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했는데 주기적으로 50대 한 아줌마가
공개적으로 그 친구 (30대)
이번에는 성공했냐 이걸 물어봐요
도대체 왜 묻는건지.
제가 대신 그러지 말라고 해줘야할까요?
미친 것 같아요
한 달에 2-3번도 묻네요.
오픈했는데 주기적으로 50대 한 아줌마가
공개적으로 그 친구 (30대)
이번에는 성공했냐 이걸 물어봐요
도대체 왜 묻는건지.
제가 대신 그러지 말라고 해줘야할까요?
미친 것 같아요
한 달에 2-3번도 묻네요.
왜 오픈했을까요
어딜가도 제 정신 아닌 저런 사람 있어서 오픈을 안해야 하는데 ㅠㅠ
미친건가..
제발 원글님이 말 좀 해줘요.
시험관은 석달정도에 한번 이상 하기 힘들다.
실패하면 그 충격이 너무너무 크고 상처이다.
모른척해주는게 돕는거다..라고 꼭 말해주세요
말해줘야 될것 같아요..ㅠㅠㅠ 저희 올케가 시험관까지 하면서 정말 조카 힘들게 낳았는데
지금도 그시절이 가장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진심으로 그런이야기 하지 말라고 이야기 해줘야 될것 같아요... 스트레스를 그 동료 때문에 훨씬 더 받을것 같아요.. 본인은단순한 호기심인지 모르겠지만 .저걸 스트레스 장난아니게 받는 부분인데 .. 거기에 더 얹혀 주나요..
제발 꼭 말해주세요.
그거 실패한 거 되게 큰 상처인데 본인이 말하지 않는데 자꾸 물어보는 거 하지 말라고요.
난임 휴가나 그런거 있어서
오픈하거나 주제가 아기나 딩크면
좀 그래서 오픈한걸지
아니 생리를 한달 한번 하는데
두세번 묻는건 뭔지 ...
묻는게 예의 아닌데 모르는거 같아요
입 싸고 소문 좋아하는 성격은
말해도 안듣지만요
어딜가나 남의 일에 지나친 관심과 선넘는 것들 꼭 있음.
오픈안할 수가없는게 시술받으려면 연차써야돼요
거기에도 도른자가 포진해있군요..
시험관 받는 본인이 말하는게 제일 좋은데..
제3자가 말하기 좀 껄끄러운 면도 있으실거 같아요
정말 미친여자네요.. 나이는 어디로 처먹고 저러고다니는지..
프라이버시 개념 없는 사람, 너무 싫어요.
무식하게...
성공하면 어련히 말 하겠지
왠만한 회사라면 저런 거 오픈 안할 수 없어요.
당사자가 원하지 않아도 강제 오픈됩니다.
진단서를 병가든 연차든 결재문서에 첨부하여 올려야 하는데
소속된 부서나 실단위급 수 십명이 다 보게 됩니다.
여직원들 근종제거하러 병가내고 남자들 전립선 문제로 낸 거 다 보였어요.
보통은 다 알고도 입다물고 넘어가는데..저 여자는 도른자 맞네요
안해본사람들은 몰라요
걍 주사맞고오는정도로 생각할듯
꼭 얘기해주세요
정작 하는 사람은 그 과정이 너무 아프고 힘들다고 하니 우리는 그냥 모른척 해주자고요
해라마라 하면 기분나빠할테니 우리는~~하자 이런 식으로 말씀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