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서 머리감으면 왜 다음날까지 뽀송뽀송하고 머리 안 감아도 되게 샤방샤방한가요?
너무 신기해요
드라이를 잘 말려줘서 그런 거 같아서 집에서 바짝 말려봤는데도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기름기가 껴요
너무 궁금해요
미용실에서 머리감으면 왜 다음날까지 뽀송뽀송하고 머리 안 감아도 되게 샤방샤방한가요?
너무 신기해요
드라이를 잘 말려줘서 그런 거 같아서 집에서 바짝 말려봤는데도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기름기가 껴요
너무 궁금해요
일단 업소에서 쓰는 제품이 다르구요. 아무래도 두피랑 구석구석 꼼꼼히 세척하고 마사지해주고 잘 헹궈주니까요. 근데 제품의 차이가 큰거같긴해요.
저는 딱히...오히려 덜 헹구는 느낌인데 원글님이 샴푸법을 바꿔보세요. 손톱말고 손끝으로 정수리와 두피 곳곳 잘 문대기.
전 찜찜해서 항상 집에와서 다시 감아요.
집에서 뿌리염색을 하다보니 두피가 잘 안지워진게 보이더라구요
이후에 미용실직원보니 두피를 섹션을 나눠서 골고루 잘 문지르는거 알고서는 저도 집에서 머리 감을때 따뜻한 물로 충분히 불려서 섹션 나눠가며 골고루 문지릅니다 뽀독뽀독해요
업소용이 뭐 그리 더 좋은것도 아니고 아마 본인이 정수리부분을 잘못 세정한탓이겠죠
우리언니도 제가 미용할때 감겨주면 똑같은 샴푸라도 시원하고 깨끗하다고 했었어요 머릿수도 많아서 샤워기 두피에 대고 헹궈주는게 남이해주는게 더 깨끗했나봐요
뿌리염색하면 잘 깨끗하게 안 감기던데요. 손톱으로 긁어보면 염색약이 손톱 속에. 전 항상 집에 오자마자 머리 다시 감아요. 미용실에서 잘 헹구지도 않던데.
오히려 덜 헹구는 느낌인데2222
펌하고나서 감고 손질해주려하면
전 됐다하고 대충 말려달라해서
집와서 다시 헹궈요
몹시 찝찝
특히 뒷통수쪽 너무 찝찝해요 머리가 무거워서 어쩔수 없음은 이해합니다만
덜 헹구죠
세면대(?) 에 머리 닿는 것도 찝찝하고 배수구에도 닿을 것 같고요
집에선 샤워기로 하고
미용실에서는 담그고 정수리랑 두피 마사지도 해줘서 그런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