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좀 지루하더니
오늘은 마구 몰아치네요.
아직도 이수현 범인은 모르겠어요
지난주에는 좀 지루하더니
오늘은 마구 몰아치네요.
아직도 이수현 범인은 모르겠어요
엄마를 믿지 못하니 밥을 못먹네요.
그래서 남의집 우유를 훔쳐먹고 돌아다녔나봐요ㅠ
도윤이까지...ㅠ
보기 힘드네요 무서워요
그러니까요.. 도대체 이수현 범인은 누구일까요?
엄청 집중하고 쫄려서 보는데
그 중간광고로 나오는 무서운 마네킹 매트리스!
아~ 그만!
저도 그 마네킹 매트리스 정말 너무 괴로워요
그러게요
하필 광고도 그런 섬찟함이..
엄마가 다 죽였겠죠
반찬 들고 가는 아이 미는 도윤이 보니 그집에서 나가라는 신호로 보이네요
이수현이 가출하고 하빈엄마가 찾으러 다녀서 돈 뜯어내려고 그랬을까요
윤지수가 친엄마인줄 알고?
마네킹 매트리스 무섭기도 하지만
마치
지들꺼 안쓰면
대놓고 지구 죽이는 인간인것 마냥 죄책감들게해요
짜증나요
오늘 넘 재미있았어요. 김성희 역항 배우 연기 못한다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 넘 잘하네요.
저도 매트리스 광고 넘 무섭다는. 어디애 항의해야 하나요. ㅠㅠ
김성희가 이수현 최영민 송민아 그리고 그 전남편까지
다 죽인거 같다고..
아들 도윤이는 지금까지 엄마가 해준 음식을 먹은 사람들은 다 쓰러진후 죽음까지 간것을 목격했고 그래서 엄마가 해준 음식을 먹지않는거 같아요
가출팸 언니가 음식가져간것도 못먹게하려고 밀어서 넘어뜨려 음식 다 쏟아지게 만들고..
결국 김성희가 다 죽인거 같아요 나쁜ㄴ
사람들을 그리 치밀하게 죽이고 가스라이팅 천재던데 고작 그렇게밖에 못사나 싶던데요? 구질한 집에 양아치 애인에 맞기까지 ㅜㅜ
그매트리스 광고
친밀한 배신자보다 더 소름요
광고 그만보고 싶어요
자식한테까지 너무소름돋아요
우유도둑 비하인드가 김성희였다니
오늘 범인 나왔으니 누명벗는 담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요
화면어둡다고 집중해서보느라 눈아픈 드라마 담주면 끝이네요
양아치 최영민한테 맞는건
최영민이 김성희를 지배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거죠
이 여자는 아무 힘없는 여자라 그 어떤 의심조차도 못하게요
도윤이 취조하면서 울때
저까지도 깜빡 속았다니까요...
엄마가 시킨 연기를 왤케 잘하는거야...
친밀한 배신자는
도윤이 같아요
한석규 오연수 유오성 빼고
선생, 김성희, 하빈, 수현, 최영민
가출팸애들 전부 다 얼굴이 잘 알려지지않은
신인들만 쓰니까 누가 범인인지 예측도 안되요.
왜.. 대배우가 작은역에 나오면 저사람 나중에
비중커지겠다 고 예측되는 경우도 있잖아요
도윤이가 밥먹다 뱉고, 남의집 우유 훔쳐먹고, 누나를 계단에서 밀고..그랬군요
안죽게하려고
가스라이팅 당해서 진짜 자기가 쥬스에 약 넣어서 죽인 줄 알아요
연기가 아니에요
아직까지 나온 내용으론요.
그런데...진짜 엄마의 살인을 다 기억하면서 모르는 척하는 건 아닐까 싶기도...
막화에 소름돋는 반전이 있다고 해서 전 도윤이가 아닐까 싶기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