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네요
애면글면 정성껏 길렀는데
자라먼서 속상하게하고
힘들게하니
제가 놀랄정도로 무관심해집니다
무표정이 저절로 되고
얼굴보기도 싫공ㆍ느
ㅜㅠ
방학동안도 공부를 하든지 말든지 하는 심정이구요
원래 이렇게 되나요?
아님 제가 너무 냉정한가요?
놀랍네요
애면글면 정성껏 길렀는데
자라먼서 속상하게하고
힘들게하니
제가 놀랄정도로 무관심해집니다
무표정이 저절로 되고
얼굴보기도 싫공ㆍ느
ㅜㅠ
방학동안도 공부를 하든지 말든지 하는 심정이구요
원래 이렇게 되나요?
아님 제가 너무 냉정한가요?
서로 독립하는 과정이죠
그래도 한번씩 엄마사랑 느끼게 안아도주고
마음표현은하세요
그시간을 대면대면 피한게 돌이겨보면 후회도되서요
내칠수는 없을꺼아니에요
어르고 달래봐요 좀 기운나시고 방학 끝나고요
지금은 어머님도 너무 힘드니
실망많이하고 속상하게하니
화도 안나고 체념되어서
무관심해지네요ㅡㅠㅠ
그래도 애걸복걸하면서 서로 스트레스 받는갓보다는 남처럼 데면데면이 나중에 다시.관계회복을 위해 좋을수 있어요
또 괜찮아지다가 그러는 거죠. 서로 말싸움하고 상처 주고받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요. 고등 아들 키우기 쉽지 않네요 정말..
힘들어요..
저도 고2딸래미한테 ㅜㅜ
부럽습니다
역시 실망시키고 속상하게하는데 아직 포기가 안되고 애한테 화가 많이 나고 마음이 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