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짜증나는 엄마의 잔소리

잔소리 조회수 : 2,331
작성일 : 2024-02-24 18:45:00

근처 사시는 엄마입니다..제가 오시지 마라 해도 애들 보러 온다며 자주 오시죠..

아이들 양육방식에 간섭이 너무 많아요..

 

학원 보내지마라. 학원비 너무 많이 쓴다.

공부 너무 시키지 마라. 눈나빠진다.

애들은 결국 알아서 큰다.. 등등 

만날때마다 잔소리 가 극심합니다.. 어떻게 하죠? 

 

연끊을수도 없고... 객관적으로는 좋은 부모님입니다..

IP : 223.38.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4 6:47 PM (114.200.xxx.129)

    그럼 네네 하지말고 원글님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하세요 그깟일로 연 끊는 단어가 나와요.???
    정확하게 표현하면서 제 스타일대로 살것 같아요..

  • 2. 앵무새
    '24.2.24 6:50 PM (125.178.xxx.162)

    '제가 알아서 할께요'를 무한반복합니다

  • 3. ㅇㅇ
    '24.2.24 6:58 PM (112.150.xxx.31)

    제경험상
    제가 알아서 할께요 하면
    너는 인정머리없이 말한다
    내가 부몬데 그정도도말못하니?

  • 4. 알아서 한다해도
    '24.2.24 7:00 PM (223.38.xxx.27)

    소용없어요 계속 또 시작해요

  • 5. .....
    '24.2.24 7:01 PM (180.69.xxx.152)

    머얼~리 이사를 가세요. 그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 6. .....
    '24.2.24 7:52 PM (122.36.xxx.234)

    오시지 말라고 했음에도 오시는 것부터 문제네요. 따님 의견 무시하고 행동이든 말씀이든 당신 하고싶은 대로 하시잖아요. 오시지 말라고 하셨으면 벨 눌러도 열어주지 마세요(현관비번을 알고 계시면 바꾸고).
    잔소리 하실 때 정색하고 이제 그만 가시라 하세요(어머니 댁에서 그럴 땐 바로 나와버리고). 저는 멀리 사는데도 그러셔서 한동안 안부전화와 발길을 끊어서 고쳤어요. 어머니가 당장 서운해하신들 모녀간 인연 안 끊어집니다.
    그리고 힘든 쪽에서 싫다는 의사표현 직접 하지 않는 한 안 바뀌어요. 착한 딸 되면서 계속 괴로울 건지, 모질고 어려운 딸 되면서 편하게 사실지 선택권은 원글님에게 있어요.

  • 7. 대판
    '24.2.24 9:50 PM (180.64.xxx.133)

    싸우세요,
    다시는 입대지 못하시게...
    상상만해도 멀미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5013 정시원서 작성해야 1 정시 23:22:30 30
1665012 추미애, 김어준 제보 허구 아냐 1 .. 23:18:56 295
1665011 고등학교 2학년 체험학습 써도 되나요? 체험 23:18:07 40
1665010 중국집 홀서빙 면접취소가 됐는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10 모카 23:14:32 399
1665009 초고층에 살면 2 ㄱㄴ 23:13:29 208
1665008 제 인생에 이런 정권 본적이 없어요 1 ..... 23:10:41 387
1665007 Sbs에서 그알 재방송해주네요 1 .. 23:06:55 412
1665006 왜 립스틱은 계속 사고싶을까요 3 립스틱 23:04:49 311
1665005 계엄 앞두고있던 여인형 표정 2 ... 23:03:43 1,144
1665004 3개월이면 1년의 2 .. 23:02:15 195
1665003 지금 시급한건 한덕수를 압박해야하는 시간. 6 급박 23:01:27 409
1665002 크리스마스 선물 딱 하나 8 저는 22:59:20 520
1665001 덕천연수원에서 서귀포가는중간에 1 제주 22:57:36 154
1665000 이상황이 너무 무서워요 6 .... 22:56:40 1,474
1664999 사장 남천동 좋아하시는 분들 1 그냥3333.. 22:56:33 437
1664998 딸아이 쌍꺼풀 조언좀 부탁드려요 5 aa 22:52:19 337
1664997 운동 후 근육통 있다면, 더 한다 VS 쉰다 3 ㅇㅇ 22:50:02 510
1664996 교육부장관은 징역 몇년?? 3 ㄱㄴ 22:49:12 744
1664995 이제 안방에서 잘수가 없네요 4 Msmsma.. 22:42:44 2,423
1664994 계엄 성공 5 계엄 22:41:03 1,438
1664993 현빈 1 ㅁㅁ 22:41:01 1,262
1664992 고대 일문 vs 서울교대 9 바다 22:40:44 1,027
1664991 한지혜, 황수경, 설수진 모두 검사 남편 8 ghj 22:40:14 1,592
1664990 입시 사춘기가 끝나고 예전처럼 돌아갈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2 ........ 22:38:56 428
1664989 김어준 한동훈 암살조 주장에 민주당 상당한 허구 28 .. 22:33:01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