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를 보다가 인류학을 보게 되었는데요
인간의 기원을보니..
136억년전 지구탄생부터
500만년전 침팬치와 공동 조상을 시작으로
360만년전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네안데르탈인...비로소 20만년전 지혜의 인간이라는 호모 사피엔스까지..
교수가 몇만년에 걸쳐 멸종한 인간속 인간과의 존재들처럼
지금 인간종도 천하무적이 아니다
멸종할수있는 인간종이다..
이런 유튜브를 보니...
이 상상도 못할 억겁의 시간에 100년도 못살고 가는 인간이면서
참.. 비교하고 ..샘내하고 ..질투하고.. 미워하고..욕심내고..
작은일에 괴로워하고..두려워하고..
그런 마음들이 하나 부질없고 중요하지 않은것들인데
왜 그렇게 살았을까 생각이들면서...
그런 세속적인 마음이 없어지면서
마음이 평온해진다고나할까...
그저 안 아프고 배고프지 않으면 감사하며살자
이런 생각이 드네요
요즘 인류학을 보면서 제 자신이 많이달라진것 같아서
글 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