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아껴먹었더니 두개는 물렀어요 ㅠㅠ
버렸어요 ㅠㅠ
아까워라
그래서 아껴먹었더니 두개는 물렀어요 ㅠㅠ
버렸어요 ㅠㅠ
아까워라
맞아요. 저도 오이 비싸서 매번 3개짜리, 2개짜리 사서 아껴쓰다가 꼭 물러서 버려요.
있을때 팍팍 써야할듯요
오이 비싸서 안 먹은지가....ㅠㅠ
저 오이 한 개 있는데 뭐할까요?
애호박이요.ㅎㅎ
평소라면 찌개에 다 넣었을걸 좀 남겨놓고 잔치국수든 다음 찌개든 끓이겠다고 생각했는데 물렀더라구요. 비싸서 그런가., 애지중지 했어야하는데 그냥 넣어놨더니...얘들 손타나봐요..
한개남은 오이 귀찮으니깐 하인즈 마요네즈에 찍어먹고 애호박 깍둑설기 냉동행
오이는 너무 잘 물러요
흐. 아까워..
오이 한개와 맛살넣고 오이맛살 냉채 추천이요
당근 씹어요 ㅠㅠㅋ
요즘 당근 달고 시원한게 맛이 좋더군요.
생으로 먹다 물리면 라페 만들어 먹게요.
아끼다 ㄸ된다....그거네요 ㅜㅜ
애호박은 그냥 썰어서 냉동보관 하시면 나물은 못해먹어도 찌개에는 넣으실 수 있어요
오이 안사먹었는지 몇달되었네요 쩝
오이 싱싱한 거 한 개 천 원이라 여러 개 사서 찍어먹고 무쳐먹었어요.
시장에 발길 트고 나니 마트 못 가겠어요.
근처에 시장 있으면 한번 가 보세요.
비쌀 땐 안먹어요.
요즘은 무,배추,봄동,당근,물미역 이런거 먹어요.
경동시장 갔다가 바나나 7개 2천원,딸기 한 팩에 6천원 주고
사왔는데 엄청 달고 맛있었어요.
의외로 오이 키우기 쉬워요.
한번 뻗기 시작하면 감당이 안될 정도로 주렁주렁 열려요.
대파는 그냥 흙에 꽂으면 되고
깻잎은 가지치기 해줘야할만큼 쉴 새없이 자라요.
베란다의 농촌화.
배추, 상추도 쉽게 잘 큽니다.
햇빛 잘 드는 베란다를 가진 분들은 묘종사서 키우는 거 생각해보세요.
진짜네..
냉장고에서 꺼내봤더니ㅠㅠ
저도 냉장고에 2개 있는데
아끼느라 못 먹고 있는 내 자신이 안타깝네요
아끼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