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살 직장인이고 올해 1월에 아이 출산했어요.
눈썹 반영구가 10년후에 회색빛을 띠거나
잘못 될까봐 걱정되서 그동안 귀찮아도 그려왔는데요.
아이 태어나고 화장할 시간도 제대로 없어서 이제는
처음으로 눈썹 반영구 해봐야할것 같아 질문드려요.
40살 즈음부터 얼굴이 미세하게 처지는걸 느꼈는데
44살인 지금 눈썹 반영구하면 나중에 눈썹 높이가
이상하다든가 뭔가 문제될일은 없을까요??
눈썹 반영구하고 이틀을 제대로 못씻고 그후에
리터치도 한번 더해야한다고 하는데 이런 수고로움을
감수하고 할만한지, 만족하시는지 궁금해요.
후기 찾아보니 잘 알아보고 찾아가서 했는데도
생각보다 후회한다는분들이 많던데, 제가 눈썹도
이상하게 나고 요즘 화장이 힘들어서 그냥 해야할것
같아요ㅠㅠ 알아두면 좋은 팁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