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산도 라는말 왜이렇게 많이 쓰나요??
후르츠산도 다마고 산도
그외 일본어 메뉴들.......
시오빵 앙버터...
우리 할머니때나 쓰던 우아기 쓰메끼리 다마네기 벤또
이런말 쓰면 낄낄거렸는데..
이젠 이런말 쓰는거 아무렇지도 않나봅니다
왜 이런거 하나하나 나라 망조 들린거 같고
요즘 산도 라는말 왜이렇게 많이 쓰나요??
후르츠산도 다마고 산도
그외 일본어 메뉴들.......
시오빵 앙버터...
우리 할머니때나 쓰던 우아기 쓰메끼리 다마네기 벤또
이런말 쓰면 낄낄거렸는데..
이젠 이런말 쓰는거 아무렇지도 않나봅니다
왜 이런거 하나하나 나라 망조 들린거 같고
샌드.. 사이에 뭘 끼웠다는 말이죠.
누가 쓰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일본어뿐아니라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외국어가 넘치죠
식당 메뉴들이니 그렇게 쓰는데 과하긴 하더라구요
한글없는 메뉴판도 가관이죠
특히 홍대는 신주쿠 같아요
무분별한 외국어 간판이나 메뉴는 어처구니없어서 웃기기도해요
지금은 안 쓰니까 안 낄낄거리는거 아닐까요. 확 올드한 느낌
크라운 산도는 네이밍 자체니까 논외로 하고, 카츠산도 후르츠산도, 앙버터, 시오팡…다 그쪽에서 전해지니 그냥 그렇게 부르나봐요.
어렸을적 외래어 안쓰기운동하면서
자부동 우와기 쓰메기리 와라바시쓰면
무식한사람 취급했는뎌 어느순간 영어가 그자리늘 대신하더군요 저 영문과 나왔어도 우리말사전도 사서보고 할만큼 노력했는데 세상은 어느순간 언어의 민감성은 개나 줘.버렸더라구요 절대양에서.일본어보다 영어가 압도적으로 많이 쓰이고 있는 현실은 개탄스러워요
헐.. sand 가 산도라니.
윗글에 이어서 지금 일본어는 한때 유행일수 있는데 무분별하고 맥락없이 쓰는 영어는 어찌해야할찌
산도가 샌드일 줄은 생각도 못 했음..
어린시절 초코파이랑 같이 젤 흔하게 먹었던 간식
일본에서 유래된 음식이라 그렇죠
타마고산도 가츠산도 이런 음식이요
시오빵이나 앙버터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대체단어가 빠르게 주어지지않으니까..
그래도 시오빵은 소금빵이라고 더 많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