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일요일 왠일로 아침 일찍 벌떡 일어나 학원 숙제를 다 하더라구요. 쟤가 왠일인가 했더니 월요일 인 줄 알았대요. --; 겁나 억울해 하더라는..
오늘 하루종일 폰 보고 컴 보고 있길래 공부 좀 하랬더니 유튜브에 상식퀴즈 보면서 자기계발 하고 있는 거래요.
더블어 나름 문해력도 키우는 거라네요.
그 상식퀴즈가 뭔가 하니 천원짜리 지폐에 있는 인물은 누구일까요 이런 것..
으이구 진상.
님들 가정에 중딩들은 이 긴긴 방학 어찌 보내고들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