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가 남현희한테 펜싱을 배운 이유가
일론머스크와 대결하려고 그랬다고 했잖아요.
그 이야기의 전말을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백성문변호사가 이야기 해주는데...
일론머스크와 펜싱경기를 하기 위해 스페인의
한 성당에 경호원과 남현희를 데리고 갔대요.
근데 당연히 자기를 데리고 들어갈줄 알았던
남현희씨에게 일론머스크가 자기 빼고 한명만
데리고 들어오라고 했다며 경호원을 데리고
들어갔대요. 그때 남현희가 화났었다고.. 암튼,
성당으로 들어가서는 펜싱가방을 놓고 그위에
쪼그리고 앉아서 시간을 끌면서 경호원한테
이 사실을 절대 비밀로 하라고 신신당부 하고는
일론머스크 싸인을 위조했대요.;;
와... 진짜 이거 듣고 기가 막혀서 헛웃음이..
아 그리고 그 외에 구치소에서 더한 거짓말도
여러가지 나왔는데 그 중에 하나가
본인이 아이유와도 사겼다고 했대요.
아놔 ..
그리고 온 국민이 자기를 알고 이 스토리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걸 책을 쓰면 인세가 많이 나올거고
그 인세를 가지고 피해보상을 하고싶다고 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