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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원과 필수 의료 패키지 백지화를 요구하면 그것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ㅇㅇ 조회수 : 1,045
작성일 : 2024-03-02 08:35:35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19755

 

“다만 정책이 굴러가는 과정에서 처음부터 세세한 내용까지 만들어질 수는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소아과 전문의의 수가(건강보험이 병원에 주는 돈)가 새로 지정됐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박 차관은 “(특정)과 수가만 특별히 지정된 것은 처음”이라며 “소아과를 지원하는 방법이 생긴 것”이라고 했다. 필수 의료 패키지를 의료계 의견을 들어 더 보완하겠다는 취지다.

 

-----

차관과 전공의 만남 내용 기사에요

읽어보니 적절하네요

IP : 223.62.xxx.19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3.2 8:36 AM (223.62.xxx.192)

    박 차관은 도수 치료와 백내장 수술을 언급하며 “정의롭지 않은 몇몇 항목에서만 제한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비급여 혼합 처방을 제한하는 건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
    이것도 수면 내시경으로 선동하는 사람들 있었죠

  • 2. 뭐래
    '24.3.2 8:40 AM (116.42.xxx.47)

    주먹구구식 말고 세세한 내용까지 만들어 발표해야지
    증원해두고 지들은 내빼고
    나머지는 다음 정부로 넘기려는거네
    총선 끝나고 아몰랑
    우리는 챙길거 다 챙겼으니까
    니그들끼리 지지고 볶고 알아서 해

  • 3. ㅇㅇ
    '24.3.2 8:55 AM (223.62.xxx.192)

    뭔 소리에요?
    남은 시간 의견조율하면서 개선해나가야죠

  • 4. ㅇㅇ
    '24.3.2 9:00 AM (223.62.xxx.192)

    27년동안 의사가 9전 9승했답니다
    이번 정부까지 지면, 의사공화국 되는거에요

    국민이 힘을 줘야함

  • 5. 발표전에
    '24.3.2 9:02 AM (117.111.xxx.237)

    필수과 기피과.건보 재정 문제 해결방법 제시로
    의사들이 반발해서 파업도 아닌 집단 사직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치달을 명분을 주지 말았어야 했고..
    이제서야 내놓은 대책이라는 것도 결국엔
    우린 표 받는게 목적이니
    일단 표부터 받고
    문제는 슬슬 해결해 보겠다는건데

    해결할 능력은 되냐고 묻고 싶다.

  • 6. ㅇㅇ
    '24.3.2 9:04 AM (223.62.xxx.192)

    의료 패키지에 엥간한 내용 다 있음
    아주 세세한거정도만 남아있어요

  • 7. ㅇㅇ
    '24.3.2 9:05 AM (223.62.xxx.192)

    아예 의사증원 1명도 안된다는 의협인데요?

  • 8. 박차관
    '24.3.2 9:06 AM (116.125.xxx.12)

    저게 포괄수가제 만든 장본인
    지금 의료계를 개판 만들고
    의료 민영화로 가는길

  • 9. ㅇㅇ
    '24.3.2 9:07 AM (223.62.xxx.192)

    민영화무새들 징그럽네요

    의사가 언플 잘하죠

  • 10. 정부말을
    '24.3.2 9:15 AM (221.152.xxx.68)

    믿어? 도수랑 백내장 시작이면 다른거 포함되는건 순식간이에요. 수십년간 그렇게 해왔고
    그리고 정책을 하려면 수년간 세부사항까지 조율을 해서 발표를 해야지. 주먹구구식으로 저게 뭡니끼? 소아과 수가 인싱은 외친지가 한 이십년 된거에요. 이제와서 찔끔 올려놓고 웃기지도 않아서 정말

  • 11. 223.62
    '24.3.2 9:20 AM (116.125.xxx.12)

    소아과 수가 저렇게 올리면 한달에 50만원이라네요
    이게 근본대책이에요?
    성인이면 앞뒤 생각종 해요

  • 12. 결국
    '24.3.2 9:23 AM (61.101.xxx.163)

    정부는 협상할 생각이 없는거네요.
    그냥 정부안대로 밀어부칠거면서 왜 전공의들과 대화하자는건지., 그냥 밀어부치지.. 협상 생각은 없고 대화만 하자는건 결국 의사들탓으로 돌리려는 꼼수잖아요.ㅎㅎ
    그럴거라는거 알고 있었지만요.ㅎ

  • 13. 세부계획을
    '24.3.2 9:28 AM (118.33.xxx.32)

    다 꺼내 놓을 필요도 없고요. 협의과정과 정책 토론중에 다 나올거임. 의사들도 필수의료가 중요하다고 그렇게 호소하니 제대로 된 요구안을 내놓고 서로 협상하길 바랍니다.개원의만 배불리는 의협은 꺼지시고

  • 14. 아니
    '24.3.2 9:31 AM (223.33.xxx.60)

    2000명은 1초만에 내뱉고 다른 건 차차 천천히?
    장난해요?
    다른 걸 빨리 해결해야 필수과 돌아가죠
    총선 급하니 2000명 던져 놓고 흐지부지?

  • 15. ...
    '24.3.2 9:31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아예 의사증원 1명도 안된다는 의협인데요?
    ㅡㅡㅡㅡㅡㅡㅡ
    의협은 처음부터 350명 제시했는데요?

  • 16. ...
    '24.3.2 9:32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아예 의사증원 1명도 안된다는 의협인데요?
    ㅡㅡㅡㅡㅡㅡㅡ
    의료계는 처음부터 350명 제시했는데요?

  • 17. 하하
    '24.3.2 9:38 AM (118.235.xxx.25) - 삭제된댓글

    룬 정부말을 믿어?

  • 18. ㅇㅇㅇ
    '24.3.2 9:50 AM (106.102.xxx.61)

    재판으로 넘어갔을 때 정부가 100% 이긴다는 것은 아니지만
    재판으로 넘어갔을 때 정부가 100% 이긴다는 것은 아니지만
    -------------
    결국 구속이니 면허정지니 쇼는 법적으로 말도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총선용 협박

  • 19. 강건너
    '24.3.2 10:07 AM (125.137.xxx.77)

    불구경이나 할래요.
    의협을 믿어요...
    윤을 믿을까요...
    둘 다 못 믿음

  • 20. 애쓰십니다
    '24.3.2 10:39 AM (118.235.xxx.182)

    글올리고 댓글다느라 바쁘시겠어요
    세부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시작해도 제대로 가기가 힘든데 이건뭐 대책없이 내질렀다고 고백하는데도 그게 맞다고 박수치고있네

  • 21. ..
    '24.3.2 12:20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세부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시작해도 제대로 가기가 힘든데 이건뭐 대책없이 내질렀다고 고백하는데도 그게 맞다고 박수치고있네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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