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도 싫으네요.
자기아들 그렇게 사랑한다더니...말로만...
사랑한다는 아들 돈은 아주 잘 갖다 쓰고
아들 며느리 불화나 만드는게 시부모라고...
아오 진짜... 나도 자식있지만
이해가 안된다 이해가..
남편도 싫으네요.
자기아들 그렇게 사랑한다더니...말로만...
사랑한다는 아들 돈은 아주 잘 갖다 쓰고
아들 며느리 불화나 만드는게 시부모라고...
아오 진짜... 나도 자식있지만
이해가 안된다 이해가..
마누라 이겨먹고
엄마한테 돈을 아주 잘 주니 사랑스럽겠죠.
장모도 마누라도 싫을 거예요
이혼 권합니다
말로는 뭔들 못하나 사랑한다 외쳐대면 돈이 척척 나오니
미련 멍충이 남자가 알아서 갖다 바치는거죠
늙은 여자가 상여우니 꾀를 잘 내보세요
저 위에 이혼하라는 미친 댓글 무시하시고
장모가 돈을 뜯었나 갑자기 왜?
아들 돈 뜯어먹는 시모가 들어왔나
아니면 한남이 들어왔나
맨날 시매.남편 흉만 보면 이혼하래
저 아는 부부도 시모가 이간질해서 지금 이혼소송중이예요
그런 집들 의외로 많습니다. 다 늙어서 능구렁이처럼 이간질이나하고.. 나이가 들었다고 모두 지혜로운건 아니죠. 나이만 먹고 속은 유치한 사람 많아요
오는 노인네들이 이간질 잘해요
나는 남편이 버는 돈..시모가 키운 지분이 있으니 돈 준 것은 안 미운데
시모가 내게 말을 심하게 해서 내가 자주 울고 우울증 오고
부부 불화 만드니
남편이 한탄하더라구요
부모가 되어가지고 어찌 이럴 수가 있나..늦게 결혼한 아들부부 갈등만 주는 엄마라고
그런데
시모 앞에서는 그 말 절대 못하니 시모는 더 심해지고
내가 발길 끊고
남편은 자기만 가면 된다고..자기 엄마가 오라고 해도 말 뿐이고 안 바뀔 분이니 가지 말라고. 자기가 잘하면 된다고..
아들도 자기 삶에 피해 오면 부모 미워하고 등 돌리는 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