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컷오프 시킨 자리에 추미애 넣을려고 했는데..
나경원 상대로 여론조사 해봤더니 추미애 지지율이 너무 안나오고..
오히려 이광재 전의원은 오차범위로 나와서 이광재한테 동작을 가라고 했는데
이광재는 이미 분당갑에서 선거운동 시작해서 도의상 갈수 없다고 거절했다네요.
이런것만봐도 ..민주당 강성지지자들이 좋아한다고 지지율 높은게 아니라는거죠.
선거는 중도층을 가져와야 이깁니다.
https://v.daum.net/v/20240225124050439
이런 흐름에서 당이 이광재 전 총장 투입을 검토했다는 것은 추미애 전 장관의 낮은 경쟁력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 수준 ±4.4%포인트)에 따르면, 33%에 그친 추 전 장관은 44%의 지지를 받은 나 전 의원과 11%포인트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민주당은 이 의원(37%)을 투입했을 경우, 나 전 의원(41%)과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역 의원 배제라는 초강수까지 두고 추 전 장관을 고려했던 지도부 입장에서는 난감한 상황에 처한 셈이다. 당 관계자는 "추 전 장관이 동작을 출마를 강하게 원하고 있지만, 내부 여론조사에서 경쟁력이 낮아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