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 봐서
알타리김치, 돌산갓김치 담그려고요.
바쁜 식사 준비할 때 썰기 시간 걸리고
제가 없을 때 애들이 꺼내 먹기 편하라고
(퇴근 시각 일정치 않음)
아예 알타리나 돌산갓을 썰어서 담가볼까 생각이 드는데
단점이 워가 있을까요?
알타리 5단, 돌산갓 4단 담글 건데
오늘 한번에 다 담그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오늘 3단 담고, 봄에 2단 나눠서 담그는 게 나을까요?
한번에 담그면 너무 시어질까 봐서요.
조언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오늘 장 봐서
알타리김치, 돌산갓김치 담그려고요.
바쁜 식사 준비할 때 썰기 시간 걸리고
제가 없을 때 애들이 꺼내 먹기 편하라고
(퇴근 시각 일정치 않음)
아예 알타리나 돌산갓을 썰어서 담가볼까 생각이 드는데
단점이 워가 있을까요?
알타리 5단, 돌산갓 4단 담글 건데
오늘 한번에 다 담그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오늘 3단 담고, 봄에 2단 나눠서 담그는 게 나을까요?
한번에 담그면 너무 시어질까 봐서요.
조언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단점이라곤 덜 맛있어 보인다는것?
제대로 된 모양의 알타리 김치가 더 맛있어 보이긴 하잖아요
맛이 제대로 안들것같은 느낌적느킴
차라리 익은 다음 날잡아 한 통 썰어 두는 것은 어때요?
김장김치 하고 막김치 하고 익는 거나 맛이나 다르 듯이 그럴 거 같은데...
윗님들,
김치 담는 시기를 달리하는 긧도 글 추가했으니 조언 부탁드려요.
익하는거랑 맛이 좀 다르지 않을까요?
총각김치를 썰어서 담그면 깍두기가 되버리는 거잖아요
가족들 소비 성향에 맞추면 될듯
김치를 너무 잘 먹어서 금방 소진된다
잘 안 먹어서 몇달이고 굴러 다닌다
알타리무를 잘라서 담근다고 맛이 달라질까요?
한번도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ㅎㅎ
깍두기는 무가 다르니까 맛이 다른걸텐데
김치 냉장고에 두면 많이 시어지지는 않아요
오래 숙성시키면 맛도 좋고요
저 같으면 손에 묻힌김에 한꺼번에 담아요
알타리무로 깍두기 담그는 거 유투브에서 봤습니다.
알타리는 무와 잎을 분리하고 연한 건 김치로 조금 억센 건 데쳐서 냉동하면 괜찮아요.
갓김치는 꼭지만 잘라내고 가지런히 김치통에 담으면 될 것 같네요.
썰어서 담그는건 비추천드려요.
통으로 담궜다가 잘 익혀서 작은통에 덜어서 드실때 그때 먹기 좋게 잘라서 보관하세요.
한꺼번에 담가도 되고 통을 나눠 담으셔서 차례차례 꺼내드세요.
김치는 겨울철이 진짜 제맛이죠.
절단면이 많아지면 양념이 더 많이 배어들어가 짜질수 있을덧 같네요 익은후에 날잡아서 먹기좋게 썰어두시든지요
알타리 나눠 담는건 그래도 가을알타리가 제일 달고 맛있지 않을까요 원재료가 제철에 담가야 익어도 더 맛있더라고요
절단면이 많아지면 양념이 더 많이 배어들어가 짜질수 있을것 같네요 익은후에 날 잡아서 먹기좋게 썰어두시든지요
알타리 나눠 담는건 그래도 가을알타리가 제일 달고 맛있지 않을까요 원재료가 제철에 담가야 익어도 더 맛있더라고요
저는 늘 알타리고 갓이고 먹기좋게 잘라서
김치 하는데 맛 차이 없고 편하고 좋아요
알타리는 무가 큰거일때 통으로 해봤는데
맛이 무 속까지 안들은 느낌이었어요
애들 꺼내 먹기 좋게 그냥 잘라서 하세요
맛 차이 그리 크지 않으니 용기 내시라고
글 적습니다
알타리는 자르고
갓은 통째로요
알타리 무 먹을때마다 자르는거 일이에요
갓은 집게로 집어 뚝뚝 자르면 그만인데...
뭐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는거죠
ㅎㅎ묻지말고 그냥 내 해보고싶은대로 올해는 소량 도전해 보시기요
윗 ㅁㅁ님, ^^
도전해보기 전에 82에 선 문의 필 !!
엄마가 돌아가시니 물어볼 곳이 없네요. ㅜㅜ
전 이번에 첨으로 무청과 무를 분리해서 담궜는데 너.무.좋.아.요!!!
무만 먹는 사람도 있는데 꺼내기 편하고 담글때도 훨씬 편하더라구요. 맛은 아무 변화 없구요.
무청만 분리해보세요!
절일 때 통으로 절이고
썰어서 버무려도 괜찮아요.
양이 많으면 두 가지 버전으로 하시고
먹어 보시고 다음에 참고 하면 좋죠.
배추도 포기 김치 보다 막 썰어 담근 김치가 간도 골고루 섞여 맛있잖아요.
썰어서 버무리면 먹을 때 편해서 일부러 그렇게 하기도 합니다.
칼자루는 원글님이 쥐었으니 마음대로 하세요.
그대로 금방 삭아요
통째로하면오래가죠
먹기 직전 썰면 얼마나 신선한 느낌인지..
무청만 분리는 추천요
엄마가 알타리 늘 잘라서 담궜었는데 없어서 못먹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갓김치는 오르겠지만, 시판 총각김치중 잘라서 담근거 있는데 맛있고 편했어요. 아산선도농협 총각김치요.
알타리를 깍두기처럼 자르고 잎도 3센치 정도로 잘라 담가요
통으로하면 양념 흘러내리고 익힘도 어렵고해서
잘라서하면 깍두기보다 훨씐 맛있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