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아담을 지으시고
잠들때 갈빗대로
하와를지으셨는데
그들에게서 가인과 아벨이 태어났죠
가인이 아벨을 질투로 죽이고
쫒겨나서 유리하는자가
되는데
그곳에서 아내를 얻어 에녹을 낳았다는데요
제가 궁금한건
아담이 최초의 사람이고
가인은 쫒겨났는데
또 다른곳에 인간들이 살고 있었던건가요?
궁금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지으시고
잠들때 갈빗대로
하와를지으셨는데
그들에게서 가인과 아벨이 태어났죠
가인이 아벨을 질투로 죽이고
쫒겨나서 유리하는자가
되는데
그곳에서 아내를 얻어 에녹을 낳았다는데요
제가 궁금한건
아담이 최초의 사람이고
가인은 쫒겨났는데
또 다른곳에 인간들이 살고 있었던건가요?
궁금합니다
저도 같은 의문 가졌었는데
사실 앞뒤가 맞지 않죠.
그래서 성경은 그냥 상징적 신화로 읽어야지
사실로 생각하고 읽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맞아요, 창세기 읽다 보면 일단 네피림 부분에서 의문이 생기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는데 일단 하나님의 사람인 아담의 후손과는 다른
타락한 존재라는 부분은 공통적인 것 같아요.
하나님이 그들을 사람으로 지으셨는지 그냥 짐승같은 존재인 것인지..
생각해보면 후자이긴 합니다.
이 질문을 5학년 때 목사님에게 했다가
믿음이 부족해서 그런거라고 하길래
아, 네 하고 그만 다녔어요.
이 질문을 5학년 때 목사님에게 했다가
믿음이 부족해서 그런거라고 하길래
아, 네 하고 그만 다녔어요.
네피림이 타락한 존재라는 연구는 있지만
그게 세상에 단 둘이었던 아담과 하와의 자식이
도대체 어떤 다른 인간과 결혼했다는 건지를 설명해주진 않습니다.
네피림은 천사와 인간 사이의 타락한 존재라는 분명한 구절이 있으니까요.
다른 부족, 즉 유대인 입장에서 이방인과 결혼했다는 뜻이라면
성경 자체는 역시 유대인의 역사일 뿐이라, 우리의 단군신화처럼 말이죠.
그 타락한 존재들이 구원자가 여자의 후손으로 온다는걸 알고는 구원자 메시아의 피에 자기들의 피를 섞으려고 하나님딸들을 아내로 취한다는 말이 나와요..인간은 하나님이 만드시기도 했지만 영적 능력이 있는 타락한 존재도 시공을 초월하고 능력이 있으니 남자사람으로 변신해서 접근했을거라는 설이 있어요..
그 타락한 존재들이 구원자가 여자의 후손으로 온다는걸 알고는 구원자 메시아의 피에 자기들의 피를 섞으려고 타락한 영들이 여자로 변신했다고 나와요. 아름다운 여자들. 하나님 아들이 이 여자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결혼을 하고요. 메시아의 혈통에 자신의 혈을 섞으려는 거였죠..메시아는 하나님이 구별하신 민족으로 그 네피림과 관계없이 아브라함의 후손에게서 태어나고요
저도 이거 궁금 했는데
유튜브에 찾아보니 설명이 있었어요
그 분은 아담과 하와가 더 많은 자식들을 낳은거고
당시는 근친혼이였다고 해석하셨어요
성경에서 보면 어느시대(기억안남 ㅎ)까지는 근친혼이였던게 나온다고....
제가 잘 설명을 못하니 좀 설득력이 없는데
함...찾아 보셔요
아담의 셋째 아들(ㅅ 들어간 이름인데 ㅎㅎ잘 기억이 안나요)은 조카랑 결혼하나 그렇다더군요
잘ㅊ설명 못해서 죄송한데
찾아보면 유튜브에 많이 나와요
여왕 마고 보면
오빠랑 결혼하려 하고 그러잖아요
그 시대는 석기시대 ,아님 그 이전이라
형제 자매 랑 결혼을 했더군요
아담 하와는 더 이전이라...
여자 형제와 결혼 했을거라고 추측한다고 하네요
아담과 이브 및 그 후손들은 하나님의 사람.
다른 종족들은 그냥 세상의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다른 종족들이 어떻게 생겨났는지까지는 모르겠구요.
신이 아담과 이브 이후에
더 많은 인간을 만들었다고.
그러니까 계속 창작활동을 했는데
그 기록은 성경에 안쓴거죠.
곁가지 이야기니까.
아담과 하와가 수많은 자식을 낳았지만
성경에서는 핵심적인 인물만 이야기 하기 때문에
그 수많은 뒷이야기는 생략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수많은 사람들은 모두 아담과 하와의 자식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