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가면 꽤 자주 그래요
한쪽 귀가 꼭 막은거처럼 제 소리가 크게 들려요
이런게 이명이고 난청인가요?
병원 가면 고칠 수 있는건지 그냥 노화니 조심해서 써야하는건가요
ㅠㅠ
모임가면 꽤 자주 그래요
한쪽 귀가 꼭 막은거처럼 제 소리가 크게 들려요
이런게 이명이고 난청인가요?
병원 가면 고칠 수 있는건지 그냥 노화니 조심해서 써야하는건가요
ㅠㅠ
전 어릴 때부터 그랬어요. 말을 하면 호흡이 많이 필요하고 에너지도 많이 사용해요. 상대방과 케미가 맞다면 에너지가 충족되겠지만 맞지 않는 상대일 경우 내 에너지만 빼앗기니 당연히 신체적으로 무리가 오겠죠.
헉...에너지 문제였나요
저 비실거리기는해요
일단 내향인이시고 본인과 기운이나 ..코드가 안 맞는..사람들과 이야기 하면 자꾸 본론에서 벗어나는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변명조의 말, 쓸데없는 공허한 설명을 해야해서 흔히 말하는 기빨림 현상이 발생하죠. 호흡낭비로 에너지도 떨어지구요. 본인과 맞는 사람들과 즐거운 대화 하면 그 정도는 아니에요.
생각해보니 살짝 긴장, 접대용 멘트 해야되는 모임 다녀오면
더 그래요
그걸 이제야 아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1월 큰수술후 오랜 회복기인데 현재 그상태에요. 체력이 좋아질수록 나아지고 덜해지는걸보면 체력적인것도 있다보구요. 이명도 같이 있어 신경과 주사치료중인데 효과있어요. 자율신경문제기도 하더군요.체력과 스트레스로 인한 자율신경이 무너져서 생긴 증세에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