체포.. 17:33:21 159
1673262 미국은 윤석열이 어디 있는지 알고 오늘 국무장관 브리핑을 한 것.. ㅇㅇ 17:32:59 292
1673261 가짜여조에 속아서 기어나오는 극우들 ..... 17:32:41 53
1673260 딸이랑 저랑 안맞고 힘들어요 실망많고요 3 // 17:30:22 328
1673259 윤석열 정부 장·차관도 ‘국회 무시’…2년 반 동안 불출석 12.. 2 17:24:42 715
1673258 소심한 저항하고 있어요 7 분해서 17:23:23 578
1673257 경찰 응원합니다. 1 .... 17:20:45 361
1673256 공수처는 능력도 의지도 없으면서 왜 쥐고 않놓는거죠? 4 아이스아메 17:20:25 392
1673255 윤석열 지지율 상승 여론조사 보도에, 문항 자체 문제 많아 5 .. 17:16:05 832
1673254 1/6(월) 마감시황 나미옹 17:14:48 240
1673253 그것이 알고싶다 요약본 올라왔어요ㅡ대통령과 무속의 그림자 2 ㅡㅡ. 17:13:12 910
1673252 미국 국무부장관 CIA에 신고하세요ㅋㅋㅋ 6 ........ 17:11:17 924
1673251 국힘당 대변인 말뽄새..계엄은 과천상륙작전 4 ㅇㅇ 17:11:04 549
1673250 설민석 아버지가 이승만 하야 권고했던 설송웅 의원이래요 12 ㅇㅇ 17:04:06 2,310
1673249 공수처가 경찰에 일임하지않겠다는 말은 경찰이 그냥 공조본체제로 .. 10 조선일보기사.. 17:02:57 1,448
1673248 지지율 40% 국힘당원만 한거라는데 6 ........ 17:02:23 821
1673247 내가 낸 세금이 니 들 싸우라고 내어준 줄 아느냐 ... 17:02:00 147
1673246 수영장 좋은 호텔 4 17:01:44 615
1673245 전기,수도,가스 다 끊어버리면 안되나요? 5 그냥 16:58:33 703
1673244 2키로 감량했는데 자꾸 몸살이 나요 8 .. 16:55:17 882
1673243 장악하려던 예민한 장소 8 헌법재판소 16:54:37 1,453
1673242 펌)공수처 “尹체포영장 집행, 현 체제대로”…‘경찰에 일임’ 없.. 15 /// 16:53:57 2,323
1673241 이동욱 "'하얼빈' 개봉과 시국 맞물려…한 치 앞 모르.. 4 ........ 16:45:50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