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주은 아들 한국말을 전혀 못하는데 이런 케이스 희귀하죠?

..... 조회수 : 21,367
작성일 : 2024-03-03 12:50:23

1 엄마는 한국말이 서툰 캐나다 교포로 20대에 처음 아이 낳아 기름
2 최민수는 당시 전성기로 바빴다고 하고 성격으로 보아 가정을 강주은에게 일임하고 육아 안 한 것으로 보임
3 아빠인 최민수는 영어를 못함
4 아이 둘은 한국에 있는 외국인 학교를 다니게 됨
5 아이 둘은 20년 한국에서 거주함


저런 케이스가 미국에는 없을 거 같고...

동남아 같은 후진국 주재원이라면 좀 있는 케이스일까요?

근데 그 경우는 부모가 외국인이겠죠? 

 

세계에서도 희귀한 케이스 아닐까 싶어요...한국에 20년 가까이 살아온 아이들이 한국말을 전혀 못하고 아빠랑 언어가 다르고...

한국 티비 아버지 드라마 피씨방 마트 카페 이런 경험이 없는 것일지? 엄마와의 관계가 1순위이긴 해도 20년을 살았는데 말이죠... 

 

https://youtube.com/shorts/W3-78BpOX-I?si=o9z9dZ5y6kLjtJsO

IP : 106.102.xxx.165
1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3 12:51 PM (118.235.xxx.241)

    20년 넘게 한국에서 돈벌이 하는 박준형도 한국말 못하는걸요.

  • 2. 바람소리2
    '24.3.3 12:52 PM (114.204.xxx.203)

    특이하긴해요 아예 캐나다에서 살게 할 생각이어도
    한국어 좀 하면 편한데..

  • 3. 박준형은
    '24.3.3 12:53 PM (58.29.xxx.185)

    이제 한국말 잘해요

  • 4. ,,
    '24.3.3 12:54 PM (73.148.xxx.169)

    아들 둘 다 그런 거 보면 신기하긴 해요. 한국 살면서 한국어 없이 살만 한가 봅니다.
    깝치다가 군대도 배우도 까인 거 보면 넘나 웃김. 노잼 자식들을 ㅎㅎㅎ

  • 5. .....
    '24.3.3 12:54 PM (118.235.xxx.241)

    글 쓰는거 보세요.일부러 그러나 싶게 맞춤법 너무 틀려요.
    와즘 뜨는 브라이언도 제시도 한국말 잘만 하더니
    영어를 더 많이 쓰는듯

  • 6. ㅠㅜ
    '24.3.3 12:55 PM (211.58.xxx.161)

    아버지나오는 드라마정돈 이해할수 있어야할텐데 그것도 안본듯

  • 7. ......
    '24.3.3 12:55 PM (110.9.xxx.182)

    미국에서 태어나 사는데 영어 못한다면 웃긴거나 똑같죠

  • 8. ...
    '24.3.3 12:56 PM (118.235.xxx.97)

    부모가 안가르친거죠
    필요도 가치도 없다 생각하니

  • 9. and
    '24.3.3 12:56 PM (222.108.xxx.61)

    아뇨... 전혀요 동남아 후진국 주재원 나갔다고 절대 아이들이 한국말을 전혀 못한다...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영어권이 아니다보니 그렇다고 현지어를 부모들이 열정적으로 시키지도 않죠 .. 한국말 그 배우 아들들 처럼 못하지 않습니다.. 그 집이 이상한거에요 어찌되었던 한국에서 자라고 살아왔던거잖아요 그건 부모가 집안에조차 한국말을 절대 못쓰게 하거나 아이들이 언어감각이 비정상적으로 부족한 경우 아닐까요?

  • 10. 인도
    '24.3.3 12:57 PM (1.225.xxx.212)

    인도가 부잣집자식들 국제학교 다니고 인도말은 안배우고
    영어만 쓴다네요

  • 11. ....
    '24.3.3 1:00 PM (106.102.xxx.165)

    후진국 케이스라면 이런 거죠. 한국말을 못하는 게 아니라 동남아 말을 못하는 거죠. 베트남 주재원 갔다면 아이들이 베트남어를 안 배우겠죠. 근데 이 경우는 또 당연해요. 엄마 아빠가 한국인이니까요. 의도적 차단이 되고요. 만약 여기에 엄마 아빠 둘 중 하나가 베트남인이라면 아마 아이는 베트남어를 어느 정도 하게 될 거 같아요. 그리고 한국에 살면서 한국인들을 평생 보고 있는데 한국인이면서 영어를 한다는 거에 대한 정체성? 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고 희한...

  • 12. ㅇㅇ
    '24.3.3 1:00 PM (211.250.xxx.136)

    한국서 국제학교 다니는 외국아이들도 한국말 잘해요
    딱 교실안에서만 영어이지 한국애들도 많아서 살다보니 한국어가 들리고 말이 트이는거지요
    대체 어떻게 키워야 한국서 한국말을 못하는지..
    아빠가 영어를 못하는데.. 배우가 바빠도 작품끝나면 몇달씩 쉬는직업인데 무슨 애들 만날 시간도 없을수가?
    저도 한국 미국 오가며 아이들 키웠는데 양쪽언어 다 잘합니다
    이집경우는 정말 연구대상 입니다

  • 13. ㄱㄷㅁㅈ
    '24.3.3 1:01 PM (221.147.xxx.20)

    영어만 해도 한국사람들이 숭배하니 한국말 필요성을 못느꼈나보네요
    한국이 후진국이라 생각한것같구요

  • 14. .....
    '24.3.3 1:01 PM (106.102.xxx.165)

    주재원 케이스에 대입해봐도 최민수네 집이 희귀해요. 한국에 살면서 한국인의 얼굴을 가졌는데 한국어를 안 배운 거잖아요. 인도에 가서 인도어를 안 배울 순 있죠. 인도인이 아니니깐ㅋ 엄마아빠도 인도인 아니면ㅋ

  • 15. 많은데
    '24.3.3 1:04 PM (98.45.xxx.158)

    외국 사는 한인 가정들, 심지어 부모가 1세라 영어를 잘 못하는 집이어도 한국말 신경 안쓰면 한국말 못하고 영어만 해요. 애들 외국인학교만 보냈으면 친구들도 영어만 쓸테고 형제 둘이 놀 때도 영어만 쓸텐데 한국말 못할 수 밖에 없어요. 이해 못하는 상황은 아니에요.

  • 16. zz
    '24.3.3 1:04 PM (220.79.xxx.115)

    저 지금 EBS 왔다 내 손주 보는데요.. ( 국제결혼 해서 외국 사는 가족 나오는 프로) 애들 하와이, 히말라야, 케냐ㅡ 멕시코 살아도 한국말 해요, 유창하지는 않아도요.

  • 17. 노력
    '24.3.3 1:05 PM (49.169.xxx.2)

    강주은이 엄청 노력했다고 들었어요.
    발음 후져진다고 철저하게 통제했다고.
    아버지가 배우인데
    아들에게 그런 피가 흐를거라는 계산을 못한거겠죠....
    안습이죠.................
    가슴치고 후회할듯~

  • 18. .....
    '24.3.3 1:05 PM (106.102.xxx.165)

    외국 사는 한인 가정들이랑 다르죠. 저 아들 둘이 한국에 20년을 살았다니까요.. 생활 터전이 한국인 거랑 미국 2세랑 비교하면 안 되죠. 저런 케이스를 뜯어보면 존재하는 거 자체가 힘들 정도로 희귀한 거예요

  • 19. 강주은
    '24.3.3 1:05 PM (211.186.xxx.7)

    강주은이 교육전문가로 활동 했다는게 더 웃겼어요

  • 20. Hhh
    '24.3.3 1:06 PM (121.141.xxx.248)

    핀란드인 레오는 부모님 둘다 핀란드인인데
    발음도 한국사람 같잖아요
    다른건 몰라도 아빠랑 언어소통안되면 너무 슬플것같아요

  • 21.
    '24.3.3 1:07 PM (39.7.xxx.186)

    강주은 보면 똘기 많고 아집 쎄보여요
    아들 교육도 비슷했을 듯
    그 얼굴로 미코 나간것도 우습고

  • 22. ..ㅡ
    '24.3.3 1:07 PM (218.53.xxx.129)

    부모와 한국어 대화를 전혀 안한거죠

  • 23. 많은데
    '24.3.3 1:07 PM (98.45.xxx.158)

    외국인 학교 다녔으면 한국에 살아도 외국 사는 것처럼 사는거죠. 엘에이 한인타운에서만 자란 애들 중에 영어를 한국말보다 못하는 애들도 있어요.

  • 24. 목숨걸고
    '24.3.3 1:08 PM (118.235.xxx.229)

    막았나 싶긴 하죠.

  • 25. ㅇㅇ
    '24.3.3 1:09 PM (23.106.xxx.37) - 삭제된댓글

    몇번 해명한 걸로 아는데 아이 키운 분들이 못받아들이는거보면
    설득력 있는 해명이 아니었나 보네요

  • 26. ..........
    '24.3.3 1:09 PM (106.102.xxx.165)

    솔직히 저런 케이스면 거의 늑대소년급 통제 아닌 이상 가능한가 싶을 정도인데... 젤 괴상한 건 최민수가 영어를 못한단 거죠.. 어느 수준으로 통제를 한 건지가 좀 궁금하고요.

    아니 한인타운도 저 가족이랑 대입이 안 돼요. 정체성의 문제가 있잖아요. 엄마아빠도 한국인의 얼굴이고. 그래서 외국에서 한국 문화만을 추구할 수도 있어요. 근데 저 아들들은 한국에서 20년을 살았다는데요.. 게다가 엄마아빠 얼굴이 한국인인뎈ㅋㅋ

  • 27.
    '24.3.3 1:11 PM (116.42.xxx.47)

    주기적으로 강주은 까는글은 올라오네요
    강주은 새로 예능 들어가는거 있나요

  • 28.
    '24.3.3 1:11 PM (73.148.xxx.169)

    한국어도 못하면서 한국에서 배우 도전하는 생각(?) 자체가 웃겼어요.
    부모와 자식들 모두 주제파악을 못하니 참교육으로 확인 사살 당한 셈이죠. ㅎㅎ

  • 29. ..
    '24.3.3 1:11 PM (125.168.xxx.44)

    핀란드인 레오는 어린시절을 한국에서 보내 핀란드에 낯섬을 느끼는거 같아요.
    어린시절 어디서 살았는지가 큰 영향을 주나봐요.
    그런 점에서 한국에서 자란 최민수씨 아들들은 진짜 특이한 경우네요.

  • 30.
    '24.3.3 1:12 PM (59.16.xxx.198)

    좀 이상하죠...
    20년을 살았는데

  • 31. ...
    '24.3.3 1:13 PM (218.53.xxx.129)

    아시아 귀족 부유층중에 그나라 말 안가르치고 영어부터 가르치는 사람은 봤네요
    그치만 성인되서까지는...뭐 하나 사먹고 싶어도 말 안통해서 못사먹겠네요 쯧

  • 32. 큰아들
    '24.3.3 1:14 P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한참 나올때 멧 데이먼 닮은 얼굴이라는 자막 나만 봤나요? 방송국 자막팀 너무 했으요.

  • 33. 음...
    '24.3.3 1:14 PM (14.52.xxx.193) - 삭제된댓글

    반포 덜위치학교 근처사는데 거기 애들 학교마치고
    신반포역 상가 CU나 초록마을옆 과자가게에
    과자사러와요..
    진짜(?) 외국인인데 한국말로 계산해요...

  • 34. 희귀해서
    '24.3.3 1:15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맘에 안드심?

    캐나다에서 낳고 자라 거기서 교육을 받았으니
    무늬만 교포지 강주은은 캐나다인..

    동남아 에서 엄마들 보면
    엄마가 한국어를 못해서 그런지 애들이 엄마를 무시

    사고뭉치 최민수 관리하랴 먹고사는게 바쁘다 보니
    애들교육은 거의 방치수준 ?

  • 35. 아니
    '24.3.3 1:15 PM (223.39.xxx.130) - 삭제된댓글

    생각을 해보세요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랐는데 영어를 못하면
    그게 말이 되나요? 거기다 아버지는 한국어 못하는데??
    이걸 바꿔 생각해보세요 말이 안되잖아요 그게 통제지
    정말 비정상적이죠 한국어 모르던 외국인들도 다 커서 배워도잘하는데요

  • 36. ...
    '24.3.3 1:1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한마디로 머리가 나쁜거예요
    부모가 모두 한국말하는데도 그런거면

  • 37. 큰아들
    '24.3.3 1:17 PM (118.216.xxx.58)

    한국에서 배우한다고 ㅜㅜ
    한국말도 못하는데

  • 38. ...
    '24.3.3 1:17 PM (119.69.xxx.167)

    아이들이 언어에 뛰어나지 않은데
    두언어 혼동하니 하나라도 가르치자 싶었나보죠..
    특이하긴해요 두아이 다 평생 여기서 키웠는데..

  • 39. 아니
    '24.3.3 1:19 PM (223.39.xxx.130)

    생각을 해보세요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랐는데 한국어만 하고 영어를 못하면 그게 말이 되나요? 거기다 아버지는 한국어 못하는데??
    이렇게 바꿔 생각해보세요 말이 안되잖아요 아버지가 바쁘고 본인이 한국어가 어려우면 돈없는 집안도 아닌데 충분히 선생 붙일 수 있고 2개국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비정상적이죠 한국어 모르던 외국인들도 다 커서 배워도잘하는데요

  • 40. ..
    '24.3.3 1:22 PM (1.73.xxx.96)

    남편 친구가 중국에서 일하면서 중국인 여자 만나서 결혼 했어요.
    아이 낳고 중국 살다가, 일 때문에 베트남으로 그 가족들이 갔는데
    아이는 한국어, 중국어, 영어, 베트남어까지 다 해요..
    수준이야 상급은 아니겠지만 일상 생활 회화 다 되고요.
    저도 그 아이 만났는데, 무리없이 다 통했고, 지금은 한국에서 대학 다녀요.

    강주은네가 희귀하긴 하죠.

  • 41. 강주은이
    '24.3.3 1:24 PM (99.241.xxx.71)

    이상한 사람이예요
    일반인도 아니고 아버지가 한국의 유명한 배운데 아이들이
    한국어도 못하게 키우는게 말이 되나요?
    것도 캐나다에서 자란것도 아니고 한국에서 자라서?
    좀 심하게 말해서 강주은이 제정신 아닌 사람같고 저런 아내랑 사는
    최민수도 별로 안좋아보여요

  • 42. ㅇㅇ
    '24.3.3 1:25 PM (106.101.xxx.167)

    어렸을 때 한국인 친구를 안 만든 거 아닌가요?
    한국에 살면서 한국 유치원 보내고 했으면 자연스럽게
    알 텐데. 엄마가 막아도 또래집단에 더 동화되기 때문에.

  • 43. 한국어 철벽방어
    '24.3.3 1:27 PM (223.33.xxx.63) - 삭제된댓글

    저도 아이들 어릴 때 외국에서 살았는데 집에서 아무리 부모가 한국말 열심히 써도 밖에 나가면 현지인들이랑 어울리게 되니 초등입학 할때쯤엔 이미 현지어를 훨씬 더 잘하게 되더라고요. 한국의 위상은 둘째 치더라도 강주은은 아이들이랑 애아빠랑 소통은 가능하게 했어야... 환경적으로 2중 언어에 노출되는 것도 큰 행운인데 이 여자는 아이들에게 줄수 있는 하나의 가능성을 자기 발로 걷어차 버렸어요. 어찌 아이들 하나도 아니고 형제 둘 다 다 한국어를 전혀 못할수가 있나요...국제 결혼한 제 친구들, 둘 다 한국인인데 일정기간 외국생활한 친구들... 아이들 다 2중언어 해요. 저 집은 장말 듣도 보도 못한 희귀한 케이스에요.

  • 44. 영통
    '24.3.3 1:30 PM (106.101.xxx.85)

    한국 무시해서 한국말 일부터 피하고 모르게 한 듯
    이제 성인되어 한국말 잘하면 얻을 수 있는 기회를
    한국말 못해서 기회 놓친 거 많은데..
    강주은이 엄마로서 교육 방향 잘못 잡아
    아들들 한계 설정한 거..

  • 45. 이다도시
    '24.3.3 1:32 PM (39.114.xxx.142)

    아이들 엄마랑 불어로 질문하고 한국어로 대답하고 그렇게 대화하더군요
    두나라언어를 다쓰고있던데 한국에서 그아이들이 사는이상 그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미군부대처럼 아예 그 안에서 학교다니고 거주하고 그렇게 20년을 지낸다면야 본인의사로 배우기싫었나보다할텐데 강주은네애들은 학교끝나고 한국사회애서 지냈을탠데 심지어 아빠가 영어를 못하는데도 한국어를 배워야할 필요성을 못느꼈다는거잖아요
    이건 한국 자체를 무시하는거죠

  • 46. 그렇죠
    '24.3.3 1:33 PM (122.43.xxx.165) - 삭제된댓글

    지금 많은 부모들이 왜 어릴 때 부터 영유에 보내려고 하겠어요
    어릴 때는 스펀지처럼 학습을 잘 받아들이니 시키는거죠
    근데 한국에서 자란 애들이 한국어를 못하는 건 완전 통제 시킨거잖아요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거의다 한국말도 못하는 아들을 배우로 키우려 하고 ..다니엘 헤니도 한국말 제법 하는데 ..

  • 47. ......
    '24.3.3 1:35 PM (106.102.xxx.165)

    미군부대 케이스랑 비교해도 이 집이 특이합니다. 미군부대 케이스라면 한국인들 한인타운 2세들과 동일한 거죠. 최민수네는 엄마 아빠 둘 다 외형이 한국인이고 그에 맞게 한국에 살고 있고요. 이 집에는 결국 정체성 문제도 성장시에 분명 있을 텐데 그걸 뛰어넘었다는 게 희귀하고 괴상하죠.

  • 48. 그렇죠
    '24.3.3 1:35 PM (122.43.xxx.165)

    지금 많은 부모들이 왜 어릴 때 부터 영유에 보내려고 하겠어요
    어릴 때는 스펀지처럼 학습을 잘 받아들이니 시키는거죠
    근데 한국에서 자란 애들이 한국어를 못하는 건 완전 통제 시킨거잖아요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한국말도 못하는 아들을 배우로 키우려 하고 ..다니엘 헤니도 한국말 제법 하는데 ..
    상식적으로 말이 안됩니다

  • 49. 와...
    '24.3.3 1:36 PM (175.203.xxx.131)

    강주은이 몇번이나 한국어 못하는 이유 설명한적 있어요. 첫째때는 자기도 한국어 못하는 상태였고 둘째는 6살때까지 말을 못했대요. 님들이라면 6살까지 말못하는 애 붙잡고 바이링구얼 가르치겠나요? 둘째는 영어도 그다지 잘하지 못하고 어눌한 면이 있던데 강주은이 몇번이나 에둘러 얘기했어요. 이런글 댓글 정말... 어떤부모한테는 피눈물 나게 하는 글일수 있어요. 진짜 아니네요.

  • 50. 그럼
    '24.3.3 1:39 PM (223.39.xxx.141) - 삭제된댓글

    찻째아이는 선생이라도 붙이고 같이 한국 말 배우면 되잖아요
    둘째도 말문 트일 때 온 가족이 한국말 영어 쓰면 충분히 됩니다
    뭐가 피눈물이 날 정도란 말인가요?

  • 51. .....
    '24.3.3 1:40 PM (106.102.xxx.165)

    피눈물이 날 환경이 아니었다는 게 진실이겠죠? 도저히 한국어를 못하기 힘든 환경이라는 게 신기하단 겁니다.

  • 52. 그럼
    '24.3.3 1:40 PM (223.39.xxx.141)

    찻째아이는 선생이라도 붙이고 같이 한국 말 배우면 되잖아요
    그때 강주은이 일을 했어요? 집에 돈이 없어요?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둘째도 말문 트일 때 온 가족이 한국말 영어 쓰면 충분히 됩니다 뭐가 피눈물이 날 정도란 말인가요?

  • 53. 일부러
    '24.3.3 1:42 PM (73.158.xxx.208)

    안 가르칠 수는 있는데 신기하긴 하네요
    저 미국 사는데 식당 알바 하다가 만난 친구
    부모가 멕시칸인데 스페니시 쓰면 안 좋은 친구들 만난다고
    일부러 스페니시 안 가르켜 줘서 하나도 못한대요
    지금은 너무 후회하신다고..스페니시 하면 취직이 잘 되거든요
    근데 이 경우도 실제 사는 나라의 언어를 못 하는 건 아니라
    드문 케이스긴 하네요

  • 54. 봄99
    '24.3.3 1:43 PM (115.138.xxx.118)

    위에 와분....강주은설명이 납득 되세요???
    전 납득이 안되네요.
    그런 사람 본적이 없으니 사람들이 놀라워하고 이상하게 생각하는거죠.
    한국어를 못하게하겠다는 의지가 아니고서야.....
    한국에서 20년을 살았고 아버진 한국말만하는데 한국어못하는게 가능한가요???
    외국인도 한국에서 3~4년만살아도 생활한국어는 해요.

  • 55.
    '24.3.3 1:46 PM (125.168.xxx.44)

    그러니까요.
    어릴때 실제 산 나라 말을 못하는건 진짜 이상한 일이거든요.
    부모가 가르쳤든 아니든,
    원래 어느나라 사람이든 상관없이
    어린시절 오래 산 나라말이 모국어가 되는게 자연스러운일이잖아요.

  • 56.
    '24.3.3 1:47 PM (211.248.xxx.34)

    엄마가 집에서 영어만 하고 외국인 학교 다녔으면 한국말 접할 기회가 없었겠죠. 그치만 아빠가 한국인이고 영어를 못하는데 한국말을 못하는건 이해하기 힘든 교육방침이죠.

  • 57. 코리안 어메리컨
    '24.3.3 1:54 P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제 외국인 친구가 딱 저 케이스에요.
    한국인인데 5살때 이민가서 한국말을 거의 못했는데 (제가 미국에서 이 친구 처음 만났을 때 영어로만 이야기했음) 한국인 남편 만나서 미국에서 아이들 낳았고, 애아빠도 영어를 잘하니 다들 자연스럽게 영어로만 대화했어요.
    그러다가 첫애가 초딩때 아빠 직업때문에 전 기족이 다 한국으로 들어왔고, 저는 미국에 더 있다가 나중에 귀국했어요.
    이 친구랑 오랜만에 서울 모처에서 만났는데 이 친구가 글쎄 어눌하지만 한국어로 말을 시작하는 거에요. 전 당연히 영어할 줄 알았거든요.
    아이들 학교 생활등 적응하려고 한국어 조금씩 배우는 중이라고 하더군요. 여전히 한국에서 계속 사는 중인데 만나면 무조건 한국어로 대화해요.
    큰애는 영어가 유창한 이중언어하고 (외국어 학교) 작은 애는 한국말이 훨씬 유창한 이중언어해요(동네 일반 학교진학) 결론은 둘 다 이중국어 한다는 거죠.
    그래서 전 강주은이 아무리 변명을 그럴싸하게 해도 웃겨요.
    차라리 조용히 살면 안쓰러워나 할텐데 여기저기 나와서 교육전문가니 뭐니 설치고 다니는 게 블랙코미디 같을 뿐.

  • 58. ..
    '24.3.3 1:55 PM (116.44.xxx.65)

    아들하고 같이 나온 프로에서 이부분 굉장히 미안해 하더라구요..
    한국어 못가르친거 엄청 후회 하는거 같았어요.
    큰아들 배우하고 싶어하던데..언어가 안되니.,

  • 59. 코리안 어메리컨
    '24.3.3 2:01 P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제 미국인 친구가 비슷한 케이스에요.
    한국인인데 5살때 이민가서 한국말을 거의 못했는데 (제가 미국에서 이 친구 처음 만났을 때 영어로만 이야기했음) 한국인 남편 만나서 미국에서 아이들 낳았고, 애아빠도 영어를 잘하니 다들 자연스럽게 영어로만 대화했어요.
    그러다가 첫애가 초딩때 아빠 직업때문에 전 기족이 다 한국으로 들어왔고, 저는 미국에 더 있다가 나중에 귀국했어요.
    이 친구랑 오랜만에 서울 모처에서 만났는데 이 친구가 글쎄 너무 너무 어눌하지만 한국어로 말을 시작하는 거에요.
    아이들 학교 생활등 적응하려고 한국어 조금씩 배우는 중이라고 하더군요. 여전히 한국에서 계속 사는 중인데 만나면 여전히 서툴지만 거의 한국어로 대화해요.
    큰애는 영어가 유창한 이중언어하고 (외국인 학교) 작은 애는 한국말이 훨씬 유창한 이중언어해요(동네 일반 학교진학) 결론은 둘 다 이중국어 한다는 거죠.
    그래서 전 강주은이 아무리 변명을 그럴싸하게 해도 웃겨요.
    차라리 조용히 살면 안쓰러워나 할텐데 여기저기 나와서 교육전문가니 뭐니 설치고 다니는 게 블랙코미디 같을 뿐.

  • 60. 이해돼요
    '24.3.3 2:11 PM (58.234.xxx.21)

    언어 발달에 문제가 있어 발달 클리닉에 다녔다는데 저희 아이도 그런 케이스에요
    이런말 뭐하지만 둘다 뭔가 어눌한 느낌 있지 않나요?
    어눌하고 늦된 아이들 특유의 느낌이 있어요
    저희 아이도 그렇거든요
    일반적인 학습은 평범한데 말이 어눌하고 애기때부터 어느 순간 말이 트인다는 느낌이 없었어요
    본인이 말을 자연스럽고 유창하게 잘 하지 못하니 사람 대하는데 자신감도 줄고
    말도 점점 줄어들고 사회성에도 영향을 주더라구요
    지금 대학생인데 글로 쓰는건 자연스럽지만 아직도 대화를 단답형이나 짧게 대답해요
    강주은은 한국어가 능숙하지 못한데
    한국어에 능숙하지 못한 사람이 언어발달이 늦은 아이의 한국어 언어 모델이 되는건 효율성?이 떨어지잖아요
    자기가 잘하는 영어를 아이들의 언어로 정한거 같은데
    저는 강주은이 이해되네요 저 같아도 그렇게 했을거 같아요
    영어가낫니 한국어가 낫니를 떠나서 오로지 아이를 위한 기준으로해서요
    저도 좀 의문이었는데 언어발달 지연의 문제로 선택해야 했다니 그런 아이를 키운 입장에서
    이제 이해가 되네요

  • 61. .
    '24.3.3 2:12 PM (221.162.xxx.205)

    최민수가 결혼하고 작품을 많이 한것도 아니고 집에 있는 시간 많았을텐데 아이들이랑 소통을 전혀 안한건지 신기하네요
    전에 연예인자녀들끼리 어울리는 예능에 큰애가 나왔는데 한국말 못해서 못 어울렸던거같아요

  • 62.
    '24.3.3 2:13 PM (211.235.xxx.212)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영어교육 학교에서 그렇게 하는데도
    영어 못하는 사람 거의 대부분 아닌가요?
    각자 본인부터 돌아 보세요-.-
    다른 나라 언어 배우는게 쉬운게 아니죠

  • 63.
    '24.3.3 2:17 PM (73.148.xxx.169)

    강씨 애들은 한국에서 한국어는 다른 언어를 배우는 것이었군요?

  • 64. 에이
    '24.3.3 2:18 PM (61.101.xxx.163)

    둘중 하나 선택해야한다면 한국어 선택하는게 애들 언어 가르치는건 더 수월했겠지요.
    한국에서 사는데..영어보다 한국어 배우기가 훠얼씬더 쉬운 조건인데요.
    그냥 한국어보다 영어 배우는게 낫다싶으니까 영어 선택한거지요. 그때 분위기로는 나은 선택이었을지 몰라도 결과는 뭐... 그래도 우리애들보다 잘살거같으니 걱정은 이만 총총...

  • 65. ..
    '24.3.3 2:18 PM (218.144.xxx.232) - 삭제된댓글

    한국 살면서 한국어를 못하는게 신기하긴 하죠.
    여기서 태어난 외국인 아이들도 외국인학교 다녀도 한국어로 의사소통은 해요.

  • 66. 박준형이
    '24.3.3 2:18 PM (58.141.xxx.56)

    왜 한굳말 못한다고..ㅋㅋ..
    그 사람 농협 1일직원으로 프리덴테이션까지 함.
    원래 애를 미국인으로 키우려고 한 사람이 강씬데..
    한국애들이랑 얼마나 척지고 교류조차 못하게 했길래 유년기 한국친구 증언이 전무할까...
    필리핀에서 10살먹어 한국와도 20살되면 한국어 농담합니다.
    영어 다갈로그어 다 잘 해요.
    강씨 편들어 살림 나아지셨어요?
    자기가 못하면 현지 친구들이랑 어울리게해야지..정상 아닌가..

  • 67. 정채성이
    '24.3.3 2:27 P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캐나다인이라 자식도 캐나다인으로 키우고 싶었나 봐요
    서양인이랑 결혼했으면 간단했을 걸
    한국인이랑 결혼해서 복잡해졌네요
    영국인 아버지에 한국인 엄마를 둔 피터는
    귀족 영어 발음도 훌륭하고 한국어도 잘하던데요

  • 68. 케리
    '24.3.3 2:46 PM (116.125.xxx.25)

    주위에 일본인남자와 결혼한분 아는데 아이가 초등생인데 일본어를 못하던데요

  • 69. ///
    '24.3.3 2:47 PM (58.234.xxx.21)

    아이 어릴때 최민수는 집에도 거의 없고 미취학 아이는 엄마랑 가장 대화 많이 하는데
    자신이 언어발달 지연인 아이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겠죠
    지나고 보니 잘한 선택은 아닌거 같다고 하기도 한거 같은데
    그때는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했지만 멀리 내다보지 못한것에 아쉬움도 저는 이해돼요
    지나고 보면 내가 그때 생각이 짧았구나 내가 그때는 이런면을 보지 못했구나
    그럴때 없나요?
    어린나이에 시집와 낯선 환경에서 아이를 키우며 강주은이 내린 최선의 결정이었겠죠
    가정마다 그들만의 사정이 있을건데 그만들좀 뭐라 했으면 좋겠네요

  • 70. ㅇㅇ
    '24.3.3 2:50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두 언어 할 수있는 좋은기회를 걷어찬거죠. 걍 한국인 정체성이 없던거 같아요.

    외국서 태어나 자란 울 애들은 성인되서 한국말 완벽하지 않은걸 챙피해하고 드라마 열심히보면서 발음 교정하더라구요. 저도 어릴때부터 집에선 한국어만 했구요. 두 언어 다 잘 하는게 얼마나 큰 장점인데요.

  • 71. ,,
    '24.3.3 2:54 PM (73.148.xxx.169) - 삭제된댓글

    아무리 봐도 애들이 한국 사회와 소통을 통제하고 키운 게 더 이상해요.
    엄마는 한국어로 홈쇼핑에까지 나와서 영어로 하지 안던데요?

  • 72. ,,
    '24.3.3 2:55 PM (73.148.xxx.169)

    아무리 봐도 애들을 한국 사회와 격리하여 키운 게 더 이상해요.
    엄마는 한국어로 홈쇼핑에까지 나와서 영어로 하지 안던데요?

  • 73. ㄱㄱ
    '24.3.3 2:58 PM (211.234.xxx.2)

    홈쇼핑이야 강주은도 그동안 한국어가 는거겠죠
    그 아이가 20대 청년이 됐는데

  • 74.
    '24.3.3 3:17 PM (106.101.xxx.176)

    강주은 변명도 구차하네
    자기가 한국어를 못해도 유치원 놀이터에서 한국인친구와
    어울리기만해도 한국어 능통하죠.
    강주은은 어떻게 지금 그럼 한국어 능통하게 한대요?
    자식들은 한국어벙어리 만들어 놓고 ᆢ
    내가 보기엔 철저히 한국어 막은것 같아요.
    한국사람이 아니라 캐나다인으로 살게끔.
    그래서 다시 본국으로 돌아갈 계획으로 .
    그러는사이 한국이 발전해서 살기 좋아지고 아차하는 사이
    아이들은 커버리고 ᆢ
    언젠가 tv에서 둘째아들이 슈퍼를 가는데 물건단어도 하나도 몰라서 깜짝 놀랐어요.
    어린아이 수준.
    미국에서 낳고 자라서도 한달만 배워도 되는 한국 단어를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지능에 문제가 있나 그런말이 나올수도 있겠더라고요.
    지금은 한국에 자리잡고 싶어서 tv에 얼쩡거려도 언어가
    안되서 기회를 못 얻잖아요.
    최민수는 방관하고 ᆢ

  • 75.
    '24.3.3 3:23 PM (106.101.xxx.176)

    자기가 한국말 못해도 애들 놀이터에 나가 놀리기만 해도
    한국말 잘해요
    예전에 캐나다로 이민간 친구가 유치원 들어가기전 자기딸이 매일 놀이터에서 백인 친구들과 놀더니 몇달만에 영어를 제법 알아듣고 간단하게 자기들끼리 대화한다고 자랑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떻게 한국에서 낳고 자라면서 한국말을 못하는지 신기하기만해요.
    대문만 열고 나가면 한국말인데 ᆢ

  • 76. ///
    '24.3.3 3:26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언어발달 지연이 있으면
    아무리 애들이랑 놀아도 안 늘어요
    말 잘 못하면 애들이 점점 안놀아주구요

  • 77. ///
    '24.3.3 3:28 PM (58.234.xxx.21)

    언어발달 지연이 있으면
    아무리 애들이랑 놀아도 안 늘어요
    말 잘 못해서 상호작용이 없으면 애들이 점점 안놀아주구요

  • 78.
    '24.3.3 3:34 PM (14.38.xxx.186)

    한국에서 태어난 아이가 한국말을 못한다는
    이해하기 힘들지요

  • 79. 한국만화조차
    '24.3.3 3:37 P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티비에서 못보게 한게 아닌이상...

  • 80. 인도는
    '24.3.3 3:40 PM (221.139.xxx.188)

    언어가 100개가 넘고 서로 못알아듣는경우가 많다고.인도말이 따로 1개가 있는게 아님..
    그리고 상류사회는 영어가 공통어중 하나...그래서 정부에서 국민 통치하기 힘들다함..

    그리고 한국에 사는 아이들은.. 부모가 미국백인들인데도.. 한국어를 네이티브처럼 사용..
    최민수 아들들..한국에서 20여년이상 살고 있는데도 한국어 못하는건..
    사실 머리가 좋지않을 확률이 높아요.
    물론 부모도 노력 안한거 맞고요..
    다들 자기 그릇만큼 사는거니... 애들들에게 뭐라 할수도 없어요.

  • 81. ...
    '24.3.3 3:50 PM (223.38.xxx.13)

    원글님은 가족 언어현황이 신기해서 글올린 건데 이게 왜 강주은 욕이죠?
    원글님을 욕하는 몇몇 댓글 너무 우악스럽네요

  • 82. 일부러
    '24.3.3 4:31 PM (106.101.xxx.221)

    차단한거죠
    예전에 방송나왔을때 남편욕엄청하고 한국싫어하는것
    같았어요 친정에 의지하는것같기도 하고요
    남편도 힘들어하던데
    여튼 아이가 동네수퍼도 못가고 가서는 주눅이 들어서
    말도못하고 공황장애 비슷하게 땀 흘리다가 포기하고 나오던데요
    물건하나도 못사고 아예 한국어비슷한 말도 모스ㅏ는거보고
    놀랐어요 그뒤로 엄마 이상하게 보예요
    한국어하면 혼낸것같아요
    부모가 한국인인데 말을못하다니요
    제친구는 미국서태어난 아이들 집에서는 한국어해서
    못해도 다 알아듣고 자주 한국보내서 학교다니게하고
    한국어 기본으로 하게하더라구요 미국서사는애들도 해요

  • 83. 5년후
    '24.3.3 5:48 PM (211.241.xxx.209)

    애기들 동네에서 친구들과 뛰어놀기만 해도 한국어로 일상생활은 가능할거에요.
    집에서는 강주은이 영어로 말하고, 일하는 사람도 필리핀계 사람 고용해서 영어 쓰고. 애들 마트 심부름도 안보내고 그런걸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긴 해요.
    아무리 언어 능력이 떨어져도 20년 산 곳의 언어를 그렇게 모른다는게 말이 되나요?
    아마도 지금의 상황은 강주은 계획에 없지 않았을까 싶어요. 한류 바람이 불어서 한국어 하는게 하나의 장점이 되리라는것도 몰랐고, 아이들 외국에서 학교 보내고 그곳에서 정착하는 것을 바랐겠지요. 그런데 예상외로 아이가 외국에서 학교 마무리하지 못하고 한국에서 아빠 따라 배우하겠다고 하니. 지금 이런 상황이 되어 버린거죠.
    인생 자기 맘대로 안된다는 것을 느끼고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 84. ㅇㅇ
    '24.3.3 6:10 PM (61.97.xxx.2)

    강주은이 일부러 차단했다 비난하고싶지는 않고
    그냥 언어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애들이라 생각돼요
    아무리 이중언어환경에 있어도 이중 삼중 하는 아이들이 있는가하면 아무리 가르치고 시켜도 더 혼란이 와서 이도저도 안되는 애들 분명히 있거든요.
    현지어에다 한국어까지 할수 있는게 얼마나 큰 장점인지 교포들이 더 잘 알아요.
    걔들이 지금 어눌한 발음으로 드라마찍고 있는것도 아닌데 남의 집 애들 잘 안되는 거 이렇게까지 비난할 일인가 싶네요.

  • 85. 333
    '24.3.3 6:20 PM (175.223.xxx.230)

    강주은 변명도 구차하네
    자기가 한국어를 못해도 유치원 놀이터에서 한국인친구와
    어울리기만해도 한국어 능통하죠.
    자식들은 한국어벙어리 만들어 놓고 ᆢ
    내가 보기엔 철저히 한국어 막은것 같아요.
    한국사람이 아니라 캐나다인으로 살게끔.
    그래서 다시 본국으로 돌아갈 계획으로 .
    그러는사이 한국이 발전해서 살기 좋아지고 아차하는 사이
    아이들은 커버리고 ᆢ 222

    한국과 한국어를 우습게 알고 무시해 발 밑으로 까마득하게 내려다보고 철저하게 차단한 결과. 세상이 이렇게 달라질 줄 몰랐을 것임.
    한국에 대한 애국심과 남편에 대한 존중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이렇게 교육 안함. 남편 벌이가 한국땅에서 한국어인데. 겸손함도 조금도 없고.
    영어 섞인 한국말 발음하면서 돈 버니 세상 우습게 여겼을 것이고. 어리석은 여자.

  • 86. 333
    '24.3.3 6:24 PM (175.223.xxx.230)

    일본인들 중국인들 외국 어디에 가든 모국어 교육시킴. 특히 모계가 일본인 중국인이면 확실하게 함.
    외국에서 산다고 한국어 교육 안 시키는 것은 장래에 자녀에게 손해임.
    그런데 한국 땅에 살면서 한국어 교육을 안 시킴. 강주은은 방송에 나오면 안됨.

  • 87. 에휴
    '24.3.3 6:49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눈치들이

    딱 봐도
    아빠 최민수 아들 둘
    아빠도 아이들도 엄마 없으면 독립적인
    생활 어려워 보이던데

    강주은씨 고생 많을실듯...

  • 88. ...
    '24.3.3 7:06 PM (223.38.xxx.177)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젠 청년이지만)이 언어능력이 딸리는 걸 엄마보고 뭐 어떡하라구요. 예능에 나온 모습 보면 자신감 등이 또래에 비해 좀 떨어져 보이지 않던가요.
    왜들 그렇게 상처주세요
    강주은씨도 최선을 다했는데 애들이 능력이 안되서 안 따라주는 걸 어쩌나요.

  • 89. ...
    '24.3.3 7:09 PM (223.38.xxx.169) - 삭제된댓글

    애들이 떨어지는 게 왜 강주은 때문이에요. 애들 능력이 딸리는 탓이지

  • 90. 차단한거죠
    '24.3.3 8:24 PM (220.122.xxx.137)

    납득이 안되네요.
    그런 사람 본적이 없으니 사람들이 놀라워하고 이상하게 생각하는거죠.
    한국어를 못하게하겠다는 의지가 아니고서야.....
    한국에서 20년을 살았고 아버진 한국말만하는데 한국어못하는게 가능한가요???
    외국인도 한국에서 3~4년만살아도 생활한국어는 해요.2222

  • 91. .....
    '24.3.3 8:34 PM (106.102.xxx.165)

    제가 느끼기에는 늑대소년급이라고 봅니다. 최민수네 집 같은 케이스는 세계에서도 존재하기가 어렵다고 봐요. 일단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어요. 지금 댓글만 봐도 이런 케이스 단 한 건도 나온 게 없네요. 심지어 아버지가 한국 방송을 하는 사람인데 매체나 인터넷까지 차단한 게 아니라면 저럴수가 있을지요? 그리고 아이들 언어가 느리다고 하는데 그건 어릴 때 배울 때고.. 둘 다 장애가 있는 아이들도 아니고 심지어 명문대 다닌다면서요. 발음 안 좋아도 후천적으로 알 수도 있을 텐데 그것도 아니니 진짜 연구 대상입니다.

  • 92. 맞아요
    '24.3.3 8:43 PM (106.101.xxx.221)

    연구대상 누가 누굴 가르치는지

  • 93. ..
    '24.3.3 10:18 P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20년 아니고 30년이요 큰아들 서른이에요

  • 94. ..
    '24.3.3 10:21 PM (61.254.xxx.115)

    20년이 아니에요 큰아들 나이가 벌썰 29살입니다 둘다 말을 못하는게 진짜 이상하죠

  • 95. ..
    '24.3.3 10:22 PM (61.254.xxx.115)

    남편이랑 그부모가 유명한 한국배우인데 한국어를 못하다니..ㅠ

  • 96. ..
    '24.3.3 10:25 PM (61.254.xxx.115)

    그리고 동네수퍼가서 뭐하나 못사는게 더 이상하죠 우리가 서양권이나 일본중국 놀러가도.언어 유창해서 가나요? 호텔이고 마트고간에 필요한거 눈치껏 다 소통하고 살수 있죠 그나라 언어 못한다고.밥도 못사먹고 음료수도 못사먹는건 아니잖아요~도움을 요청하든지.눈치껏 골라오든지 상황에.맞게 살아야지.엄마가 친구도 대신 사귀어주고 물건도 대신 사다주고 모든상황을 통제하고 해결해줄수 업잖아요~

  • 97. ㅡㅡ
    '24.3.3 10:39 PM (1.232.xxx.65)

    왜 이리들 눈치가 없으세요?
    스무살 넘은 성인이 한국어를 배우고싶다는데
    도통 늘지를 않아요.
    배우려고 얼만큼 노력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안되는 상황.
    어릴때 한국어를 통제를 했든 뭘했든
    지금은 성인이죠.
    부모가 한국어를 통제하는건 불가능해요.
    방송 나와서 유창하게 한국어하는 외국인들
    모두 어릴때 한국어가 차단된 상황에서 컸죠.
    다들 성인이 되어 배워서 그렇게 잘하는거예요.
    근데 그집 애들은 못하는거고요.
    지금와서 어릴때 한국말 못듣게 통제했다는게 중요한가요?
    지금도 얼마든지 외국인이 배우듯 배울수 있는데
    못하는거.
    어릴땐 일부러 안했는지 몰라도
    지금은 못하는거죠.
    왜 못하겠어요?
    그쪽으로 문제가 있는거겠죠.ㅜㅜ

  • 98. ㅡㅡ
    '24.3.3 10:42 PM (1.232.xxx.65)

    그리고 왜 부모중 엄마쪽만 욕하는지?
    한국어를 통제했다면
    아빠도 동의한거고
    한국배우인 아빠도 비판의 대상이 될텐데
    항상 엄마만 비난함.

  • 99. 음..
    '24.3.3 10:55 PM (112.168.xxx.241) - 삭제된댓글

    중국 주재원 있을때 나름 중국어 공부해서 초급 중국어로 얘기하면 답답해하고 약간무시. 중급 정도의 영어 실력으로 말하면 못 알아듣는 자신들이 미안한듯 적극 대응해주더라구요. 아무래도 언어적 우월감이 작용했겠죠. 캐나다부심과 자기 우월감이 많아보이던데요. 아이들이 한국어 1도 못하는거보면 한국하고는 연을 두고 싶지 않구나 싶은데 계속 티비, 홈쇼핑에 나오고 아들들도 같이 방송 나오며 경제 활동하니 꼴보기 싫은거죠.

  • 100. 에휴..
    '24.3.3 10:57 PM (180.70.xxx.154)

    한국에 대한 애국심과 남편에 대한 존중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이렇게 교육 안함. 남편 벌이가 한국땅에서 한국어인데. 겸손함도 조금도 없고.
    영어 섞인 한국말 발음하면서 돈 버니 세상 우습게 여겼을 것이고. 어리석은 여자. 2222222222

    최민수는 집에서 개보다 아래 서열인데 애들 교육에 무슨 힘이 있었겠습니까?

  • 101. 알콩
    '24.3.3 10:59 PM (125.186.xxx.240)

    머리가 나쁘지 않고서야 20년을 살았는데 그렇게 한국말을 못할 수가 있나요? 미국사는 제 딸이 말하길 그건 머리 문제라고 하면서 자기 친구들 2중언어 쓰는 애들 많다고 하네요. 한명은 한국말을 그냥 한국사람처럼 해서 한국에서 이민오거나 유학왔는지 알았는데 거기서 태어났다고 하네요. 자기 친구 백인애들도 한국문화에 관심있는 애들은 왠만한 한국어 다 알아듣고 대화도 가능하대요.

  • 102. ㅡㅡ
    '24.3.3 11:01 PM (1.232.xxx.65)

    29세나 된 성인이 외국인처럼 한국어 배우면 되는데
    그걸 못하는것에 대해
    아무도 신경을 안쓰고
    어릴때 엄마가 한국 무시해서 차단했다고 분노만 하는.....

  • 103. ..
    '24.3.3 11:02 PM (125.186.xxx.181)

    국제학교 아이들이 좀 그런 면이 있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하도록 습관되어 온 것 같아요. 외국에 있을 때 서울 국제학교 아이들이 경기가 있어 저희 집에 홈스테이를 며칠 하는데 한국어를 안 하는 거예요. 한국 애들끼리 모여서 영어로만 대화하길래 배경을 물어봤더니 모두 한국 부모님 밑에서 자라고 한국에서 자란 아이들이더라고요. 의아하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이게 뭔가 싶은 것이......

  • 104. ….
    '24.3.3 11:04 PM (218.212.xxx.182)

    강주은이 매체에서 그랬잖아요 둘째가 언어가 좀 부족해서 한국어를 같이 학습 했더니 오히려 뒤쳐지고 부작용이 많았다구요.
    그래서 한국어 놓고 영어만 올인할수 밖에 없었다구요…
    저도 영어하는 나라에 있지만
    한국어 책읽기나 학습 중학교때 놨어요…물론 집에선 저는 한국말하지만 아이들끼리는 영어로90%해요…
    제가 집에서 한국어 하라고소리치고 해도…안먹혀요

    아이마다 달라요 이번에 큰아이 미국으로 대학갑니다..
    상황이 다르니 후회는 안해요
    영어로 내신 가르치는게 급선무였기에…

  • 105. 의외로많다는데요
    '24.3.3 11:13 P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부모가 둘 다 한국인인데 외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의 국제학교에 다닌 애들 상당수가 한국의 대학에 입학하지 못 하는 이유가 한국어를 잘 몰라서라고 해요.
    한국의 국제학교에 다니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외국에서 이민자 가정에 태어난 애들마냥 집에서도 영어로 말 하고 한국어를 모르니까 미국으로, 영국, 싱가포르 등으로 대학을 다니고 한국으로 돌아가질 못 하고 중간에 동동 뜨는 경우 많다고요
    여기 계신 분들도 그런 지인네 애들 한 둘은 알고 계실 듯 합니다.

  • 106. 윗분들은
    '24.3.3 11:19 PM (112.168.xxx.241)

    경우가 다른게 아빠가 한국말만하는데 어찌 못하냐가아니라!! 한국에서 20년을 살았는데 저렇게 하나도 못할수 있나? 의아한거예요. 해외 서너달만 살아도 어쩔수없이 터득되는게 현지 언어니까요

  • 107. 지금은
    '24.3.3 11:20 PM (114.199.xxx.156)

    지금까지는 어떻다 말하긴 그렇구요.
    분명 말은 못해도 머릿 속에 쌓여있는게 있을텐데 지금은 어떻게 노력은 하는지 궁금해요.
    제 주위에 한국말 못하던 교포들은 좀 신경써 말하기 시작하니 속에 쌓인건 많으니 제법 되던데..

  • 108. 드물죠
    '24.3.3 11:21 PM (61.82.xxx.228)

    언어 능력이 좀 부족한것 같아요.
    우리말은 논리적으로 잘하나요?

    언어능력 떨어지는 애들은 한가지 언어하기도 벅차요.
    다들 사연이 있을겁니다.
    일반화하지 마세요

  • 109. ....
    '24.3.3 11:26 PM (122.34.xxx.79)

    주기적으로 까이는 강주은 ㅠㅠ
    언어발달 느린 애들이 영어라도 한다면 영어쓰는 부모쪽이 엄청 노력한 거네요
    한국어 못 한다면 한국어 쓰는 부모를 의심하지 영어 쓰는쪽을 어떻게 욕 하는지;;;

  • 110. 참나
    '24.3.3 11:32 PM (223.38.xxx.64) - 삭제된댓글

    강주은도 한국에서 엄청 오래 살았는데 한국어 못하잖아요.
    아이들도 엄마 머리 닮은 거예요. 가족 전체가, 집안 전체가 그냥 언어능력이 없는 거라구요
    능력이 안 되서 못하는 건데 왜 엄마탓을 하냐구요.
    언어능력 딸리는 모친 밑에서 태어나서 열심히 노력하는 애들 격려해주진 못할망정.
    성실하게 살았고 착하게 컸음 됐지.
    착하면 됐지 애들 참 착하던데
    엄마탓 좀 그만해요. 걔들은 그래도 강주은씨보단 한국어 빨리 늘던데요
    전 유성군 응원해요

  • 111. 참나
    '24.3.3 11:37 PM (223.38.xxx.213) - 삭제된댓글

    강주은도 한국에서 엄청 오래 살았는데 한국어 엄청 못하잖아요.
    강주은 부모도 한국인이고
    캐나다에서 산 세월보다 한국 시집와서 산 세월이 훨씬 길고,
    말하는 직업인데도 한국말 엉망이잖아요. 외국인들도 한국와서 7년 살고 방송일 하면 다 유창하게 한국말 하는데 강주은씨는 몇십년 세월인데 아직도 한국말 못하잖아요.
    아이들도 엄마 머리 닮은 거예요. 가족 전체가, 집안 전체가 그냥 언어능력이 없는 거라구요
    능력이 안 되서 못하는 건데 왜 엄마탓을 하냐구요.
    언어능력 딸리는 모친 밑에서 태어나서 열심히 노력하는 애들 격려해주진 못할망정.
    성실하게 살았고 착하게 컸음 됐지.
    착하면 됐지 애들 참 착하던데
    엄마탓 좀 그만해요. 걔들은 그래도 강주은씨보단 한국어 빨리 늘던데요
    전 유성군 응원해요

  • 112. 그러니까
    '24.3.3 11:54 PM (60.36.xxx.150)

    다큰 성인 아들을 마치 유치원생처럼 끼고 가이드하면서 방송 나오지 말았으면해요.
    예전에 교육 전문가로 잡지에도 나왔지 않나요. 말만 거창하게 하고 실행이 안되니
    자녀에게 독립심을 키우는 것부터~~

  • 113. 아빠하고 나하고
    '24.3.4 12:01 AM (123.254.xxx.83)

    그 프로에 강주은 부모님 나오는데 아이들은 모두 안나온 것 맞죠? 드문드문 봐서...
    그럼 아직 한국말 못하나 봐요. 잘하면 나왔을 텐데...
    뭐 남의 집안 일, 그렇다치고 큰 아들이 연기하고 싶어 하는데 한국 드라마는 할 수 없고
    미국이나 캐나다 영화나 드라마로 성공하길...
    대대로 연예인 유전자는 한국 최고로 가졌을텐데요

  • 114. 아이고야~
    '24.3.4 12:12 AM (67.70.xxx.142) - 삭제된댓글

    엄마 아빠 다 한국사람이고 한국에서 태여났는데 한국말을 못한다는건 말도 안되는거죠~~
    문제있는 가정 맞습니다..

  • 115. 아이고야~
    '24.3.4 12:14 AM (67.70.xxx.142)

    엄마 아빠 다 한국사람이고 한국에서 태여났는데 한국말을 못한다는건 말도 안되는거죠~~
    문제있는 가정 맞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bilingual 그러니까 한국어를 할 수 있다는게 자식미래를 위해서도 얼마나 큰 장점/재산이라는건 다 아는 사실인데 ㅠㅠ,

  • 116. 어쩌다
    '24.3.4 12:18 AM (59.21.xxx.52)

    예전 어느 인터뷰에서인가,
    미국 상류층 언어 써야 하는데 한국 사투리 엑센트 들어가는게 싫다고

  • 117. ....
    '24.3.4 12:26 AM (202.156.xxx.130)

    강주은이 인터뷰 최근에 했어요
    한국어 가르치려고 엄청 노력했는데
    안되었다고.
    우리 아이들도 가르치려고 해도 안되는 것이 있는데
    그 아이에겐 언어였나보죠.
    얼마나 많이 말을 들었겠어요.
    이젠 그만 이야기했으면.

  • 118. 영어는
    '24.3.4 12:31 AM (118.34.xxx.169)

    잘하는데 한국어만 못했다
    좀 이해가 안되긴 하네요
    노력은 했다고는하지만 노력했다는게 변명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어떤 노력을 했는지는 우린 모르잖아요
    결과만 보고 느끼는거니까

  • 119. ...
    '24.3.4 12:35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일전에 최민수 큰아들 어렸을때 한국어로 유창?하게 인터뷰하는 링크 누가 올렸었어요. 지금 찾으려니 못 찾겠는데
    그런 한국어를 이제는 문장조차 잘 못하는거 보면 엄마든지 누가 악착같이 못하게 막은거라고 봐요. 왜 막았는지는 강주은만 알겠죠.

  • 120. 00
    '24.3.4 12:58 AM (1.232.xxx.65)

    첫째가 국제학교갔는데
    학부모참관수업때 보니
    필기도 못하고 멍하니있고
    영어도 갑자기못했다고 해요.
    이중언어 쓰다가 혼란이 온 상태였다고.
    그때 너무 놀랐고 하나의 언어를 택해야했는데
    자기가 영어가 익숙해서 영어선택했다고 했어요.
    영어도 잘 못하는 상황이 오니
    한국어를 막은거겠죠.

  • 121. ..
    '24.3.4 1:07 AM (182.220.xxx.5)

    20년을 넘어 30년이 다 되게 한국 살았어요.
    큰 아이 유성이가 28살쯤 되잖아요.

  • 122. ㅇㅇ
    '24.3.4 1:13 AM (222.108.xxx.29)

    왜는 왜예요
    한국 깔보고 캐나다인으로 키우려고 막은거죠
    리플들 쭉 보니까 애 어릴때는 한국말 배우면 캐나다 발음 해칠까봐 그랬다고 해놓고 이제와서는 말바꾸는거네요.

  • 123.
    '24.3.4 1:18 AM (1.232.xxx.65)

    29세인 성인이 모국어를 못하는게
    꼭 부모만의 문제일까요?
    어릴때는 부모책임이지만
    서른살 가까운 사람이 모국어를 못하면
    그 사람의 문제죠.
    배우하겠다고 한국말 배운다더니
    잘 안되는건 새로운 언어 습득이 안되는것 같아요.
    본인들도 불편하고 속상할텐데
    이 주제는 82에서 끝나질 않네요.

  • 124. ...
    '24.3.4 1:19 AM (221.151.xxx.109)

    강주은은 발음이 약간 어색해서 그렇지
    한국말 넘 잘하던데요
    유머도 잘 구사하고

  • 125. ...
    '24.3.4 1:22 AM (223.38.xxx.103) - 삭제된댓글

    둥지탈출 이후로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아직도 못 하나요? 최근에 예능을 안 봐서요

  • 126. ㅇㅇ
    '24.3.4 1:54 AM (119.69.xxx.105)

    어릴때 한국사회에 노출 시켰으면 자연스럽게 습득할수 있었던
    한국어를 성인이 될때까지 못하니
    어린아이 시절의 부모 책임이 크다는거지요
    지금와서 본인책임이다 부모책임이다 따지는게 무슨의미?

  • 127. .......
    '24.3.4 1:56 AM (70.175.xxx.60) - 삭제된댓글

    사회에 큰 해를 끼친 것도 아니고 개인사인데
    짐작과 카더라와 내 이론으로..
    왜 이렇게 한 사람과 그 가족들을 공개게시판에서 헐뜯고 인격적으로 모독할 필요까지는 없지 않을까요?
    나라 팔아 먹은 것도 아니고^^;;

    전 티비 안봐서 모르지만 미움받을 일 최근에 한 거 있나요?

  • 128. 여하튼
    '24.3.4 2:14 AM (118.235.xxx.14) - 삭제된댓글

    전 최민수랑 둘째아들 빼고 그아내랑 큰아들은 주는거 없이 비호감. 왜그런지.. 그 둘에게는 미안하지만ㅜ
    둘째아들은 훈남에 귀엽기라도 하던데

  • 129. 저위에
    '24.3.4 2:47 AM (118.235.xxx.98) - 삭제된댓글

    외국인학교 다녔으면 한국말을 못할수도 있다는 헛소린 뭔지ㅜ 평생 그 외국인 학교 안에서만 살았나요? 바깥생활은 없고? 늑대소년같이? 이상한 사고를 하는사람들 지겹다ㅜ
    아빠가 한국말을 하고 20년을 살았는데 한국말을 못하다니요

  • 130. 문제는
    '24.3.4 3:25 AM (217.149.xxx.61)

    영어도 못해요.
    고급 영어 못해요.

    제시나 브라이언이나 박준형이나 뭐 한인교포사회에서 살았으니
    왓썹 이 정도나 하면서 영어 모국어인척 ㅋㅋㅋㅋ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영어 못하는게 아이러니.
    실질적인 0개국어

  • 131. ..
    '24.3.4 4:20 AM (61.254.xxx.115)

    흠 ...언어만 못하는게 아니라 둥지탈출때도 보면 또래들이랑 못어울리더라구요 사실 언어 이외로 의사소통을 할수있는게 70프로거든요 언어 못해도 다 어울리고 잘 지낼수 있는데 성격이 더불더불 못어울리더군요 비언어적인걸로도 다 소통하고 사는데..그러니 말안통하는 다른나라 가서도 봉사활동도 하고 밥도 먹고 치료도 받고 할수 있는거지요 군대도 입대한다 떠들썩하게 방송 나왔는데 3일만에 퇴소하고 말았잖아요 사실 3일동안은 뭐 훈련 대단한걸 하지도 않거든요 신병교육대에서 ...

  • 132. 제일
    '24.3.4 6:13 AM (74.75.xxx.126)

    중요한 건 부모가 무슨 언어로 소통하느냐 더라고요. 해외에서 30년 가까이 살면서 다양한 조합의 한인 가정들을 만났는데요. 엄마 아빠가 집에서 한국어를 쓰면 애들이 말을 잘 하진 못해도 이해는 하는 정도까진 해요. 부모님은 애들한테 한국어로 말하고 애들은 영어로 대답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지 않고 부모가 한국어 교육에 적극적이고 한인타운이 가까운 동네에 살고 주말마다 한국어학당 보내고 혹시 할머니라도 같이 사시고 엄마랑 한국 드라마 같이 보고 그런 애들은 네이티브같이 잘 하는 경우도 있고요.

    저는 외국인 남편이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은 했지만 너무 느려서 그냥 영어로만 대화하다보니 아이도 영어만 하게 되었어요. 근데 이제 중학생쯤 되고 보니 여름방학때 한국에 가서 한국말 못하는 걸 아이도 창피하게 생각하더라고요. 특히 해외 여행가면 한국 관광객들 많이 만나는데 자기가 한국말 못하는 걸 너무 창피해 해서요. 요샌 저하고 주말마다 같이 공부해요. 한국에 살면서 한국어를 못하는 걸 이상하다거나 창피하게 생각하지 않는 케이스는 드문 것 같은데, 특이하죠, 이 가족은요. 다 사연이 있겠지만요.

  • 133. ...
    '24.3.4 6:18 AM (119.202.xxx.232)

    예전에 영어열풍이 불어서 우리나라 아이들
    무슨 설소대 수술하고 그랬던 시절에
    강주은이 아들들이 한국어 발음 섞이는 게
    싫어서 철저하게 영어만 하게 한다고
    그랬던 인터뷰 기사 본적이 있는데 이제 와서
    말 바꾸네요
    강주은도 캐나다에서 자랄때 영어만 쓰도록
    부모한테 교육받았대요
    그렇다 해도 아들들은 한국애서 자랐는데
    한국어 아예 못 하는 건 진짜 특이케이스

  • 134. 맞말
    '24.3.4 6:25 AM (1.234.xxx.189)

    왜는 왜예요
    한국 깔보고 캐나다인으로 키우려고 막은거죠
    리플들 쭉 보니까 애 어릴때는 한국말 배우면 캐나다 발음 해칠까봐 그랬다고 해놓고 이제와서는 말바꾸는거네요.2222

  • 135. ...
    '24.3.4 6:31 AM (149.167.xxx.187)

    주양육자인 강주은이 한국을 무시하니까, 아이들이 한국어를 하나도 못 하는 거죠. ㅉ ㅉ ㅉ 강주은도 참....그러면서 왜 한국에서 돈 벌며 사노. 캐나다에서 주류사회 일원으로 살아가지. 강주은, 진짜 별로다. 티비에서 안 봤으면 하네요.

  • 136. ㅇㅇ
    '24.3.4 6:56 AM (1.227.xxx.166)

    한국 아줌마들 참.....
    그렇게 따지면 최민수는 왜 한국말 안가르쳤대여????
    이중잣대...
    가정에는 엄마만 있어요??
    강주은이 고집 피웠어도 한국말 하라고 싸웠어야지
    아빠는 뭐했대요?
    반반 결혼은 안된다면서
    이럴땐 여자를 비난하네..
    진짜 여자들이 더해..

    이유가 있으니 그럴만 했겠지
    이유를 설명했는데 말이 되니 안되니
    엄마도 한국말 발음이 저지경인데
    뭘 그걸 이렇게..
    돈이 없어서 안가르쳤냔 말이 제일 웃기네요 ㅋㅋ
    한국말 못하면 민족혼이 말살되서 그래요?
    별걸다..

  • 137. 남편도
    '24.3.4 7:01 AM (118.235.xxx.33) - 삭제된댓글

    캐나다 사대주의에 동의한거 아닐까요?
    본인이 영어를 못하니 멋있어 보이고
    주장 쎈 부인이 다 지휘하니 따라간건지...

  • 138. 저 아는이
    '24.3.4 7:56 AM (118.235.xxx.128)

    한국떠날때 후진국이미지만 가지고있다가

    심지어 엄마인 본인은 한국에1년에 한번 2년에 한번씩 다녀가면서도
    아이들 어렸을때 한국말 안가르치더만

    나중에 아이 다크고나니 부랴부랴 현지 한국인학교 보내더군요
    한국이란 나라 무시한거죠

  • 139. 그나저나
    '24.3.4 8:37 AM (58.29.xxx.31)

    강주은 영어하는거 본 분 계세요?
    지금도 영상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좀 깨더라구요.
    암튼 특이한(?) 사람 같아요.

  • 140. ㅁㅇㅁㅇ
    '24.3.4 8:38 A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조폭스타일이라 한국말하거나 한국친구등 한국말 배울 경로가 있으면 엄청나게 통제하고 공포 분위기 형성해서 못배우게 했을거예요.
    개도 외국인이키우다가 한국인이 키워도 한국말 알아듣는데

  • 141. .....
    '24.3.4 8:46 AM (217.42.xxx.7)

    혹시 알링구얼 아닐까요?
    영어도 높은 수준까지 도달히지 못한 상태일수도 있을거 같은디요.

  • 142. 선진국병
    '24.3.4 8:46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예전 못살던 시대엔 우리도 우리를 무시하고
    외국에서도 우리를 무시하고
    특히 선진국 물 맛본 한국인들이 제일 한국을 무시했죠

    한국이 이렇게 발전할지 몰라서 무시해도 되는 나라라고 생각했나부죠.

    번외로 지금은 k택배, k배송으로 많이 나아졌지만
    외국동경하는 사람들 특징이
    장은 코스트코에서만 본다는겨 ㅋㅋ ㅋ

  • 143. 저도
    '24.3.4 9:30 AM (211.36.xxx.115)

    최민수 큰애인가 어릴적에 한국말 잘하는 비디오
    누가 올린 거 본 적 있어요.
    너무 자연스럽게 잘하던데 갑자기 저렇게까지
    못하게 된거 이해가 안가요.
    한국어를 완전 금지시키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 싶을 정도예요.

  • 144. 잉?
    '24.3.4 9:47 AM (58.182.xxx.95)

    한국살면서 한국말 못한다고요?
    군대는 갔나요?

  • 145. ...
    '24.3.4 10:15 AM (110.92.xxx.60)

    희귀는 모르겠고
    신기하긴 하네요. 영어가 문제가 아니라

    영주 거주국 임시거주도 아닌데
    언어 못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아요

  • 146. ...
    '24.3.4 10:18 AM (223.62.xxx.86) - 삭제된댓글

    군대는 갔어요. 군대간다고 라디오스타 나온거 봐서 기특해서 응원하고 기사도 많이 나길래
    좋아요 누르고 그랬는데, 3일만에 공황장애로 퇴소했다고 떠서 놀랐어요
    그 때 알았어요.
    아이가 언어만 문제였던 게 아니구나...
    그래서 한국말 못한다고 강주은씨 까고 싶진 않아요
    아마 언어 뿐 아니라 많은 부분에서 문제가 많았을 겁니다
    강주은씨는 아픈 아이 케어하며 힘들겠지요

  • 147. ...
    '24.3.4 10:19 AM (223.62.xxx.157)

    군대는 갔어요. 군대간다고 라디오스타 나온거 봐서 기특해서 응원하고 기사도 많이 나길래
    좋아요 누르고 그랬는데, 3일만에 공황장애로 퇴소했다고 떠서 놀랐어요
    그 때 알았어요.
    아이가 언어만 문제였던 게 아니구나...
    그래서 한국말 못한다고 강주은씨 까고 싶진 않아요
    아마 아이가 언어 뿐 아니라 많은 부분에서 문제가 많았을 겁니다
    그게 군대 가서 드러났을 뿐
    강주은씨는 아픈 아이 케어하며 힘들었겠지요

  • 148. ,,,
    '24.3.4 10:25 AM (116.44.xxx.201)

    부정적으로 아주 아주 희귀한 케이스죠
    한국어를 등한시 하고 무시해 배울 필요성이 없다
    판단했겠고 지금은 가슴을 치고 후회하려나요

  • 149. ..
    '24.3.4 11:22 AM (61.254.xxx.115)

    결론은 군대도 적응못하고 나왔죠 의도는 좋았는데 둥지탈출때 보고 염려한바대로 부적응..신교대에서 3일동안 야외나 실내훈련을 하는것도 아니거든요 자기소개서 쓰라하고 물품 지급받고 같은 내무반 방 애들이랑 인사하고 교육받고 그러는건데...

  • 150. ..
    '24.3.4 11:57 AM (61.254.xxx.115)

    입영 첫째주엔 신체검사 피검사 인적성검사 지능검사 코로나검사
    예방접종 몇가지 시켜주고 정신교육 강의듣고 몸이 힘든건 없거든요. 성인 남자 스무명 정도가 자기방이 아닌 한공간을 쓰는게 사생활이 없어서 힘든건 있는데 다들 힘든데도 참는거죠..

  • 151. sdfsd
    '24.3.4 12:02 PM (106.248.xxx.218)

    물론 한국어 차단한 강주은 책임도 있겠지만...
    20년 이상 한국에서 살았는데.. 집에 갖혀 엄마랑만 지낸것도 아닌데...한국말을 못한다는건
    지능이나 사회성에 문제가 있다는 거지요. 둘째 영상 몇번 봤는데...어눌하더라구요. 말이 서툴러서 어눌한 그 이상의....그런데 왜 자꾸 방송에 노출하는지 그 의도는 참 모르겠더라구요.

  • 152. ...
    '24.3.4 12:36 PM (106.101.xxx.69)

    답답들 하셔라.
    강주은의 남편 하대하는 태도에 답이 있잖아요.
    강주은 본인 능력도 있고 한건 사실이지만, 한국서 살면서 유명 배우인 남편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었잖아요.
    남편이 싫으니, 구질구질한 한국도 싫고, 한국 떠서 캐나다 돌아갈 생각에 어릴때 한국어 교육에 적극적이지 않았던 것이고
    애들이 아빠 싫어하는 엄마 영향 받지 누구 영향 받겠어요?
    그 들 형제 아빠한테 너하고 하는데 진짜 깜놀;;;;;
    성장기 애들이 아빠는 엄마 힘들게만 한다고 여겨서 아빠를 미워하고, 소통을 거부하는 방식으로 그 둘 형제도 일부러 한국어를 안했을 거에요.
    강주은이 남편과의 관계는 포기했다치더라도 부자간 관계에는 영향을 미치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 당시에는 그녀도 어렸죠.
    최민수는 그 집에서 개보다도 밑이에요.
    강주은 지금은 좀 후회하는 것 같긴한데 남편 대하는거 보면
    꾹꾹 참긴해도 성질이 좀 보이죠.

  • 153. ..
    '24.3.4 2:15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이번에 나오는 방송은 못봤지만 예전 방송에서는
    아버지한테 자식들이 대하는태도가 참 별로던데도
    또 출연하는거보니
    돈이급하긴 급했나보네요
    나이는 먹어가고 앞으로 자식들한테도 나눠줘야하니.

  • 154. sksmssk
    '24.3.4 9:12 PM (1.252.xxx.115)

    저도 완벽차단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아버지랑 대화안해도 티비도 보고 슈퍼도 다니면 귀가 먹은것도 아닌데 ..제발. 티비에 안나오길 빕니다. 홈쇼핑도 일부러 다른 채널서 사요. 나이드니 얼굴이 말상? 할배상?이라 바로 돌림.교육전문가 코스프레 하지말고 차라리 솔직하든가..

  • 155. 부부의 대화가
    '24.3.30 2:48 PM (58.29.xxx.213)

    영어는 아닐 거 잖아요.
    아무리 한국말을 안 가르쳤대도 엄마랑 아빠랑 서로 주고 받는 대화가 한국어였을텐데
    가족이니 보고 들었을 거 아닌가요?
    최민수도 애들 앞에선 영어 밖에 못 쓰게 했나요??
    어떻게 분식집 메뉴도 못 읽을 정도고 말도 못하나요?
    당최 이해불가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905 부산 대가족 외식 식당 추천해주세요 3 ㄴㄴ 12:09:33 114
1650904 학폭 열면 다른 애들이 알게 되나요? 3 ㅠㅠ 12:09:12 178
1650903 1번화구에 냄비 올리고 2번 화구 불켜놓은 적 있지요? 7 동지찾음 12:09:11 150
1650902 한달만에 해먹은집밥 3 12:07:07 240
1650901 [단독] "협조 안하면 문책" 이재명 압박 총.. 6 ㄱㄴㄷ 12:05:43 446
1650900 동대문구 계시고 떡볶이 좋아하시는 분?? 오늘 핫딜ㅋㅋ 있어요 1 혹시 12:04:25 251
1650899 매수인한테 집넘겨줄때 어디까지 청소하세요? 7 궁그미 12:04:21 199
1650898 조립식가족 해준이 진짜 연기 너무 잘하네요 6 드라마 11:58:05 451
1650897 주3회 출근 외벌이 남편 육아 분담 10 .... 11:57:43 343
1650896 지방5억 아파트 2.5억대출 가지말까요ㅠ 11 ㅜㅜ 11:54:46 635
1650895 부부 가족모두 부동산 주식 비트코인 한번도 안해보신분 많나요 5 ㅓㅏ 11:50:16 487
1650894 옷 보통 얼마나 오래 입으세요? 2 11:49:43 400
1650893 이번주 토욜 임용고시보는 자녀 있나요? 3 .. 11:46:18 262
1650892 정말 사랑하는데 돌싱남은 힘들까요 ㅜㅜ 36 포로리 11:45:02 1,152
1650891 스케쳐스 운동화 신어보신 분~ 12 .. 11:44:26 541
1650890 대기업 급여가 오르니 상대적으로 공무원이나 교수 월급이 너무 적.. 12 ㅇㅇ 11:43:35 703
1650889 드라마 정년이 후 문옥경앓이중이네요 2 앓이중 11:41:36 396
1650888 아침 저녁 운동만 하는 삶 12 ㅇㅇ 11:40:41 882
1650887 보풀제거기 추천 좀 해주실수 있을까요? 1 바닐 11:38:40 158
1650886 비트코인은 어디서 어떻게 사나요? 8 지금 11:35:31 831
1650885 독감예방접종하셨나요 5 감기 11:32:19 310
1650884 특정 단어 안떠오를때가 잦아지네요... 6 ㅜㅜ 11:31:40 421
1650883 잘해 줘봤자 6 ... 11:29:18 535
1650882 면접에 정장 입고 가서 탈락 7 베라 11:28:00 1,333
1650881 헬리코박터 제균약 부작용 없을 수도 있어요? 4 11:25:43 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