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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집단의 필수의료 저수가는 새빨간 거짓말

ㅇㅇ 조회수 : 2,092
작성일 : 2024-02-27 23:53:05
  블라인드  펌글) 의사집단의 새빨간 거짓말 : 필수의료 저수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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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이 필수의료 붕괴에 대해 내놓는 대책으로 의료수가 인상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흔하게 접할 수 있다. 현재의 의료수가는 원가 보전조차 안된다는 것이다. 그들은 의대증원이나 필수의료패키지 같은 것을 전부 때려치우고 오로지 수가 인상만이 해답이다 라는 주장을 매번 반복한다.

하지만 의사가 아닌 일반 국민들은 이 말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 왜냐하면 현실과 크게 모순이 보이기 때문이다. 만약 의사 집단의 말대로 의료수가가 정말 원가 보전이 안된다면 보험 진료는 할 때마다 손해이고 따라서 전국에 보험 진료를 하는 민간 의료기관은 단 한 곳도 없어야 한다. 어떤 바보가 팔 때마다 손해보는 비즈니스를 하려고 하겠는가? 하지만 현실은 우리 주변에 보험 진료를 하는 동네 의원들이 꽤나 많고 그들의 평균 소득은 OECD 1위를 찍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 말도 안되는 현실과의 괴리는 국민들이 의사 집단의 주장에 계속 의문을 품게 만든다.

이 괴리가 어디서 오는지 정확하게 파해쳐 보려면 우선 의료수가가 어떻게 계산되는지 알아야 한다. 우리나라 행위 별 의료수가는 “상대가치점수*환산지수*종별가산율” 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매년 의료계와 정부(복지부,건정심)에서 협상하여 정하는 것이 환산지수와 종별가산율이고 의료계 내부적으로 각 의료행위 끼리의 상대가치를 평가하여 점수화 한 것이 “상대가치점수”이다.

상대가치점수는 다시 진료비용, 의사 업무량, 위험도 세 가지 요소로 나뉘는데 이 중 "의사 업무량" 분야는 보건행정 전문인 복지부에서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의학 전문가인 의사 집단에 위임해 연구결과를 받아 정해지는 것이 절대적이다.

그리고 바로 여기서 의사 집단의 대국민 사기극이 시작된다.

의사 집단은 이 의사 업무량을 산정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 산하 상대가치연구단을 창설하고 여기서 독자적인 연구를 통해 모든 보험 의료 행위의 상대적인 가치를 매기고 있다.

<<문제는 이 의협이 모든 의사 집단을 공정히 대변하는 것이 아닌 수도권의 개원의 위주의 이익집단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개원가에서 박리다매를 할 수 있는 의료행위에 높은 상대가치점수를 부여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대학병원에서만 할 수 있는 고난도 수술의 업무량을 저평가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필수의료의 대명사이자 전체 의료 행위 수의 14.6%를 차지하는 외과의 업무량 총점이 전체 의사 업무량의 2%도 되지 않게 배정됐다.

이게 말이 되는가?

업무강도와 침습도를 고려할 때 외과는 행위 당 업무량에서 오히려 다른 과보다 더 많은 가산을 받아야 마땅할텐데 그저 개원가에서 행하기 힘들다는 이유 만으로 그 가치를 1/7 토막 내버린 것이다. 이 상대가치점수의 어처구니 없는 배분이 계속 이어져온 결과 의료기관은 저빈도 고난이도 수술보다 다빈도 저난이도 의료 행위를 많이 하는 것이 유리해지는 시스템이 구축됐고, 이는 고난이도 외과 수술을 할 수 밖에 없는 대학병원/종합병원의 고질적인 외과 적자 현상을 불러왔다.

결국 의사 집단의 전략은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하는 고난이도 의료 행위에 초저수가를 유도함으로서 실제로 원가보전이 안되게 만들고 나머지 상대가치점수를 개원가 박리다매 행위에 몰아줌으로서 수익을 극대화 하는 것이었다. 여기에 병상 규모가 작은 개원가 의원들은 의료원가의 대부분을 의사 인건비가 차지한다는 점을 이용, 의사 본인들의 페이를 막대하게 책정하여 의원 급에서도 원가 보전이 되지 않는 것처럼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외부에서 보기에는 전체 의료수가가 원가를 전혀 보장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이를 이용해 의료수가를 올려달라고 주장, 성공했을 시 인상분을 분배할 때 대학병원 고난이도 수술 대신 개원가의 간단한 수술의 상대가치점수를 수 배씩 더 올리는 로직을 계속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애초에 상대가치점수를 말도 안되게 후려쳐 놓았으니 어지간한 환산지수 인상으론 병원급 의료기관의 고질적인 저수가가 해결이 될 일이 만무하고 그 과정에서 대학병원 봉직의와 개원가의 소득 차이만 더욱 벌어져서 수가를 인상할수록 오히려 대학병원 교수들이 개원가로 유출, 필수의료 붕괴를 더 촉진시키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지금도 벌어지고 있다.

정말 놀랍지 않은가? 나는 이 구조를 처음 고안하고 세팅한 의사 집단의 브레인에게 정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 글을 쓰며 다시 봐도 공중제비 돌며 박수칠 정도로 정교하고 교묘한 시스템이다. 사기도 이 정도면 art의 경지가 아닐까 싶은데 나는 개인적으로 대부분의 대학병원 의사들도 이 구조를 사실 잘 모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충 우리나라 건강보험 수가제도가 원가 보장이 안된다는 말만 선배들에게 줄창 들었지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을지는 사실 알빠노 였을테니까.

그래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가장 먼저 <<의협에게서 상대가치점수를 평가할 권한을 완전히 박탈해야 한다>> 그리고 이 <<상대가치점수 평가 권한을 대학병원 교수들에게 전면 위임>> 해야한다. 특히, 전공의 충원률이 낮은 과일수록 더욱 강한 의사결정권을 줘야 지금과 같은 모럴헤저드가 일어나는 것은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의료비 지출이 절대적으로 적은가? 사실 그렇지 않다. 2022년 기준 우리나라의 gdp 대비 경상의료비 지출은 약 9.7%로 OECD 평균인 9.5%를 넘어설 것으로 잠정 추계된다. 그 증가율 또한 10년 평균 약 8%로 OECD의 2배 수준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결국 우리나라의 필수의료 저수가 문제는 그 절대적인 양이 적다기 보다 분배의 문제에 가깝다는 뜻이고 그 분배를 왜곡되게 만들고 있는 주범이 바로 의사 집단 자기 자신들이라는 것을 온 국민이 반드시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의사 #공무원 #병원라운지 #파업 #전공의

IP : 176.113.xxx.90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네
    '24.2.27 11:56 PM (223.38.xxx.141)

    소아과 망하는곳 한 곳도 못 봤어요.
    대학병원들은 증축 분원전쟁.

  • 2. ㅇㅇ
    '24.2.27 11:58 PM (176.113.xxx.90) - 삭제된댓글

    외부에서 보기에는 전체 의료수가가 원가를 전혀 보장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이를 이용해 의료수가를 올려달라고 주장, 성공했을 시 인상분을 대학병원 고난이도 수술 대신 개원가의 간단한 수술의 상대가치점수를 (수 배씩) 더 올리는 로직을 계속 반복 --하고 있는 것이다.

    애초에 상대가치점수를 말도 안되게 후려쳐 놓았으니 --수가를 인상할수록 오히려 대학병원 교수들이 개원가로 유출, 필수의료 붕괴를 더 촉진시키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지금도 벌어지고 있다.

    정말 놀랍지 않은가? 나는 이 구조를 처음 고안하고 세팅한 의사 집단의 브레인에게 정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 글을 쓰며 다시 봐도 공중제비 돌며 박수칠 정도로 정교하고 교묘한 시스템이다. 사기도 이 정도면 art의 경지가 아닐까 싶은데 나는 개인적으로 대부분의 대학병원 의사들도 이 구조를 사실 잘 모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3. ……
    '24.2.28 12:02 AM (118.235.xxx.48) - 삭제된댓글

    의사 연봉 넘사 탑의 비결이죠..
    수가수가 바이탈과 수가올려야한다하고선 정작 올리면 개원의시장에 다 뺏기고.. 필수가는 개원의만 못하니 부족하고 그러고선 또 수가수가 타령

  • 4. ……
    '24.2.28 12:04 AM (118.235.xxx.164)

    의사 연봉 넘사 탑의 비결이죠..
    수가수가 바이탈과 수가올려야한다하고선 정작 수가 올리면 의혐의 주축인 개원의들 수가만 높이고
    필수과는 개원의 처우에 밀리니 티오가나도 지원을안하고 근데 또 수가타령하면서 반복하다 결국 연봉 4-5억 만든거네요

  • 5. 지능문제인가
    '24.2.28 12:12 AM (221.152.xxx.68) - 삭제된댓글

    정부도 수차례 원가보존율 70프로라고 인정했는데
    좀 찾아보고 쓰던가
    동네 소아과 다 망하고 대형 아동병원만 남았는데
    눈이 없나 머리가 없나

  • 6. 동네소아과
    '24.2.28 12:15 AM (223.38.xxx.170)

    다 망해서 그 소아과의사들 뭐해요? 다들 파산했어요?

  • 7. ㅇㅇ
    '24.2.28 12:15 AM (176.113.xxx.90) - 삭제된댓글

    정부도 수차례 원가보존율 70프로라고 인정했는데
    좀 찾아보고 쓰던가
    동네 소아과 다 망하고 대형 아동병원만 남았는데
    눈이 없나 머리가 없나

    ㅡㅡㅡ
    쉴드는 쳐야겠는데 본인도 이게 뭔소린지 모르죠?
    지능타령 하지 말고 수가 원가보존율 70이 정확하게 뭔지
    그리고 저글 어디가 불매치 되는지 자세히 써보세요
    절대 저글처럼 풀어서 자세히 못쓰죠? ㅉㅉ

  • 8. 야야
    '24.2.28 12:17 AM (221.152.xxx.68) - 삭제된댓글

    수가 누가 정하는지 그 구성원이 어떻게 되는지 공부좀 하고와라
    포괄수가제 누가 만들어서 산부인과 망했는지도 좀 보고

    망한 소아과 의사들 피부미용해

  • 9. 야야
    '24.2.28 12:18 AM (221.152.xxx.68) - 삭제된댓글

    의료수가 결정과 인상은 환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정도, 서비스 제공자의 소득, 물가상승률 같은 경제지표 등을 토대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진행한다. 이처럼 수가 인상은 건정심에서 심의해 최종 결정되지만, 수가인상률은 각 가입자단체와 건강보험공단이 협상을 통해 결정한다.

    네이버만 쳐도 나와

  • 10. ㅇㅇ
    '24.2.28 12:18 AM (176.113.xxx.90) - 삭제된댓글

    수가 누가 정하는지 그 구성원이 어떻게 되는지 공부좀 하고와라
    포괄수가제 누가 만들어서 산부인과 망했는지도 좀 보고

    망한 소아과 의사들 피부미용해
    ㅡㅡㅡ

    급한가보네요 반말에 남들보고 공부하래 ㅋㅋㅋㅋ
    왜 본인은 아는게 없어서 아무 설명은 못하겠고
    그냥 니들이 모른다고 우기고는 싶고

  • 11. 야야
    '24.2.28 12:20 AM (221.152.xxx.68) - 삭제된댓글

    건정심은 국민건강보험법(4조)에 따라 보건복지부에 설치·운영되며 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과 요양급여비용(수가), 보험료 등 건강보험 정책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건정심 위원은 위원장 1명(복지부 2차관)과 부위원장 1명을 포함해 25명의 위원으로 구성한다. 25명의 위원은 위원장을 포함해 가입자 대표 8명, 의약계(공급자) 대표 8명, 공익대표(정부·공공기관 등) 8명이며 임기는 3년이다.


    25명중에 공급자 대표 몇명??
    이게 공정하냐? 이 사기꾼아

  • 12. 아니
    '24.2.28 12:21 AM (176.113.xxx.90) - 삭제된댓글

    꼴랑 네이버 쳐서 아는 주제에
    무슨 남들보고 지능타령인지
    심지어 저글 해석도 못한주제에

  • 13. ㅇㅇ
    '24.2.28 12:22 AM (176.113.xxx.90) - 삭제된댓글

    꼴랑 네이버 쳐서 아는 주제에
    무슨 남들보고 지능타령인지
    심지어 저글 해석도 못한주제에 말입니다

  • 14. 야야
    '24.2.28 12:23 AM (221.152.xxx.68) - 삭제된댓글

    내 댓글을 이해를 못하는구나
    말을 말께. 나는 또 뭘 좀 아는가 하고
    다음이나 네이버에 꼭 쳐봐
    수가 원가 보존율

  • 15. ㅇㅇ
    '24.2.28 12:25 AM (176.113.xxx.90) - 삭제된댓글

    왜 반말로 계속 찍찍 거리면서 욕하세요?
    운영자에게 강퇴 신고합니다

  • 16. 야야
    '24.2.28 12:27 AM (221.152.xxx.68) - 삭제된댓글

    관련 직종이야. 학위도 있어 ㅋㅋㅋㅋㅋㅋㅋ
    정책 조금만 공부해도 아는건데 니가 모르는거야
    지나가다 다들 너 비웃어. 그만 자라.

  • 17. 야야
    '24.2.28 12:28 AM (221.152.xxx.68) - 삭제된댓글

    너도 허위사실 유포로 신고한다

  • 18. 아이쿠
    '24.2.28 12:29 AM (124.5.xxx.0)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8699

    이건 연기임? 외과계 학회는 의협의 상대가치연구가 잘못된 데서 시작됐다고 본다. 아니 의협에서 아무 영향력이 없는데 왜 저런 소리함?

  • 19. 아이쿠
    '24.2.28 12:31 AM (124.5.xxx.0)

    블라인드 펌

    한마디 첨언하자면, 나도 실무의사들과 얘기하던것중에 하나가

    마이너 수가를 깍고 메이저로 주면 되지않냐는 질문에

    "동료들의 희생으로 우리 배를 채울 수 없다" 라는 대답 들음 ㅋㅋㅋㅋ

    배가 덜고픈가봐

  • 20. 여기
    '24.2.28 12:32 AM (118.235.xxx.199) - 삭제된댓글

    반말쓰고 분기탱천한 의대생 가족있음.

  • 21. 야야
    '24.2.28 12:33 AM (221.152.xxx.68) - 삭제된댓글

    신경외과학회 권정택 이사장(중앙대병원 신경외과)은 "이제 국민들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위해서는 의료 수가를 현실적으로 조정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정부가 상대가치제를 개선, 필수의료에 젊은 의사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을 끝까지 읽어야지
    결론이 뭐다? ‘정부가’

    그리고 필수의료에 외과만 있냐?
    하이고 달랑 외과 하나만 가지고 와가지고
    소아과 산부인과는?? 기사 읽은거 맞아?

  • 22. 야야
    '24.2.28 12:37 AM (221.152.xxx.68) - 삭제된댓글

    너무 국민 무시하는거 아닌가
    이런 글 올리면 아 그렇구나 할 줄 알다니
    의료정책에 정부랑 의사만 있는거 아니야. 관련 직종이 많고 서로 잘잘못은 있겠지만 아닌건 아닌거야

  • 23. 기사읽어라
    '24.2.28 12:38 AM (124.5.xxx.0)

    저게 뭔 소리일까? 그러니까 정부가 돈 더 내놓으란 소리잖아.
    의협이 잘못했지만 그건 한계된 재원내니 어쩔 수 없는 거
    잘했던 잘못했던 "동료들의 희생으로 우리 배를 채울 수 없다" 라는 거잖아. 걔들 소득은 소득대로 인정해주고 우리 건 따로 더줘.

  • 24. 그러니
    '24.2.28 12:40 AM (118.235.xxx.227) - 삭제된댓글

    반말찍찍 승질부리는 의사가족 에휴 신뢰도 빵점.

  • 25. 자꾸
    '24.2.28 12:42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극단적인 대결구도로 몰고가야
    의사들이 파행으로 치닫고
    병원들이 수술실을 닫고
    그러다가 제때 수술 못받고 사망하는 환자들이 나오면
    의료시스템이 이대로는 안된다고
    국면전환을 확 시킨 다음에
    의료민영화 본격돌입.
    현재 보험사들 주가가 뛰고 있는 이유.

  • 26. 야야
    '24.2.28 12:44 AM (221.152.xxx.68) - 삭제된댓글

    난 보험사 주식 샀지롱
    근데 솔직히 나 늙어서 병원 다닐 일이 너무 걱정됨.
    원글 같은 것들 때문에 대한민국 의료 산으로 가는 중이거든.
    다들 정신차려.

  • 27. 자꾸
    '24.2.28 12:44 AM (76.150.xxx.228)

    극단적인 대결구도로 몰고가야
    의사들이 파행으로 치닫고
    병원들이 수술실을 닫고
    그러다가 제때 수술 못받고 사망하는 환자들이 나오면
    의료시스템이 이대로는 안된다고
    국면전환을 확 시킨 다음에
    의료민영화 본격돌입.
    현재 보험사들 주가가 뛰고 있는 이유.

    그래서 뉴스 기사들도
    게시판에서 활동하는 자들도
    의사에 대한 악감정을 계속 부추키고 있는 것.

    의료파행이 심화되고 가속화되어서
    명분을 어느 정도 쌓은 후에 밀어붙여야
    의료민영화에 대한 국민저항이 덜할 것이기 때문.

  • 28. 야야
    '24.2.28 12:46 AM (221.152.xxx.68) - 삭제된댓글

    그런데 이런 말도 안되는 글은 왜 올려?
    누가 시켜? 알바야? 공무원이야?
    시킬려면 제대로된 자료좀 주고 시키라그래
    진짜 챙피하게 왜그런데?

  • 29.
    '24.2.28 12:47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76.150.xxx.228은 미국인데 아무데나 참 잘 나대네요.

  • 30. 보험사
    '24.2.28 12:47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외국 부동산에 우리나라 금융기관이 물린 돈이 55조. 이 중에 보험사가 물린게 35조. 보험사가 민영화로 오른건지 저pbr로 오른건지 진심 궁금함.

  • 31. ㅇㅇ
    '24.2.28 12:48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20년 회원이라...
    124.5.xxx.0 저랑 정붙이시게요?
    아까 118 그 분인가?

  • 32. ㅇㅇ
    '24.2.28 12:49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20년 회원이라...
    124.5.xxx.0 저랑 정붙이시게요?
    아까 118 그 분인가?
    말투가 이쁘네요.

  • 33. 야야
    '24.2.28 12:50 AM (221.152.xxx.68)

    저 정책발표 된 날 부터 보험사 주식 쭉쭉 오르고 있음.
    가장 행복해지는 사람이 범인이지
    지지율 오르는 곳. 돈이 모이는 곳.
    원글은 어느쪽? 나는 돈이 모이는 곳 테크 탔어
    비대면의료 주식도 샀어. 쭉쭉 오르는 중

  • 34. 연식자랑
    '24.2.28 12:51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외국인이 왜 한국 의료에 나대요?

  • 35. ㅇㅇ
    '24.2.28 12:52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82에 미국거주자들이 많다는 걸 아직도 모르나.
    역시 불행한 사람과는 깊이 엮이는 게 아니군.

  • 36. Kodex보험
    '24.2.28 12:52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20일선 깼는데 쭉쭉 오른다고요? 유비케어는 고점에서 22% 빠졌는데요

  • 37. 연식자랑
    '24.2.28 12:52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외국인까지 참전하고 가관이네 큽

  • 38. ㅇㅇ
    '24.2.28 12:53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82에 미국거주자들이 많다는 걸 아직도 모르나.
    역시 불행한 사람과는 깊이 엮이는 게 아니군.

  • 39. ㅇㅇ
    '24.2.28 12:54 AM (76.150.xxx.228)

    82에 미국거주자들이 많다는 걸 아직도 모르나.
    역시 불행한 사람과는 깊이 엮이는 게 아니군. 내가 먼저 멀리해야겠군.

  • 40. 분명한건
    '24.2.28 12:56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이게 진짜 민영화로 가는 과정이라면 아직 전공 정하지 않은 의대생들은 반드시 필수외과 전공하길. 연봉 10억은 기본이겠네요. 필수외과 지원자가 늘어나면 민영화 맞는거고 필수외과 기피현상 여전하면 민영화 썰이 거짓말인거겠죠.

  • 41. 야야
    '24.2.28 12:56 AM (221.152.xxx.68) - 삭제된댓글

    유비케어? ㅋㅋㅋㅋㅋ 그걸 왜 사!

  • 42. 반말 그만
    '24.2.28 12:57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반말 그만하죠.

  • 43. 수준이
    '24.2.28 12:59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76.150.xxx.228
    221.152.xxx.68
    는 왜 계속 반말이요?
    강퇴 먹여야 할듯

  • 44. 야야
    '24.2.28 1:01 AM (221.152.xxx.68) - 삭제된댓글

    이 마당에 필수과를 왜해 ㅋㅋㅋㅋ 의사를 안할 판인데 ㅋㅋㅋㅋㅋ 정시차려. 솔직히 알바면 너무 양심 없다.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네. 필수외과 라는 과는 없어. 한국인이 아닌건가 싶다

  • 45. 찾았다 모순
    '24.2.28 1:08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야야님은 민영화로 가는 과정이라고 주장함. 민영화가 무서운 이유는 필수과 치료를 제대로 받으려면 건보에서 커버하지 않기 때문. 이 말은 아주 큰 돈을 지불해야만 필수외과 진료를 본다는 뜻. 민영화무새들이 맨날 하는 말이 식코 얘기임

    맹장수술, 손가락 접합 등.

    그렇다면 의사를 때려칠게 아니라 얼른 수술실로 달려가야 함.
    그래야 외과의로서 최고 커리어를 달릴 10년후에 10억 15억 연봉을 받을테니까.

  • 46. 찾았다 모순
    '24.2.28 1:09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근데 의사증원이 민영화로 가는 길이라고 주장하면서 의사 때려친다고..특히 필수외과는 이제 망했다고 주장함.

    민영화=아주 값비싼 필수외과인데 말이 안맞음.

    그래서 나는 민영화는 뻥이라고 생각함.

  • 47. 천재신듯
    '24.2.28 1:14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그러네요. 미국 심장 외괴의사 연봉 수십억이라 서로 하려고 한다더니

  • 48. 천재신듯
    '24.2.28 1:14 AM (124.5.xxx.0)

    그러네요. 미국 심장 외과의사 연봉 수십억이라 서로 하려고 한다더니 그럼 한국 의사들도 민영화대비해서 외과해야죠.

  • 49. 한마디로
    '24.2.28 1:15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필수의료 패키지가 나왔는데도 필수과가 망했다고 의사 때려친다고 하는 이유가 몹시 궁금했음. 그 근거가 바로 원글님이 올린 이 글임. 의협 내부의 수가 배분

  • 50. 모순찾기
    '24.2.28 1:21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공급자고 환자는 수요자죠. 의사들은 민영화 때문에 환자가 큰 피해를 당할거라고 주장해요. 왜 큰 피해를 볼까요?

    건강보험이 커버하지 못하기 때문에 비싼 사보험에 가입해야만 하고 그런 보험이 없으면 집팔고 땅팔아서 생명을 구할수밖에 없다는 뜻인거죠.

    무섭죠. 죽었구나..클났구나... 의사증원하면 안되겠구나..

    그런데 이상해요. 수요자가 큰 돈을 지출한다는 말은 공급자는 큰 돈을 번다는 말이거든요.

    민영화는

    "의사는 앞으로 큰 돈을 벌수있어"라고 말하는 것과 같아요.

    그중에서도 개업 못하는, 그래서 대학병원에서만 근무해야하는 의사는 앞으로 어마무시하게 돈을 벌수있어! 이게 민영화예요.

    왜 의사들이 큰 돈을 벌 기회를 내동댕이치는 걸까요?

  • 51. ...
    '24.2.28 5:22 AM (211.109.xxx.157)

    의사가 아니고 비의료인이 병윈 설립할 수 있게 법을 바꾸지 않았나요?
    대형병원 선호하는 우리나라에선 그 큰돈을 의사가 아니고 재벌이 벌어가니까요

  • 52. 야야
    '24.2.28 7:11 AM (221.152.xxx.68) - 삭제된댓글

    밤새 뭣도 모르는 애들이 팀짜서 짝짜꿍 말도 안되는 소리 많이도 썼네. 진짜 알바들이 있구나

  • 53. 야야
    '24.2.28 7:19 AM (221.152.xxx.68) - 삭제된댓글

    내 댓글도 다 삭제되고. 여기 뭐하는 사이트지?
    수가는 건강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에서 정해. 여긴 25명이 구성원이고 공급자(의사)가 그중 8명 뿐이야. 절대 닷 가 정부고. 절대 합리적인 구조가 아니지. 정부도 수차례 원가보존율이 70프로라고 발표했고.
    쓰는 말 보면 한국인도 아닌 것 같은데 알바 하려면 뭣좀 알고 일해. 돈 받으면서 양심도 없니

  • 54. 야야
    '24.2.28 7:21 AM (221.152.xxx.68)

    영리화를 의사들이 좋아할거라거 생각하는 것 부타 잘못됐어. 의사들은 대대손손 의사니? 자기 빼고는 가족들도 다 의사 아닌데? 의사도 국민이다. 국민으로서 반대하는거야. 지금 당장 지만 잘먹고 잘살자고 그러는 줄 알아?

  • 55. 야야
    '24.2.28 7:23 AM (221.152.xxx.68) - 삭제된댓글

    그중에서도 개업 못하는, 그래서 대학병원에서만 근무해야하는 의사는 앞으로 어마무시하게 돈을 벌수있어! 이게 민영화예요.

    ㅋㅋㅋㅋㅋㅋㅋ 지가 하는 말이 뭔지도 모르는 것 같다
    개업 못하는 의사? 병리 진검 말고는 없어
    진찌 얘네 뭐지?

  • 56. 야야
    '24.2.28 7:23 AM (221.152.xxx.68) - 삭제된댓글

    진짜 민영화 갈건가봐 ㅠㅠ 망했네 망했어

  • 57.
    '24.2.28 7:49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의사들이 국민으로서 반대한다고요?
    개업 못하는 의사.. 다 알면서 뭘또 모르시는 척..

  • 58. 모순
    '24.2.28 8:09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의사들이 국민으로서 반대한다고요? 수가 올려달라는 것은 의료 공급자로서 하는 말인데, 갑자기 의료 수요자로 돌변해서 민영화를 걱정한다는건 매우 모순되는 주장인데요.

    그리고 개업 못하는 과가 뭔지 다 알면서 말꼬리 잡으시네요. 심장수술 뇌수술은 대학병원 아니면 못하니 전공의 지원 안하고 기피한다면서요.

    논리 딸리니까 또 알바니 뭐니 이상한 소리 하시네요


    비의료인이 대형병원을 설립한다고해서 대형병원만 돈 많이 버는게 아니지요.

    대형병원만 돈 벌고 의사는 못번다고 말하려면, 환자가 담당의사를 선택하지 못해야해요. 민영화 아니고 건강보험으로 커버하는 지금도 우리나라 환자들은 중요한 수술할때 의사 골라서 가잖아요. 응급 아니면 6개월 1년씩 기다리기도 하잖아요. 또 덜 유명한 대학병원은 유명 의사 모셔오면 플래카드로 광고하잖아요. 수술 잘하는 의사는 몸값 올라가요. 지금도 연봉 몇억 받는 의사 있어요. 대학병원에서요.

    민영화가 되면 가입한 사보험에 따라 나를 수술해줄 의사도 달라져요. 유명한 의사는 비싼 사보험에 가입해야 만날수 있어요.

    미국은 같은 의사가 같은 수술을 해줘도 가입한 보험에 따라 수술비용이 달라요. 몇배 차이나요.

    내가 수술 잘해서 내 몸값이 올라갈수있는데 필수외과가 왜 망한다는 건가요.

  • 59. 모순
    '24.2.28 8:15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의사 본인들이 의사증원하면 의료수요가 늘어날거라고 경고해요. 이건 자신들이 의료 공급자로서 하는 말이예요. 의료 수요자가 아니라.

    의료공급자는 당연히 의사증원을 반대하겠죠. 공급이 늘어나면 가격이 떨어지니까요. 자신들이 의료 공급자로서 의료 수요를 창출해낼 자신이 있다면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텐데 왜 의사증원을 반대하겠어요? 여기서 모순이 있죠.

    또, 그들의 말대로 의료수요를 창출해낼수 있어서 건보재정이 망가져서 민영화가 된다면, 그 또한 의료공급자인 의사들 입장에선 좋은거죠. 국가가 가격을 통제하지 못하는 자유시장 체제로 변하면 목숨이 달린 치료의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을거잖아요.

    자기 주장을 할때 공급자와 수요자의 입장을 정해서 말을 해야지 논리가 꼬이면 공급자가 되었다가 수요자가 되었다가 왔다갔다 할수는 없죠.

  • 60. 야야
    '24.2.28 8:17 AM (221.152.xxx.68) - 삭제된댓글

    근무시간이 길구나. 8사간 근무 아니야? 아 건당 받나?
    모순 좋아하네. 한국말도 잘 못하면서
    의사가 지만 의사지 가족들도 의사니? 지 혼자 잘나가서 대대손손 먹고 산대? 한국말 할 줄은 아는데 이해는 못하는구나
    내가 얘기했지. 니가 지운 내 댓글에 내가 관련직종이라고. 미국의료체계 너 설명필요없어 살다 왔으니까.
    의사들 다 민영화 걱정해. 지금 체계보다 나쁘니까. 기본 지능 있으면 다 걱정해

  • 61. 야야
    '24.2.28 8:21 AM (221.152.xxx.68) - 삭제된댓글

    사람이 한가지 입장만 있어?
    공급자지만 가족중에 자기 빼고는 다 수요자고
    의사도 은퇴하면 수요자야
    수요자로서 영리화를 찬성할 수가 있나?
    정책을 정하고 의견을 표명할 때는 골고루 입장에 따른 이런저런 점을 고려하고 생각해서 하는거야. 너처럼 나는 찬성! 나는 반대! 이거 아니고

  • 62. 딸리시나봄
    '24.2.28 8:21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미국 민영화도 잘 아신다니 그럼 주장을 해보시죠. 의사들이 왜 민영화를 걱정하고 왜 지금 체계보다 나쁘다는건지. 본인이 미국에서 살았고 관련직종에서 일했으면 아주 설명을 잘하시겠네요.

    연봉 몇십억 받을수 있는 민영화를 왜 의사들이 반대하는 건지, 의료공급자 입장에서 설명을 해보시죠

  • 63. 야야
    '24.2.28 8:22 AM (221.152.xxx.68) - 삭제된댓글

    너처럼 나는 의사 까야지. 나는 정부측! 이게 내 일!
    이러면 너같은 글이 나오고 내 글이 이해가 안가겠지.

  • 64. 항복인가요?
    '24.2.28 8:29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항복하셨군요. 이런.. 난또 미국에서 관련 일을 하셨다해서 뭔가 논거가 있나 기대했네요. 그러면 어설픈 민영화 주장으로 사람들 겁주는건 하지 마세요.

  • 65. 야야
    '24.2.28 8:34 AM (221.152.xxx.68) - 삭제된댓글

    난 출근해야되서. 난 밤 아니고 낮에 일하거든.
    너 성실한건 인정. 이거 말고 미래 있는 다른 일 해. 응원할께

  • 66. 야야
    '24.2.28 8:35 AM (221.152.xxx.68) - 삭제된댓글

    민영화가 왜 더 나쁜지 모르면서 이런 글을 써? ㅋㅋㅋㅋ
    스스로 자가당착
    안녕. 고용주더러 교육좀 더 시켜달라그래

  • 67. 야야
    '24.2.28 8:37 AM (223.38.xxx.16) - 삭제된댓글

    아주 악덕 업주네. 자료도 이상한거 주고. 그 원글에 댓글까지 달라면서 교육도 제대로 안 시켜주고.

  • 68. 야야
    '24.2.28 8:38 AM (223.38.xxx.16) - 삭제된댓글

    진짜 한국말 서투네
    내가 미국 살다왔댔지 거기서 관련일 했대? 공부하러 간거고 한구에 와서 관련일 하는거야

  • 69. 그리고
    '24.2.28 8:47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정치 선동할거면 주식 얘기 섞지 마세요. 보험주가 오른게 민영화 때문이라니.. 기가 막혀서

  • 70. 그럼
    '24.2.28 8:49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퇴근하면 제대로 주장을 펼쳐 보세요. 기다릴테니

  • 71. 거짓말을
    '24.2.28 9:24 AM (183.97.xxx.26)

    마치 사실인 것처럼 길게도 적어뒀네. 원글아 너때문에 필수의료 망하는거다. 너같이 매도하는 인간때문에 다른 선한 사람이 피해를 보는거라고. 이 글 그대로 박제해놔라. 내가 의협에다 정식으로 문의할테니까.

  • 72. 궁금하네요
    '24.2.28 9:37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원글 내용이 계속 돌던데 진짜인지 거짓말인지 진심 궁금하네요

  • 73. 지금도
    '24.2.28 10:18 A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의료법인 병원은 어차피 가능한데 민영화되면 의사들 돈방석이라서 환영해야 하는 거죠. 미국처럼 되는건데

  • 74. 지금도
    '24.2.28 10:19 AM (58.143.xxx.27)

    의료법인 병원은 어차피 가능한데 민영화되면 의사들 돈방석이라서 환영해야 하는 거죠. 미국처럼 되는건데
    보험주는 의료행위 형사책임이 종합보험들면 면제되어서 오르는 거 아니에요? 뉴스에서 나오던데요.

  • 75. 이젠
    '24.2.28 10:26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의료만져서 정부의 의도대로 덮어질거 덮어졌고
    선거에 표도 수집했으니
    서로 자기주장만 하지말고 대화와 타협으로 이 사태를 잘 봉합해주길바래요
    교통사고 같은 혹시모를 사고가 걱정되는 요즘입니다

  • 76. ㅇㅇ
    '24.2.28 1:11 PM (176.113.xxx.90)

    국민들이 하지 않아도 되는 진료를 실손보험 처리된다며 살살 꼬셔서 하지 않아도 되는 검사, 시술 권유하는건 의사입니다. 그리고 그걸로 이득보는것도 전부 의사입니다. 정부나 국민들이 아니구요.
    값싼 전공의들 써먹어서 이득보는것도 전부 의사입니다. 전공의 쓰는 대학병원 원장 포함 교수들 전부 의사들 뿐이죠. 지금까지 의사들이 말하는 전공의 착취 등등 논리로 이득을 본건 전부 의사들인데 한번도 같은 의사끼리 그러지 말자라고 하던가 병원과 싸우든 복지부와 싸우는걸 본적이 없네요

    낮은수가로 지금 파업한다면 국민들이 누가뭐라 하나요 그런데 지금까지 그런걸로 의사들이 파업했다는 뉴스는 본적이 한번도 없네요. 의대 증원할때만 30년간 똑같은 소리로 수가 핑게대다가 의대정원증원무마되면 죄다 파업은 커녕 아주 만족스럽게 다니더라고요

  • 77. ㅇㅇ
    '24.2.28 1:14 PM (176.113.xxx.90) - 삭제된댓글

    민영화 되면 국민도 정부도 아닌 의사들이 완전 돈방석 앉는건데 뭐가 의사들이 큰일났고 전부 해외로 떠날거고 필수과 다 없어지고 의료보험료 오르면 큰일난다고 의사들이 난리법석인지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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