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100프로 머플러인데
와 너무 따갑네요.
이쁘긴 한데 아파서 ㅠㅠ
두르고 다닐 수 있을지 ㅠ
모 아크릴 반씩 섞인 건
안 따가운가요?
모 100프로 머플러인데
와 너무 따갑네요.
이쁘긴 한데 아파서 ㅠㅠ
두르고 다닐 수 있을지 ㅠ
모 아크릴 반씩 섞인 건
안 따가운가요?
따가워요
아크릴이 안따뜻해도 들어가면 부들부들하구요
가공을 덜해서 멋스런 뉘앙스를 풍기죠.
저도 울헤랑본재킷 샀는데 거칠고 따갑고 또 그게 전통 ㅠㅠ이래요.
근데 또 비싸요 ㅋㅋㅋ
그게 멋인가요 ㅠ
캐시미어에 적응한 저는 힘드네요 따가워요 ㅠ
줄무늬 옷은 뱃꾼 더 나이가서는 해적이나 죄수들의 옷을
기반으로 샤넬이 만들어서 일반화 시켜 대중화 한거죠.
해링본옷도 뱃꾼옷
그러니 거칠고 터프하게 가공을 덜 한다고 하는데 그게 전통이라네요.
긍데 가격은 왜 비싼지 ㅠㅠ
아크릴은 완전 싸구리 소재예요
아크릴섞은건 백퍼 보플이 어마무시해지고요
모도 비싼건 다르더라구요
온라인으로 사면 소재보고사도 느낌이 달라서
반품하는경우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