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는 한참 쉬었다가 해야되네요
오전에 시댁가서 떡국먹고 늦은 점심으로
김밥 한 4-5줄 싸고 실컷 먹고 뻗었어요
평소에도 식사준비하고 나면 일단 더 에너지가 없어요.
보통 뒷정리 다하고 쉬시죠?
정리는 한참 쉬었다가 해야되네요
오전에 시댁가서 떡국먹고 늦은 점심으로
김밥 한 4-5줄 싸고 실컷 먹고 뻗었어요
평소에도 식사준비하고 나면 일단 더 에너지가 없어요.
보통 뒷정리 다하고 쉬시죠?
저도 그럴 때 많아요.
비슷하시네요.
오늘은 딸이 와서 식사준비하는데 힘드네요.
남편이 자신있게 시킨다더니
휴무일이라고 ㅠ
워낙 즉흥적이어 실현 가능성 2프로 라도 생각했었지만
힘드네요.
시모가 용돈 100 만원 드렸는데 순전히 집밥 밖에 없다고 했던데
전 50대도 힘드네요.
설거지는 미뤄도 상은 치우죠
식세기 쓰세요
뒷정리 못해요. 손 꺼칠해져서 크림 바르고 누웠어요.
곧 출근도 해야 하니 쉴거예요.
에너지가 부족한가봐요.ㅠ
힘든일도 잘 안하지만
50대 중반부터 더 힘드네요
뒷정리는 식기세척기가 있고
보통때는 조금씩 하는데
2 명 준비랑 4 명 준비가 차이가 나네요.
2명분해서 밥만 4 명분 하기도 어렵고
남편이 주방보조 하면 편하겠는데
나갔어요.
그냥 사람들 오면 같이 해야겠네요.
번잡해야 다시는 안 그럴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