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기 낳으면 한달에 백씩 1년 주고 70만원씩 1년 준다는데요

ㅇㅇ 조회수 : 2,886
작성일 : 2024-01-21 13:21:18

어제 결혼한 시조카 집들이에 갔었는데

조카가 그러다군요

지자체마다 다르긴 한데 비슷할 거라고

솔직히 저 돈 때문에 애기 낳을 사람 없겠지만

나름 신경을 쓰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IP : 118.219.xxx.21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4.1.21 1:27 PM (49.164.xxx.143)

    간혹 악이용도 있을거 같아요
    부모자격도 없는것들이 애기낳고
    그돈 탈려고하는 이기적인 사람들..
    그돈으로 술사먹고 게임비에 쓰면은..
    어찌될런지

  • 2. ...
    '24.1.21 1:30 PM (218.55.xxx.242)

    조금이라도 애 생각 있는 사람들은 좋겠네요

  • 3. ㅇㅇ
    '24.1.21 1:30 PM (118.219.xxx.214)

    꼴랑 2천 받아서 술처먹고 게임비 쓰자고
    애기 낳을 사람은 없을 듯 한데
    요지경 세상이라 별별 인간들 다 있을거라는 말에는 동의하네요

  • 4. ..
    '24.1.21 1:38 PM (1.251.xxx.130)

    애낳나자마자 300주고 작년 200인데 오름
    그리고 달마다 100줘요 돌까지 그후 달마다 20

  • 5.
    '24.1.21 1:57 PM (173.239.xxx.60)

    산후도우미도 보내주던데요
    윗집 부부 애 낳고 나니 축하금 나오고 달달이 돈 나오고 구청에서 도우미 와서 청소해주고 친정엄마 매일 와서 애 봐주고 음식해주고… 세상이 많이 변했어요
    저도 수년내에 애들 결혼할거라 그런 얘기 들려오면 관심이 가네요

  • 6. ...
    '24.1.21 2:06 PM (1.235.xxx.28)

    악용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열심히사는 젊은 부모들이 더 많으니
    이런 출산장려 예산은 더 줘도 괜찮을듯요.

  • 7. .........
    '24.1.21 2:27 PM (14.50.xxx.31)

    3개월마다 아이 상태 주기적으로 검사받고
    그러고서 돈 주는 거 찬성이요.
    아이 낳는 가족들에겐 이자 없이 주택자금 빌려주고
    아니면 어린 아이들 잘 돌볼 수 있는 영유아 어린이집 국립으로 돌려서 정말 잘 돌보도록 해야해요

  • 8. 그거
    '24.1.21 3:39 PM (1.230.xxx.52)

    집한채씩 주면 50넘은 사람도 다 낳을텐데ㅎ

  • 9. ..
    '24.1.21 4:02 PM (106.101.xxx.1)

    꼴랑 그거 받고 못 키워요.
    전 일하며 애 키웠는데 참고로 여긴 사교육 하는 강남이죠.
    시터 200 영유 180 그외 학원 좀 보내면 500 입니다. 물론 아무 것도 안 하고 키워도 되지만 욕심나죠. 내 아이니까. 시터 구하기도 너무 힘들고 좀 하다 관두면 다시 구하고 지긋지긋. 하나 낳고 끝냈어요. 학교가니 차라리 나아요. 다시 돌아가면 아이 안 낳고 신나게 살꺼에요.

  • 10.
    '24.1.22 1:07 AM (122.43.xxx.165)

    집 30평 하나 턱턱 내주지 꼴랑 저거로...
    보금자리주택 임대아파트 잔뜩 지어서 경제도 살리고요
    나 늙어서 종교강요하는 무슬림 이민자나 칼부림 중국인이민자
    사기꾼 베트남 이민자가 한국 차지하는 꼴보는 것보다
    한국 아이들이 떠받쳐주는 나라면 좋겠거든요.
    아무리 mz해도 그래도 한국 아이들이 선하잖아요. 인정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978 아파트내 주차료 이럴 때 내나요 안내나요 1 주말만 17:09:42 41
1631977 치과 다녀왓어요 17:08:48 59
1631976 나솔 옥순은 왜? 1 ... 17:08:06 165
1631975 옥순은 애정결핍 낮은 자존감으로 매력이 안보여요 1 지팔지꼰 17:07:14 123
1631974 25만원 본회의 통과했다는데 4 ,,,,, 17:04:13 403
1631973 주방 후드 냄새차단장치 설치 간단한가요? 2 ㅁㄹㅇ 16:58:04 149
1631972 남편혼자 시댁에 잘하는건 어떠세요? 25 .. 16:54:48 751
1631971 무녀독남 외며느리 24년차 3 .. 16:54:04 729
1631970 돈 자랑보다는 성적 자랑이 나은 것 같아요.ㅠ 4 . . . .. 16:46:33 639
1631969 정형외과에서요 00 16:45:31 175
1631968 의욕을 못 느껴요. 벗어나는 방법으로 뭘 하시나요? 7 .... 16:41:20 514
1631967 요즘 중고딩들 손잡고 다니잖아요 5 ..... 16:41:09 449
1631966 요즘 여자들 남자들이 여시라 상향결혼 거의 못해요 30 ,,, 16:39:38 1,252
1631965 고대 학우 재수생도 쓸수 있나요? 6 고대 16:38:42 385
1631964 운동 안하는 사람인데요 갤럭시 워치 필요할까요 6 ㅇㅇ 16:38:04 360
1631963 오늘 처음 성당미사갑니다 12 ^^ 16:37:08 398
1631962 고1 대입컨설팅 필요한가요? 1 ... 16:37:05 182
1631961 약처방 알려주세요 2 vip 16:32:35 180
1631960 동창중에 특이했던 애 6 .. 16:28:33 1,170
1631959 나는솔로 영숙은 코가 항상 빨개요 10 아니 16:26:33 1,487
1631958 유니클로는 좋겠어요 13 .. 16:26:03 1,792
1631957 아기 그냥 옛날처럼 알아서 크게 두면 어떻게 될까요? 7 하얀손 16:25:42 543
1631956 이재명 "정부, 의료민영화 생각하는 건지 걱정 커져&q.. 19 ㅇㅇ 16:21:14 809
1631955 정신과 가서 멜라토닌 처방 부탁하면 해주나요? 9 불면증 16:19:02 587
1631954 미국 ESTA 신청 중인데 개인정보는 어떻게 찾아갈까요? 3 미국 EST.. 16:18:41 240