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인 말티즈인데..오늘 오전까지 괜찮다가
저녁부터 갑자기 안절부절못하면서 저한테 막매달리는거예요/
안아줘도 어깨로 올라타서 어쩔줄 몰라하고..
뭐 잘못먹은것도 없고..
헥헥대면서 불안에 떨면 난리인데..
바람쐬어줄려고 나가서도 저한테만 매달리네요.ㅜㅜ
무슨증상일까싶어요,
10살인 말티즈인데..오늘 오전까지 괜찮다가
저녁부터 갑자기 안절부절못하면서 저한테 막매달리는거예요/
안아줘도 어깨로 올라타서 어쩔줄 몰라하고..
뭐 잘못먹은것도 없고..
헥헥대면서 불안에 떨면 난리인데..
바람쐬어줄려고 나가서도 저한테만 매달리네요.ㅜㅜ
무슨증상일까싶어요,
저라면 병원 가볼 것 같아요.
뭘 무서운걸봤나?
싶네요
옛날의 저희 강아지
마당에서 새앙쥐보고
놀라서 안절부절
못하더라구요
저희집 강아지 경우는 배에 가스차서
속 불편할때 그랬어요.
가벼운 산책으로 해결되는 때도 있었고
병원가서 장염 치료나 당남 염증치료
받은 경우도 있구요
어딘가 아픈거 같아요.
얼른 벙원에 가보세요
방구를냄새가 좀 독하긴했고
산책할때도 방구 뀌더니 지가 놀라서 쏙 도망가더라고요.ㅜ
그리고 아침에 소파에 아무것도 없는데 계속 그쪽 보고 짖더라고요.ㅜㅜ
낼 병원가야겠어요
의사샘은 뭐 잘못먹은거 있냐고 안정시켜보라고 일단 전화로말 말쑴해주셨어요
배아퍼서 아닐까요 율집 강쥐도 그저께 안절부절 못하고 그러더니 설사하던데요
따뜻한 손으로 배 쓰다듬어 주세요. 열좀오르게 배아픈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