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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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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1000만 갈듯

ㅇㅇㅇ 조회수 : 3,797
작성일 : 2024-03-03 17:23:15

방금 파묘 보고 나왔는데

220석정도 상영관이 앞좌석까지 꽉차있어서 놀랐어요

아무리 유명한영화도 앞에 몇줄은 쫙 비어있는데

오늘 무대인사가 있는표를 내가 구한건 아닐까 잠깐 기대를 했네요ㅎ

영화가 긴데 전혀 지루하지가 않네요

저 쫄보라 무서울까봐 알아보고 갔는데

이건 무서운영화는 아니네요ㅎ

겁먹지 말고 꼭 보세요

흥행성공해서 2탄 나올꺼같아요

IP : 175.210.xxx.22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3.3 5:24 PM (223.38.xxx.27) - 삭제된댓글

    저도 1000만 쉽게 갈 것 같아요
    저희 극장은 313명 둘째줄 빼고 다 찼었는데 다들 숨도 안쉬고 먹지도 않고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전 몇 번 더 보려구요

  • 2. ...
    '24.3.3 5:26 PM (211.234.xxx.143)

    영화 긴줄 전혀 못느낄정도로 몰입해서 봤네요
    친일감독 친일가세연 배아프겠어요

  • 3.
    '24.3.3 5:28 PM (218.155.xxx.211)

    매진인 여화 본 지 너무 오래라 신기했어요

  • 4. 천만은 100%
    '24.3.3 5:28 PM (114.199.xxx.113)

    1400만도 가능

  • 5. 010
    '24.3.3 5:3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팝콘소리 안나서 좋았어요

  • 6. 서울의봄 보다
    '24.3.3 5:33 PM (114.199.xxx.113)

    500만 달성 시점
    4일 빠르답니다.
    서울의 봄은 1300만.

    1500만 가려나..

  • 7. 저도
    '24.3.3 5:33 PM (106.101.xxx.148)

    한 번 더 볼 생각이다보니 ㅋㅋ 두번째엔 첫번째에 못 본 거 다 보고 와야되는데..

    감독님이 심령영화처럼 영화화면을 자세히 보면 숨겨진 영혼들이 있다고 인터뷰했는데 저같이 반응 느린 사람은 그것까진 못 찾을 듯. 나중에 ott나와서 정지해놓고 보면 모를까

  • 8. 흠흠
    '24.3.3 5:33 PM (125.179.xxx.41)

    기본 천만은 가고 그이후 어디까지 갈지가 궁금하네요
    배우들도 모두 호감이고 좋아요

  • 9. 깜놀
    '24.3.3 5:36 PM (121.190.xxx.189)

    오늘 아침 9:45분꺼 보러 갔는데 좌석이 다 차서 놀랐어요. 1000만 금방 될거같아요.

  • 10. 그러게요
    '24.3.3 5:37 PM (180.68.xxx.158)

    이게 호러가 아니라
    반일 뿜뿜 영화라 몰입도 최고였어요.
    배우들도 다~연기 좋고

  • 11. ..
    '24.3.3 6:02 P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드디어 봤어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집중했어요.
    속 시원하다는 느낌을 알겠더군요.
    힘겹겠지만 이번에는 꼭 친일을 뿌리뽑자는 메시지로 읽혔어요.
    그래야 후련한 마음으로 잔치도 치루죠.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았어요.

  • 12. .....
    '24.3.3 6:04 PM (114.84.xxx.252)

    귀신 나오나요?
    제가 귀신 나오는거 못봐서요 ㅠㅠ

  • 13. ..
    '24.3.3 6:08 PM (175.121.xxx.114)

    저도 어느장면도 지루함이 없더라구요.마지막까지.몰두

  • 14. 진짜
    '24.3.3 6:09 P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지루한 장면이 없었음.
    이도현 묶음머리도 너무 잘어울렸음.

  • 15. ㅇㅇ
    '24.3.3 6:12 PM (223.38.xxx.80)

    114님 나옵니다. 확실히 나와요 그런데 많이 무섭지 않아요
    쫄보인 저도 한 번 더 보러 갈 거예요
    넘넘 재밌어요
    장단도 좋고 굿장면도 뭔가 흥이 나고 볼거리가 많아요

  • 16. ㅇㅇ
    '24.3.3 7:01 PM (106.101.xxx.167)

    사바하도 굉장히 재미있네요.
    넷플에 있어도 볼 생각을 안 했는데 잘 만들었어요.
    파묘 보고 이 감독 영화라 본 건데
    호러 영화의 형식적 만듦새는 사바하가 더 있는 듯.
    파묘는 대중성이 더 있고요.

  • 17. ..
    '24.3.3 8:01 PM (27.124.xxx.193)

    볼때 이거저거 놓친게 많아서
    남편과 한번 더 보러가기로 했어요
    기대됩니다

  • 18. ,,
    '24.3.3 11:15 PM (58.126.xxx.140)

    만석이었는데요 모두가 어떤 소리하나 내지않고
    봤어요
    영화관에서 이런 분위기 처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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