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이야기( 어머니 속상한 옛일) 들어주고 힘든일 있으면 도와주고 집안 행사 참여하고 가장 잘해주고 친절한 며느리에게 함부로 하는 이유가 뭘까요? 안한다안한다 하며 친정부모 욕까지 해서 안봅니다. 쌀쌀맞은 며느리에게는 어려워서 함부로 못하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장 잘해준 며느리에게 함부로 해서 팽당한 시모
1. 참말로
'24.2.17 10:10 PM (58.120.xxx.31)만만하게 보는 거죠.
2. 통상
'24.2.17 10:11 PM (125.178.xxx.162)만만하게 봐서 선을 넘었고
며느리의 인내심이 바닥난 거지요3. ㅇㅇ
'24.2.17 10:12 PM (96.47.xxx.18)그런사람은 인성이 바닥인 거예요 잊으세요
4. ..
'24.2.17 10:13 P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82에서 봤던 글중
'가장 마음 약한 딸이나 며느리가 부모 모신다'5. ...
'24.2.17 10:13 PM (223.33.xxx.26)시어머니 인성이 못 돼서 그런 거죠.
잘해주면 자기는 잘나고 상대방이 못난줄 알고 밟으려고. 지금까지 누군가를 밟을 기회를 노리고 살아온 그저 그런 인간.6. ㅇㅇ
'24.2.17 10:20 PM (223.39.xxx.81)인성이 그지깉아서
7. **
'24.2.17 10:23 PM (110.14.xxx.13)머리가 나빠서요
8. ..
'24.2.17 10:28 PM (116.127.xxx.76)아둔한 자...라고 볼수 있네요.
시모에게서 풀려나신것 축하드립니다.9. 제 경우네요
'24.2.17 10:29 PM (125.178.xxx.170) - 삭제된댓글10년 넘게 저한테 의지하며
당신 남편, 아들딸 쌍욕을 해대고 울고불고 해서
인생이 불쌍해 위로해주고 잘해줬더니
뒤에선 딸한테 제 욕을 그리 하고 다녔다네요.
이 바보같은 딸이자
제가 좋아하는 시누이도 참 미련하지요.
그 말을 저한테 하다니요.
거짓말 할 시누이가 아니거든요.
지금은 온가족이 싫어하는 시모가 됐지요. 뭐.10. ..
'24.2.17 10:42 PM (59.9.xxx.163)뭐하러 남의부모에게까지 잘하다 팽당하는지...살면서 내부모한테도 다 효도 못하는데....
남의부모는 예의지키는거지 효도대상은.아니죠11. 모친
'24.2.17 10:51 PM (220.117.xxx.61)친모가 그래서 팽 해버렸음
죽으면 갈까하고 안갔더니 눈 부릅뜨고 안돌아가셔서
겨우 보고오니 다음날 가셨음
날 더 못괴롭혀 이를 악물고 어찌 사셨나
생각하니 괘씸12. 영통
'24.2.17 10:51 PM (106.101.xxx.200)명언이에요.
남의 부모는 예의 지키는거지. 효도 대상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