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전혀 모르고 살다가 관심 좀 생기기 시작한 초보인데 집에 호접란 화분 보면 디게 복잡해 보이거든요
손바닥만한 커다랗고 튼튼한 잎사귀가 옆에 있고 가느다란 꽃대 올라가는 줄기 있고
약간 연두색 지렁이같이 맨들맨들하고 미끈한 무언가도 있고;;;
궁금해서 구조 한번 볼까싶어도 치우는게 걱정이라 핑프 좀 할게요^^;;
식물 전혀 모르고 살다가 관심 좀 생기기 시작한 초보인데 집에 호접란 화분 보면 디게 복잡해 보이거든요
손바닥만한 커다랗고 튼튼한 잎사귀가 옆에 있고 가느다란 꽃대 올라가는 줄기 있고
약간 연두색 지렁이같이 맨들맨들하고 미끈한 무언가도 있고;;;
궁금해서 구조 한번 볼까싶어도 치우는게 걱정이라 핑프 좀 할게요^^;;
연두색 지렁이는 뿌리인듯요. 걔네들 뿌리는 안쪽에 따로 얇게 있고 뿌리가 마르지 않게 감싸고 있어요. 수분을 머금고 있기 때문에 돌이나 바크에 심어놓죠.
난종류는 뿌리가 다 비스할 거에요.
연두색 지렁이는 뿌리인듯요. 걔네들 뿌리는 안쪽에 따로 실처럼 얇게 있고 뿌리가 마르지 않게 감싸고 있어요. 수분을 머금고 있기 때문에 돌이나 바크에 심어놓죠.
난종류는 뿌리가 다 비슷할 거에요.
두툼한 소혀같은 잎사귀는 말그대로 잎이죠.
꽃이지고 잎사귀만 있을때는 볼품없는데 우연히 추운겨울에 창가에 좀 춥게 내버려뒀던 화분이 꽃대를 새로 올려서 꽃을 보여준적이 있었어요.
아~그 두툼한것도 잎이고 꽃대주변의 작고 앏은 잎도 잎이고 두종류가 한 몸통에 붙어있나보네요~ 식물의 세계도 참 무궁무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